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장엽 (문단 편집) == 가족 == 망명할 때 [[가족]]들은 모두 [[북한]]에 버리고 왔다. 부인 박승옥씨는 북한 유수의 출판사이자 외국 책을 북한에 번역하는 외국문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들은 외교관, 큰딸은 외국문학을 전공한 학자, 둘째딸은 의대를 졸업한 의사였다. 탈북 이후 그의 가족들의 안위에 대해서는 '숙청되었다', '자살했다', '그래도 살아있다' 등등의 다양한 설이 있지만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단 부인은 그의 탈북 직후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식들은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탈북자인 김현식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맏사위는 이혼을 강요당했으나 이혼하지 않고 같이 수용소에 들어갔고, 둘째 사위는 이혼당했으며 며느리 또한 이혼당해 아이(황장엽의 손자들)들을 빼앗기고 추방되었다고 한다. 탈북자인 전 국가안전보위부 중좌 출신의 목사 [[김용#탈북자 출신 목사|김용]]이 남에게 전해듣기로는 황장엽의 조카는 [[개천 제18호 관리소]]에 끌려온 다음날 자살했다고 한다. 그의 친척들 또한 [[정치범수용소/북한|정치범수용소]]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634793&isYeonhapFlash=Y|피해자의 수만 3,000명에 달했다고 한다.]] 민경부대에 있다가 [[비무장지대]]를 넘어 탈북한 주성일씨의 회고에 따르면 황장엽의 먼 친척 되는 어떤 군인은 "당에 충성하던 내가 왜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황장엽 비서 때문에 정치범수용소에 가야 하느냐"고 저항하다가 자살했다고 한다. 2009년에는 먼 친척 3명이 탈북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729088|#]] 탈북한 이후 교수 출신인 김숙향[* 김철호 명성그룹 창업주의 여동생.]이란 여성을 양녀로 삼았으며, 비서로 두고 있던 엄씨와 결혼없이 슬하에 아들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5&aid=0000007592|두었다]]. 당시 70대였던 황장엽과 30대 후반이었던 엄씨의 나이차는 자그만치 38세에 달한다. 현재 남한의 처 엄씨와 아들은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엄씨는 논현동 대도식당과 대도식당이 위치한 빌딩을 소유중이다. 수양딸은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자에게 아버지 재산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102301|제기했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2825138|패소했다]]. 그리고 2012년 10월 탈북자들에게 100억원 이상 돈을 사기친 혐의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34761|체포되어]] 법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89701|구속되었다]]. 황장엽의 수양딸은 2015년 3월 27일 징역 5년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490195|확정됐다]]. 2017년에는 황장엽의 친척이 북한에서 내란모의를 하다가 처형당했다는 소식이 있다.[[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hwangjangyup-11132017082857.html|황장엽 친척 처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