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한삼재도회/81권 (문단 편집) === 鎖鑰 === ||<-5><)> [* 오늘날에는 さやく로 음독하는 것이 더 일반적인 듯하다.]{{{#FFF {{{+5 '''[ruby(鎖鑰, ruby=じょうかぎ)]'''}}}[br]{{{-2 }}}}}} ||<(> {{{#FFF {{{+5 '''잠금 장치'''}}}}}}|| ||<-6><(>{{{-2 별칭: }}} || ||<-2><|3>[[파일:keyy.png|width=100%]] ||<-4><(>字彙云大抵關門有鍵以止之又有鎖鑰以固之鎖爲牝鑰爲牡 △按鎖鑰共訓加岐即是今之錠也凡門扉打鎹爲方孔鍵橫貫於孔中鍵有鐵方孔即是鎖也嵌鑰於鎖以固門當如栓矣後世唯不禦外盜因鎖鑰設巧機不自脫別有解之者名加機今俗製錠字爲鎖鑰以鎰字訓加岐,,錠鎰共俗字,,或以鑰字訓加岐 鉤匙 今云掛金乎又有鐶掛金 '',,夫木,,[* 화한삼재도회에는 출전이 적혀있지 않다.] 世をそむく・柴のあみ戶の・__かきがね__の・思ひはづせば・人ぞ待るる ,,信實,,'' [*夫木31-14944 [[https://lapis.nichibun.ac.jp/waka/waka_i070.html|#]]] 錠鎰,,俗,, 近世製精巧有衝錠車錠蝦錠之數品可以固戶及櫃箱等有大小大抵方形長三四寸幅寸餘匾而牝,,名比都,,牡,,名羽根,,嵌之,,稱於呂須,,牡羽自擴而不脫以鎰窄共羽則脫京師作之爲良 '',,萬葉,, 家にありし櫃に__鎖__さし納てし戀のやつこのつかみかかりて''[*万葉集16-3816 호즈미 친왕의 노래 1수(穂積親王御謌一首)[[https://ja.wikisource.org/wiki/%E4%B8%87%E8%91%89%E9%9B%86/%E7%AC%AC%E5%8D%81%EF%A7%91%E5%B7%BB|#]]][* 한자 표기 원문은 家尓有之・櫃尓鏁刺・蔵而師・戀乃奴之・束見懸而이다.] || ||<-4><(>字彙に云ふ、大抵、關門には[ruby(鍵, ruby=くわんのき)]有りて以て之を止め、又た鎖鑰有りて以て之を固たむ。鎖を牝とし、鑰を牡とす。 △按ずるに、鎖鑰、共に加岐と訓して即ち是れ、今の錠なり。凡そ門の扉、[ruby(鎹, ruby=かすがひ)]を打ちて方なる孔をする。[ruby(鍵, ruby=くわんのき)]を橫に孔の中を貫く。鍵に鐵の方なる孔有り、即ち是れ鎖なり。鑰を鎖に[ruby(嵌, ruby=は)]めて以て門を固む。當に栓の如きなるべし。後世、唯だ外の盜を[ruby(禦, ruby=ふせ)]ぐのみならず、因りて鎖鑰に[ruby(巧機, ruby=からくり)]を設し自ら脫がず、別に之を解く者有り、加機と名づく。今俗に、[ruby(錠, ruby=ちゃう)]字を製して鎖鑰とす。鎰字を以て加岐と訓す。,,錠、鎰、共に俗字なり,,或は鑰の字を以て加岐と訓す。 [ruby(鉤匙, ruby=かけがね)] 今に云ふ、掛金か。又た[ruby(鐶, ruby=わ)]掛金有り。 '',,夫木和歌抄,, [ruby(世, ruby=よ)]をそむく・[ruby(柴, ruby=しば)]のあみ[ruby(戶, ruby=ど)]の・__かきがね__の・[ruby(思, ruby=おも)]ひはづせば・[ruby(人, ruby=ひと)]ぞ[ruby(待, ruby=また)]るる ,,藤原信實(1176-1265?),,'' [ruby(錠, ruby=ちゃう)][ruby(鎰, ruby=かぎ)],,俗,, 近世の製、精巧なり。[ruby(衝, ruby=つ)]き錠、車錠、蝦錠の數品有り。以て戶、及に[ruby(櫃, ruby=ひつ)]、箱等を固むべし。