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공기사 (문단 편집) === 작업형 === 학교 실험실을 빌리거나 학원을 통해서 한 번 해보면 무난하다. 비중병 히팅멘틀, 둥근플라스크, 가지관, 리비히 냉각기, 삼각플라스크로 구성된 실험장비를 이용해 단증류를 진행하고, 이를 이론값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아예 실험을 안 해보고 동영상만 보고 도전하는 경우엔 상당히 어려운 실험으로, 단증류에 필요한 온도조절을 PID마냥 조절해서 빠르게 끝내지 않으면 단증류에 시간을 다 뺏겨서 촉박해진다. 온도조절에 대한 테크닉, 80-85도씨를 유지하면서 약 30-35ml 수준만 증류하는 등의 알뜰함(?)을 숙련하고 갈수록 시간이 남는다. 교재에는 단증류 예열되는동안 답안을 쓰라고 하는데, 예열 때 한눈팔았다가 파라필름이 녹아버리는 일도 잦으므로, 연습을 한 번 이상은 꼭 해 보는 것이 좋다. 실험 절차는 아래와 같다. ※ 저울 측정은 딱 1번씩만 가능하고, 밀도는 소수 다섯째 자리에서 반올림, 나머지 값들은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 시험 과정 중 실험기구를 깨뜨리면 5점이 감점되고 변상을 해야 한다. --멘탈도 같이 깨져서 시험에 악영향을 미친다-- 조심할 것. 1. 비중병의 질량(A)을 측정한다. 2. 비중병에 증류수를 담고, 무게(B)를 측정한다. 3. 밀도표를 이용해 비중병의 부피((B-A)/밀도 = C)를 계산한다. 4. 지급받은 시약을 비중병에 담고, 무게(D)를 측정한다. 5. 시약의 밀도를 계산하고((D-A)/C) 밀도표를 이용하여 내삽을 통해 시약의 조성을 구한다. 6. 시약밀도를 바탕으로 용액을 제조한다. 7. 둥근 플라스크(끓임쪽을 넣고 측정 :E)와 삼각플라스크의 질량(F)을 측정한다. 8. 용액 일부를 둥근 플라스크에 넣고, 질량(G)을 측정한 뒤(수용액 질량), 장치를 설치한 후 증류를 실시한다. 이 때 장비의 모든 틈새에 테프론테이프와 파라필름을 붙여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파라필름이 고온에서 잘 녹는 것에 유의할 것 9. 85도를 넘지 않는 온도[* 이보다 온도가 높을 경우, 물이 같이 증류되어 망한다.]를 유지하면서 증류를 실시하고, 비중병에 2회 이상 들어갈 유출액이 나오면 증류를 중지한다. 10. 증류를 멈춘 후, 장치를 분리한 뒤, 둥근 플라스크와 삼각 플라스크의 질량을 측정한다.(25도까지 낮춰서 측정해야 한다.) 11. 둥근 플라스크의 조성과 삼각 플라스크의 조성을 비중병을 이용해 측정한다. 12. 답안지의 표를 모두 채우고, Rayleigh 식(문제지에 주어진다)을 통해 수용액 조성, 수용액 양(G-E), 잔류액 조성 등을 이용해 이론 잔류액 양을 계산한 후 이론조성값을 구하면 끝. 오차가 5% 이내로 나야 감점이 없으며, I값을 구하는 과정에서 조작이 필요하다. 눈금의 높이를 사람마다 다르게 읽는 것을 이용한 것. 파라필름, 가위는 공용으로 쓸 수 있게 제공해 주지만 매우 불편하므로 개인용을 갖고가는 게 낫다. 테플론 테이프, 바세린 등은 지참하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별로 쓸일이 없고 왠만해서는 파라필름 선에서 처리하는 편이 좋다. 파라필름은 굉장히 잘 녹으므로 2-3겹을 붙이는 것은 물론이고 녹아버리는 일에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끓임쪽은 개인차에 따라 안 넣어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