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재균 (문단 편집) === 별명 === * 안경 낀 모습과 3루수라는 점이 [[마동탁]]을 닮아 황동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머리숱이 별로 없는 것이 2010 올스타전에서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버렸다.[* 이 때문에 비올 때 교체 당하면 감독의 배려라는 소리도 종종 나온다. 또 탈모방지샴푸까지 찍은 홍성흔과 비교되기도 한다.] * 또 다른 별명으로는 황재균 + 멍청이 = '''황청이'''가 있다. 2009시즌 후반에 20-20을 달성하겠다며 거포스윙을 하다 심각하게 삽을 펐고 툭하면 뇌없는 플레이들을 하자 혀갤 유저들이 만들어 줬다. 롯데에 팔려갔다고 황재균 + 심청이 = 황청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황청이는 넥센 시절에 먼저 지어진 별명이다. * 롯데에 와서는 공격에서의 초구사랑, 뇌주루 등이 겹치면서 '''뇌동생'''이란 별명을 얻었다. 뇌형은 당연히 [[김주찬]]. * 롯오스라 불리우던 대수비 용병 [[에두아르도 리오스]]와 유사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황오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2011 시즌에 문규현과 유격수 보직을 두고 경쟁하다가 계속 거침없이 교체 당하면서 '''황춘향'''[* 전몽룡을 그리며 양사또의 수청을 거부해서...전몽룡은 전준우로 '황재균은 항상 보듬어 주고싶은 동생'이라는 말을 하며 게이로 자주 엮였다. 때때로 로몽룡과 엮이기도 한다.]이라는 별명이 있다. [[파일:XpaZAgB.png|width=400]] [[파일:eM7NtvI.jpg|width=400]] [[파일:2wYuqdc.jpg|width=400]] * 누워서 꿈틀거리는 듯한 슬라이딩 장면 때문에 디시에서는 황[[지렁이]][* 맨 위의 짤이 황지렁이라는 별명이 생긴 첫번째 장면이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뻗은 손이 땅에 끌려 몸 아래로 쓸리는 순간 캡처된 짤방. 사실 부상 위험이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는데 그냥 개그가 되어버렸다.]로 불리다가 야갤 5대 정령 중 [[테라제인|땅의 정령]]으로 뽑혔다. 나머지 정령은 [[넵튤론|물의 정령]] 찬물 [[박용택]], [[라그나로스|불의 정령]] [[한기주]], 그리고 [[알아키르|바람의 정령]] [[김동주(타자)|김동주]]와 마음의 정령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 * 후반기에는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서 '''"넥센은 가족, 롯데는 직장"'''이라고 했다가 롯빠들에게 욕 한사발 시원하게 잡숫고 '''황사원''', '''황인턴''', '''황월도'''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왜 욕을 먹었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보다 가족 같은 분위기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몇 차례의 결정적인 호수비에 힘입어 '''황사장''', '''황회장''', '''황CEO''', '''최종병기 황''', '''황리장성''' 등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승진했다. 히어로즈 팬들에게는 이 이후 '''황가족'''이라고 불린다. --KT는 어떤 팀인가-- * 2012 시즌에는 하도 광고소환을 잘 해서 '''황광고''', '''애드황''' 등으로 불렸다. * 2013 시즌에는 너무 못해서 그냥 '''황발놈''', 전발놈 전준우와 함께 '''쌍발놈'''으로 불렸다. 아예 '''니미균''' 소리도 들었다. * 2014 시즌에는 호수비로 이닝을 끝내는 일이 많아지면서 긍정적인 의미로 '''애드황'''으로 불렸다. 아시안게임 결승전 8회 4:3에서 6:3으로 가는 쐐기타를 친후 대만 투수가 교체되면서 애드황을 달성했다. * 2014 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 슬라이딩을 했는데 이것이 마치 전갈을 연상시켜서 '''황전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심지어 이 별명은 '''본인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 [[KBO 올스타전/2015년|2015시즌 올스타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맞붙은 [[에릭 테임즈]]와 서로 훈훈한 이야기가 오고 가다 인터뷰어였던 [[박지영(아나운서)|박지영]] 아나운서가 서로의 몸에 대해 칭찬해 줄 게 있냐 묻자 테임즈가 황재균을 보고 '''케이팝 모델 '''섹스머신''''''이라고 불러 순식간에 크게 흥하는 별명 '''황섹머''' 및 여러 파생 별명들[* 교미네이터, 생수머신 등등. 