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현시민아파트 (문단 편집) == 존치와 철거 의견의 갈등, 그리고 2023년 철거 결정 == [[서울시]] 측은 [[2004년]] 이후로 이 아파트의 철거 [[떡밥]]을 뿌렸고 실제로도 떡밥을 회수하려 했으나 입주민들과의 보상금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어[* 철거가 결정된 2023년까지도 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하다. 시세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주장부터 이주해야 하는 임시 거주시설에 대한 불만도 나온다. 주민들은 오랜 기간 중구에서 거주했는데 중구에 위치한 임대주택은 한정적이고 강남, 강서, 노원 등 서울 외곽 쪽으로 거처를 옮겨야 하는 거부감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02/119592144/1|#]]][* 그러나 시세가 5억이라는 부분은 입주민 측의 과장으로, 최근의 마지막 거래가 2021년의 월세(500/30) 거래 이력뿐인 회현시민아파트 대신 바로 옆에 있는 삼풍맨션아파트를 보면, 63~64㎡(회현의 1.7배)가 2023년 8월 초 4.3억원으로 마지막으로 거래됐다. 시의 보상금 2.3억 + [[SH]]입주권(분양 자격만)이 입주민 주장만큼 비현실적이지는 않은 것.[[https://v.daum.net/v/5xeIb1C2V4|#]]]은 현재까지 존치해두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회현시범아파트를 존치하자는 쪽과 철거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갈리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충 존치파(특히 문화계)는 '''60~70년대 [[한강의 기적|경제 발전]]을 상징하는 건물이니 보존하자''' or '''한국 아파트 역사의 산 증인이니 보존하자''' 는 논거를 들고 있으며, 철거파는 '''지은 지 50년이 넘어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철거를 주장한다. [[2006년]] 회현시범아파트에서 실시된 안전진단에서 D등급 위험시설로 분류되며 철거하자는 의견이 많아졌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회현시범아파트가 방송이나 영화에 나오는 일이 부쩍 많아지면서 존치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정작 아파트가 유명해지자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건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사진 촬영, 낙서 등의 짓거리를 해대는 무개념들 탓이 크다. 계속 사람이 사는 곳이므로 저런 짓은 해서는 안 된다.] 2016년 8월 회현시범아파트가 철거되지 않고 리모델링을 거쳐 청년 사업가와 예술가를 위한 주택으로 쓰일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그러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원순 사망 사건|사망하면서]] 이 계획은 엎어졌고, 10년 만에 복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회현시민아파트가 부실 시공으로 인해 보존 가치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준공 53년 만인 2023년, 회현시민아파트는 본격적인 철거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14874?sid=101|#]] 시는 10월까지 주민 보상·이주 절차를 완료하고 연내 철거에 돌입한다는 목표라고 한다. 그러나 340가구 중 34가구가 이주 및 보상을 거부하며 제동이 걸렸다.[* 이 단지는 땅은 서울시, 건물은 주민들 소유인 토지임대부 형태의 주택이다.][* 앞서 입주권을 받은 주민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나 경기 위례 등으로 갔고, 이후 남은 주민들에게는 서초구 성뒤마을을 제안해 7가구 가량이 마음을 바꿔 협의 보상에 응했다.] 34가구 중 6가구는 외국인 또는 1가구2주택자여서 입주권 없이 보상금만 받아야 하는 입장이어서 끝까지 나가지 않고 버틸 가능성이 높아, 현실적으로는 연내 철거도 어렵다고 전망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에게 입주권이 없다는 사실은 2006년 철거 추진시부터 서울시에서 설명이 없었고, 16년동안 매번 보내 온 입주신청서에도 써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2022년이 돼서야 서류에는 "외국인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라고 명시되어, 그제서야 알게 됐다. 외국인에게 입주권이 없다는 건 할 수 없지만, 첨 부터 알려 줬으면 아파트를 제값에 팔고 이미 나갔다고 하며, 서울시가 이 행정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한 나가지 않겠다고 한다.[* 이 아파트에 살고 있었던 외국인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란 대만국적의 화교이며 지금은 3가구 남아있다. 이 3가구의 외국인들은 30년이상 이 아파트에 살면서 내국인과 똑같이 세금을 납부해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