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의 (문단 편집) === [[직장생활]]에서의 회의 === Business meeting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선 [[유교]] 문화 및 [[일제강점기]]의 [[잔재]]가 강하게 남아 있는 관계로, [[갑과 을]] 구조로 인한 의사소통 제한, [[중간관리직]]의 능력 부족으로 인해 시간 낭비가 되기 쉬운 직장생활의 이벤트이다. 특히 [[공무원]]이 이런 경향이 매우 심하다. 공무원의 경우 대기업 이상으로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직장이라 그렇다. 예를 들어 공무원들은 회의를 할 때, 6급 공무원들을 보면 6급 최선임인 주임주사[* 최소 공무원 경력 30년 이상이 요구된다.]는 회의에 참석할 수 있긴 하지만, 자기가 회의를 주도하지 못한다. 시청급 기준으로 보면(상급기관에 가면 이보다 더 심해지지만) 주임주사는 발언을 거의 하지 못한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서 각종 회의에 참석했을 때 단순히 경청만 한다. 금수저 집안 출신에 명문대 출신에 장교 출신에 고등고시에 합격해 이제 막 임관된 아들/딸뻘 젊은 20대 후반 신입 5급 사무관들이 당직근무 등 각종 업무 수행 과정을 상황보고를 할 때 잘못된 짓을 한다든지 각종 회의 때 잘못된 논리로 박박 우기든지 해도, 나이가 매우 많고 은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경력 20년 이상 6급 주사들은 절대로 끼어들지 못하고 그저 구경만 한다. 잘못된 짓을 하는 신입 사무관들을 지적을 하는 것들은 국장들(3~4급), 과장들(4~5급)이 직접 하거나 아니면 선임 사무관들이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말임 주사들은 초임 사무관들이 잘못가는 것을 알고도 지적하지 못하고 방관해야만 한다.''' 도청/특별시청/광역시청 이상급으로 가면 부지사/부시장이라는 공공기관 2인자가 존재하는데, 주임주사는 부단체장보다는 모든 면에서 뭐든지 다 아래이다. 예우 또한 부단체장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당히 많이 받고 거기다 부단체장은 자기가 회의를 주도하고 각종 업무에 적극적으로 하면서 휘하 실장들(1~2급) 내지 국장들(3~4급)을 지휘·통제를 하지만, 반대로 주임주사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참고로 그나마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사기업]]의 경우 공무원과는 달리 이러한 악습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진보적이고 개방적이어야만 회사가 망하지 않고 흥하기 때문이다. 반면 공무원이야 밥을 만들든 죽을 만들든 흥하든 망하든 딱히 상관 없는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직장인들의 복장이 한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롭지만 회의에서는 [[정장]]을 입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