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염차 (문단 편집) === [[테저전]] === 과거 사신이 날아다닐 때의 테란의 주축 견제유닛은 사신과 밴시였지만, 포자촉수가 버프되고 사신이 칼너프가 된 이후에는 테란들이 화염차를 통한 견제를 주축으로 삼고 있다. 화염차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 일반적인 유저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테저전에서의 가장 큰 핵심인 [[점막]]을 제거해주는 용도. 테저전 후반 힘싸움에선 점막이 어느정도 퍼졌는지가 매우 중요한데다가 저그 선수들의 피지컬이 상향평준화되면서 테란이 조금이라도 저그를 가만히 놔둘 경우 혐오스럽게 펼쳐져있는 점막을 보게 되기 때문에 화염차를 통한 점막 제거는 테란유저들에게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화염차나 사신같은 견제유닛은 일벌레를 그어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는데, 화염차의 본분은 '''어디까지나 저그가 점막을 넓히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한 기자가 [[윤영서]]선수에게 "화염차가 일벌레를 잡지 못하면 테란이 불리한 상황 아닌가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테란이 화염차로 아무것도 못해도, 점막만 늘리지 못하게 하면 할 거 다하는거에요"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하지만 어쩌다가 화염차 3~4기가 난입하는데 성공해 일벌레들을 모두 구워버리면 저그는 모아놓은 피같은 라바들을 일벌레에 써야하니 별거 아닌거 같아도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도 있다. 군단의 심장 들어서는 사신과 밴시 은폐의 상향이 이뤄지면서 자유의 날개 때의 단일조합보다는 사신과 조합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아졌다. 사신과 화염차를 조합할 경우 사신의 회복능력 때문에 생존력이 좋아지는 편. 일단 2내지는 3사신과 6화염차를 갖추고 다니는 경우가 흔하며 이것으로 저그의 점막을 제거하고, 저글링 생산을 강제하여 쉽게 배를 째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이정도 숫자로 함부로 점막을 밟았다가는 저글링에게 쌈싸먹혀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중요한 유닛으로 화염차가 아무것도 못하고 죽으면 저그가 안심하고 배를 쨀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상황이 저그에게 기운다. 컨트롤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이러한 운용은 공허의 유산 들어서도 크게 달라진게 없다.[* 대표적으로, 사신->화염차->은폐밴시로 이어지는 콤보가 자주 쓰인다.] 게임 초반을 넘기면 화염기갑병으로 변신해서 재활용한다. 특히 바이오닉 테란일 때 11업 타이밍에 맞춰서 화염기갑병 찌르기를 가는 것은 이제 와선 바이오닉 운영의 정석 중의 정석. 메카닉 테란의 경우에는 힘 싸움 용으로는 화염 기갑병을 써먹지만 견제용으로는 화염차로 일벌레를 긁는다. 하지만 [[싸이클론]]을 주력으로 쓸 때에는 이동속도가 빨라 발 맞추기 좋은 화염차를 주력으로 굴린다. 한 편, 이동속도가 빨라서 군단숙주를 견제하는 용도로도 쓸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