[[분류: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의 수록곡]][[분류:제목이 일본어인 문서]]
'''외톨이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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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은 Verdammt. 미숙한 어린아이가 울면서 혼자 서글프게 리코더를 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다가 깔리는 리코더와는 부조화스러운 웅장한 음악 때문에 상당히 네타성이 강한 곡이다. --리코더의 마왕-- --찐따마왕--
== [[사운드 볼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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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난이도 ||<color=purple,#c6f> NOVICE ||<colcolor=orange,#dd0> ADVANCED ||<colcolor=red> EXHAUST ||<colcolor=dimgray,darkgray> MAXIMUM ||
|| 자켓 || [[파일:외톨이마왕 nov.jpg|width=150]] || [[파일:외톨이마왕 adv.jpg|width=150]] || [[파일:외톨이마왕 exh.jpg|width=150]] || [[파일:외톨이마왕 mxm.jpg|width=150]] ||
|| 레벨 ||<color=purple,#c6f> 03 || 09 || 13 || 16 ||
|| 체인 수 ||<color=purple,#c6f>  || 0725 || 1202 || 1579 ||
|| 일러스트 담당 ||<-4> KINGにユーシャが降りてきた ||
|| [[사운드 볼텍스/이펙터|이펙터]] ||<-4> Jin Majima ||
|| 수록 시기 ||<-4> {{{#0099ff,#0098ff IV 49(2018.07.27)}}} ||
|| [[BPM]] ||<-4> 112 ||

||<-3> IV 49 추가곡 해금 순서 ||
|| '''ひとりぼっちの魔王''' ||<|2> → ||<|2> [[Dark Matter]] ||
=== 채보 상세 ===
[youtube(fdYOp9p4ISs, width=420, height=680)]
MXM 채보 PUC 영상 --[[DDX|썸네일에 신경쓰면 지는거다]]--

복잡한 노브패턴과 갑작스러운 C버튼 레이저, 한손트릴, 손교차 낚시 노브와 격한 기어 확축 등 16레벨 치고는 매우 까다로운 패턴이다. BPM이 낮아 노브가 탈선할 확률은 다소 낮으나, 대신 체인 수가 1579으로 매우 적어서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고득점을 노리기 힘들다.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최대 8배까지 가능해서 896 이상으로 높일 수가 없어서 고배속 유저라면 판정 잡기가 많이 힘들었었으나,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에서부터는 BPM에 관계 없이 속도를 맞출 수 있게 변경되어서 이 점은 해결되었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1280체인이었지만 익시드 기어부터는 게임 엔진 변경으로 인해 체인 수가 1579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체인 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조금만 실수해도 고득점을 따기 어려운 건 여전하다.

여담으로 패턴 자체도 16레벨치고 까다롭지만 초견살도 센 패턴이기 때문에 다단계 첫 곡이라고 만만히 보다가 크게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오죽하면 뒤에 배정된 17레벨 두 곡보다 까다롭다는 의견도 꽤 있을 정도.

[youtube(LZa2FQmG66s, width=420, height=680)]
EXH 패턴 PUC 영상

EXH패턴도 13레벨 치고는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 아티스트 코멘트 ===
||이 소년에게는 용기가 없었습니다.
모두와 같이 놀고 싶지만 말을 걸지 못하고. 친구도 없고.
좋아하는 것은 공원에서 혼자 리코더를 부는 것.
그 이유는,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길 바랐기에.
그러나 그 연주가 멀리 있는 아이들에게 들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말을 걸어준 건, 악마였습니다.
『너에게 모든 걸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주겠다. 이제 너도 인기인이다.』
그 말과 함께, 소년은 사악한 힘을 받았습니다.
나에게는 이제 무서운 건 하나도 없어. 순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악한 힘을 두려워해 아무도 가까이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힘을 손에 얻었어도, 그는 계속 고독했습니다.

가슴이 허할 때 문득 얼굴을 들었더니 자신을 용자라 부르는 소년이 그녀에게 손을 건내며 웃는 얼굴로 이리 말했습니다.
「나타났구나 마왕. 이 이상 마음대로 하도록 두지 않겠어」

(Verdam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