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류 (문단 편집) ==== 손쉽게 제거당함 ==== 후쿠류 부대는 앞서 언급한 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진형을 짜서 대기하는 형상이다. 그리고 움직이지도 못한다. 물론 한 명이 터지면 그에 의해서 모든 부대원들이 같이 폭발하건 충격파만 받건 영향을 받는 것은 뻔하다. 일본군이 이런 전술을 만든 것은 후쿠류 특공대 위로 아무런 의심도 없이 상륙정이 돌진해온다는 것에 기반한 것이다. 하지만, 상륙작전에는 기본적으로 함포사격과 공중폭격을 동반한 화력지원이 따르기 마련이다. 후쿠류 부대원들의 경우는 60m의 거리를 유지했다. 이 부분은 다시 언급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의 제압사격에 안전한 것은 아니다. 상륙 직전의 예비 함포 공격이나 미군 특유의 항공대가 소해를 위해서라도 뿌려댈 소형 폭탄이나 잠수함으로 착각하고 뿌린 '''[[폭뢰]]'''가 하나라도 인근에 떨어진다면 수중 폭압으로 인해서 유폭되지나 않으면 다행이고 기본적으로는 한 방에 전멸이다. 게다가, 연합군이 상륙 직전 해안가에 침투해 [[장애물]]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UDT]] 대원들을 투입할 경우 호신 병기를 지참하지 못한 후쿠류 대원들은 둔한 잠수복으로 인해 도망도 못 가고 --소해당하는-- 죽는 수밖에 없다. 이 정도는 이해하고 있던 일본 해군도 해 뜨기 전에 바닷속에 들어가기 시작해서 [[존버|버티다가]] 해가 지고 나면 전장을 이탈해서 바다를 벗어난다는 전술을 세워두긴 했지만, 이건 항공 정찰을 피해 볼 수는 있어도 제압사격 한 방에 날아간다는 근본적인 해답은 되지 않았다. 자체적 결함, 포격, 폭격, UDT 등 모든 위협을 저엉말 운좋게 피하면 한 번 정도는 기습이 될 수도 있지만, 일단 한번 당하고 나면 [[반자이 돌격]]에 대해서 기관총 난사로 상대한 것처럼 쓸려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