특히 생수머신은 저 인터뷰를 계기로 친해진 박지영 아나운서가 본인 유튜브에 황재균을 초대해서 놀리는 소재로 쓰기도 했다. [[https://youtu.be/THLZ5bskcv8?t=136|#]]]을 얻었다. 일단 테임즈 본인이 나중에 해명한 바에 따르면 있는 그대로의 의미보다는 '섹시한 사람'이라는 속뜻으로 쓴 듯 하나 서양에서도 당연히 직역의 어감이 더 크기 때문에 공석에서 그런 표현은 자제한다.[[https://youtu.be/Ld5mIsj974w|영상 보기]][* 훗날 황재균이 박지영 아나운서의 유튜브에서 통역하셨던 분이 번역을 해야 하는데 직역을 해버려서 저런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https://youtu.be/THLZ5bskcv8?t=145|#]] 케이팝, 모델, 섹스머신은 모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외래어로, 대체할 단어도 마땅치가 않긴했다.][* 당시 통역가였던 임지호씨는 NC 초창기부터 통역으로 뛰었고, 2016 시즌 종료 후 사임한 뒤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테임즈의 장난끼가 발동한 일화. 이후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서 노래를 계기로 이후 광고까지 촬영하게 되었는데 불리게 된 별명이 '''생수머신'''. 2022년 1월에 스트리머 [[매직박]]의 방송에 출연한 [[배정대]]의 증언에 따르면 동료 선수들이 황재균을 '머신이형'이라고 부를 때도 있다고 한다. 황재균의 별명 중에서는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지도가 제일 높지만 2022시즌 종료 후 유부남이 될 예정인지라 이제 대놓고 부르기는 좀 많이 민망한 별명이 되어버렸다. 황재균의 별명 중 가장 유명하고 전에 있던 별명을 묻혀버릴 만큼 임팩트 있는 별명이다. * 2015년 8월에 대놓고[[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837196|기사]]에서 대놓고 '''애드 황'''이라고 인증당했다...심지어 8월 2일까지의 광고 송출 능력(?)을 분석해냈다! 당연하지만 2일까지 153번의 실적 달성.[* 참고로 2위는 140회의 [[야마이코 나바로]]. 3위는 137회의 [[박병호]]] 다만 공격쪽으로만 분석했다. * 2015년 9월 8일 경기에서는 9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는데 투수 정면으로 가는 땅볼 타구를 기록하여 애드황답게 광고를 소환하였고 중계를 시청하던 사람들은 당연히 황재균의 병살타로 이닝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광고가 끝난 이후 합의 판정이 이루어졌고, 그 뒤 1루에서 세이프가 된 것으로 처리되어 이날 황재균은 하다하다 페이크 병살로 광고를 소환해 내는 위엄을 달성했다. * 2020년 5월 5일 친정 롯데와의 개막전 경기에선, 6회초 2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https://clips.twitch.tv/KnottyCrypticCrocodileTinyFace|파울로 광고를 소환.]] 이후 [[https://www.twitch.tv/rooftopcat99/clip/UnusualGeniusPeachWTRuck|1루 땅볼로 아웃당하면서 공수교대 중간광고를 또 소환]]하며, 앞뒤로 광고를 소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하필 소환된 광고는 이번 시즌 인터넷 중계권을 획득한 [[트위치]]의 광고였는데, 이를 본 트위치 중계채널의 채팅방에서 전부 애드황을 연호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거기에 8월 5일 또 다른 친정 키움전에서는 8회초 2사 2루, 3루 상황에서 안우진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광고 소환을 멈추는 듯 했으나 2루로 가던 중 주루사로 아웃되며 여지없이 광고를 소환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