大小有り、大抵、方形、長さ三四寸、幅寸餘り、[ruby(匾, ruby=ひら)]たく牝を,,比都と名づく,,牡を,,羽根と名づく,,之を[ruby(嵌, ruby=は)]めるを,,於呂須と稱す,,牡の羽、自ら[ruby(擴, ruby=ひろ)]がり而して[ruby(脫, ruby=ぬ)]げず。鎰を以て其の羽を[ruby(窄, ruby=すぼ)]めば[ruby(脫, ruby=ぬ)]げる。京師に之を作る、良しとす。 '',,萬葉集,, [ruby(家, ruby=いへ)]にありし・[ruby(櫃, ruby=ひつ)]に__[ruby(鎖, ruby=かぎ)]__さし・[ruby(納, ruby=をさめ)]てし・[ruby(戀, ruby=こひ)]のやつこの・つかみかかりて'' || ||<-4><(>《자휘》에 이르길 대체로 관문에는 빗장이 있어 문을 막는다. 혹은 쇄(鎖)와 약(鑰)이 있어 문을 고정한다. 쇄(鎖)가 암이고 약(鑰)가 수가 된다. △생각건대 쇄(鎖)와 약(鑰)는 둘 다 가기(かぎ, 加岐)라 훈독하며 이는 오늘날의 정(錠, じょう)이다. 대체로 대문(門)의 문(扉)에는 꺾쇠를 박아 네모난 구멍을 만든다. 빗장을 그 구멍에 옆으로 꽂는다. 빗장에 철로 된 네모난 구멍이 있어, 그것이 쇄(鎖)이다. 약(鑰)를 자물쇠에 꽂아 문을 고정한다. 실로 나무못과 같다. 후대에는 단지 바깥의 도둑을 막을 뿐 아니라 잠금 장치에 기계 장치를 장착해 혼자서는 열리지 않고 별도로 그것을 푸는 도구가 있어 그것을 열쇠(가기, かぎ)라 부른다. 오늘날 세간에서는 錠자를 만들어 이 장치를 가리킨다. 鎰자를 가기라 훈독한다. ,,錠과 鎰은 모두 속자이다.,, 혹은 鑰를 가기라 훈독한다. * 걸쇠(かけがね, 鉤匙): 오늘날에는 掛金라고 쓴다. 혹은 고리걸쇠(鐶掛金)도 있다. '',,후모쿠와카쇼,, 세상을 등져・섶으로 엮어낸 문・__빗장__에다가・마음 덜어냈는데・남인들 못 참으랴 ,,후지와라 노부자네,,'' * 조카기(錠鎰): 속어이다. 오늘날에 만들어진 것은 정교하다. 쓰키조(衝錠), 구루마조(車錠), 에비조(蝦錠)[* 맹꽁이 자물쇠를 의미한다.]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어 이를 통해 문이나 궤짝, 상자 등을 고정할 수 있다. 크기도 다양하며 대체로 사각형이며 길이는 3~4치(10cm), 폭은 1치 가량(3cm)이다. 평평한 암놈을 '히쓰'(ひつ, 比都), 수놈을 '하네'(はね, 羽根)라 한다. 이를 꽂으면 ,,이를 오로스(おろす, 於呂須)라 한다.,, 수놈의 날개가 저절로 펼쳐지며 이로써 열리지 않게 된다. 열쇠로 이 날개를 오므라들게 하면 열린다. [[교토]]에서 만든 것이 좋다고 한다. '',,[[만엽집|만요슈]],, 집에요 있었던[* 일반적인 와카의 음수율은 57577이나 여기서는 원문도 6자이기에 번역도 이를 따르고 있다. 만엽집은 와카의 형식이 갖춰지기 전의 문헌이므로 이런 시들도 종종 나온다.]・궤짝에 __열쇠__[* 번역 원문엔 '열쇄'로 되어있으나 오타로 판단하여 수정하였다.] 채워・넣어 두었던・사랑이라는 놈이・달라붙어서 와서''[* 한국어역 만엽집 12 - 만엽집 권 제15・16(2017), 이연숙 역, 박이정, 233쪽.]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화한삼재도회, version=389, paragraph=4.1)] [[분류:화한삼재도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