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문화 (문단 편집) == [[영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홍콩 영화)] [[홍콩]]에서 제작되고 홍콩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홍콩 영화]]라고 한다. 현재는 극장판 영화는 [[중국 본토]]의 미칠듯한 물량공세로 중국 영화에 밀려 많이 쇠퇴한 감이 있으나 현재도 극장판으로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온다. [[1950년대]]~[[1960년대]]까지만 해도 멜로 영화와 [[호금전]], [[장철(1923)|장철]] 감독의 무술 영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1970년대]] 그 이름도 유명한 [[이소룡]]의 사실적인 액션 영화와 [[허관문]], [[허관영]], [[허관걸]] 감독으로 이루어진 허씨 3형제의 코미디 영화 '[[미스터 부]] 시리즈[* 귀마쌍성(鬼馬雙星), 반근팔량(半斤八兩), 매신계(賣身契), [[천재]]여[[백치]](天才與白痴), 마등보표(摩登保鏢), 철판소(鐵板燒)의 6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저 제목은 다 떼고 미스터 부 시리즈로 발매.]가 등장하여 크게 히트하면서 리얼 액션과 코미디 영화가 홍콩 영화의 주된 장르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장르를 적절히 조화시킨 [[성룡]], [[홍금보]] 배우가 뜨면서 이러한 경향은 정점에 달했다. 그러다 [[1980년대]] 말 그 유명한 [[영웅본색]]으로 대표되는 액션 느와르물이 대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암흑가와 속시원한 총격씬이 주가 되는 영화가 대세를 이루게 된다. 특히 이때 [[오우삼]], [[왕가위]], [[주윤발]], [[장국영]] 등의 명감독, 명배우들이 많이 등장했다. 90년대 초반에는 [[도신]], 도협, 도성 시리즈로 대표되는 [[도박]]물과 특유의 [[병맛]] 코미디를 내세운 [[주성치]]가 인기를 끌었고, 중국으로의 홍콩 반환이 결정된 후에는 [[임청하]] 주연의 [[동방불패]]나 [[이연걸]] 주연의 [[황비홍]] 시리즈로 대표되는 무협물 붐이 일어났다. 즉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에는 무협 영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이후부터는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나, [[영웅본색]] 시리즈, 최가박당 시리즈 등 현대물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으며 [[1997년]] 홍콩 반환 후에는 일본식 호러와 서구식 호러를 접미한 홍콩식 호러물과 [[타워링]]을 방불케 하는 재난 블록버스터 등이 떠오른다. 2000년대부터는 [[무간도]] 시리즈, [[흑사회]] 시리즈, [[콜드 워]] 시리즈 등 '홍콩식 네오 느와르' 인기가 많아졌다. 더불어 홍콩 배우들과 감독들의 [[헐리우드]] 진출도 많았는데, 배우 중엔 주윤발, 성룡, 이연걸, 견자단, 양조위 감독 중엔 오우삼이나 서극, 임영동, 당계레, 우인태, 양보지[* 梁普智. 이름이 한국에서 그대로 쓰기엔 좀 그래서인지 보통화 발음인 리앙부지라는 감독 이름으로 개봉된 등대여명 같은 영화로 소개된 바 있다.] 같은 사람들이 진출했다. 다만 [[성룡]]이나 오우삼, 우인태 등 몇몇를 빼곤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홍콩으로 돌아왔다. 예전에는 한국과 합작으로 영화를 자주 만들기도 했었다. 이는 당시 홍콩의 여건과도 관련이 있는데, 정통 중국 무협영화를 촬영해야 하는데 홍콩은 그럴 만한 고풍스런 사찰 등이 드물고 무엇보다 [[기후]] 조건이 안 맞는다.[* 예를 들어 중국식의 사찰을 배경으로 무협영화 찍는데 배경으로 [[야자수]]나무? 뭥미? 이런 식이다. 배경이 남방 일대일 경우면 몰라도 중원 한복판에서 아열대 식생은 부적합하다.] [[대만]]도 마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고, 본토인 [[중국 대륙]]에서 찍자니 [[중화인민공화국]]이 [[죽의 장막]]을 둘러치던 시절이라 아예 들어가지도 못한다. 그렇다고 4계절이 뚜렷한 [[일본]]에서 찍자니 비용도 많이 들고 무엇보다 이런저런 규제가 심하다. 그러면 어디서 촬영해야 하는지는 딱 답이 나온다. 4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대에 플러스로 당시 후진국이라 로케이션 비용이 싼 한국뿐이었다. 이건 [[1980년대]] 초반까지의 홍콩산 무협 드라마 쪽도 마찬가지. 물론 절대 다수는 세트로 떼우긴 했지만 몇몇 작품은 한국에 촬영을 하러 가기도 했다[* 예를 들면 호해쟁패록(湖海爭覇錄)과 위의 금도정협, 진시황. 이 중 호해쟁패록은 [[덕수궁]]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t67Ua9eYhbo|진시황의 일부 겨울을 배경으로한 씬은 제주도에서]] 촬영하기도 했다.]. 다만 당시 한국영화사의 외화 수입 규제[* 한국영화 제작 수를 채워야 외화 수입을 허용했다.] 때문에 진짜 합작품도 있었지만 후시 촬영만 하고 홍콩이나 대만영화를 짜집기해서 합작품으로 둔갑시킨 괴작들도 꽤 된다.[* 대표적인 작품이 용지인자(龍之忍者)란 영화를 짜깁기한 '''[[남기남]]'''의 흑룡통첩장.] 어찌됐든 이 덕분에 한국에서도 여러 걸출한 무술 배우들이 배출되었는데 [[합기도]] 특유의 독특한 꺾기 기술로 파격적인 액션씬을 보여준 황인식이나 가위차기의 달인 [[왕호]], 신묘한 발차기 솜씨를 자랑하는 [[태권도]] 고수 [[황정리]] 등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필름이 홍콩 측에 가있는 탓에 [[한국어]] 더빙이 사라져 버려서 [[광동어]]나 [[영어]] 더빙으로나 구해 볼 수 있는 게 대부분이다. [[정창화(영화 감독)|정창화]]감독의 [[천하제일권]]의 경우 중국어판으로 DVD가 정발되었지만 TV를 통해 한국어판을 방영해준 바 있다. 이러한 한국 로케 붐은 [[1980년대]] 이후 폴리스 스토리, 영웅본색 등 현대물이 대세가 되면서 사라졌으며 이후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은 잊혀진 나라가 되었다. [[1960년대]]에야 한국이 저개발국가여서 로케 비용이나 쌌지 [[1990년대]]가 되자 한국경제도 발전해 로케비용이 비싸졌고, [[1997년]] 홍콩 주권반환으로 중국 본토 촬영이 쉬워지면서 자연스레 한국 로케는 잊혀진 옛날 일이 되었고, [[2010년대]]부터 타 동아시아처럼 [[한류]]가 대세를 타게 된다. 그 뒤 동아시아를 넘어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등에 한류가 확산되었다. [[1990년대]]에는 [[1995년]]만 해도 홍콩에서 [[타이베이]], [[도쿄]], [[싱가포르]] 등이 주변 선진국의 인기 여행지일 때 서울은 아웃오브 안중이었다. 이땐 [[현대자동차]]가 일본 기업인 줄 아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한국이 일본을 밀어내고 홍콩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 무술 영화 * [[호금전]] 감독의 영화 * [[장철(1923)|장철]] 감독의 영화 * [[이소룡]] 주연의 영화[* 다만 위의 호금전, 장철 감독까지 포함해서 원체 시대가 옛날이다 보니 지금 보면 유치하다고 느낄 만한 장면도 있다. 다만 [[1980년대]] 중반인 [[1984년]]쯤부턴 그런 부분이 많이 제거되어 지금 봐도 별 위화감이 없는 명작들이 많다.] * [[황비홍]] 시리즈 * [[동방불패]] 시리즈 * 액션 느와르 영화 * [[무간도]] 시리즈 * [[영웅본색]] 시리즈 * 성항기병 시리즈[* 인지도는 영웅본색 시리즈에 비해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동시기에 나온 홍콩 느와르물의 숨겨진 명작이다. 총 4편까지 만들어졌으며, 3편에서는 [[유덕화]]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서금강]]이 주연 또는 조연으로 나오는 것도 특징.] * [[흑사회]] 시리즈 * [[콜드 워]] 시리즈 * [[오우삼]] 감독의 영화들 * 코미디(코믹 액션 포함) 영화 * [[미스터 부]] 시리즈 * [[최가박당]] 시리즈 * [[성룡]] 주연, 감독의 영화들 * [[홍금보]] 주연, 감독의 영화들 * [[주성치]] 주연, 감독의 영화들 * 그 외 장르의 영화 * [[중경삼림]] * [[타락천사(영화)|타락천사]] * [[아비정전]] * [[천녀유혼]][* 장르가 원체 짬뽕이라 분간이 잘 안되긴 하지만(...), 여튼 명작이다. --[[왕조현]] 하나로 끝--] * 십만화급[* 홍콩식 재난영화로 홍콩판 [[분노의 역류]]라 할 수 있다. 배경이 [[쿤통선]] [[웡타이신역]] 일대인 자운산이라 [[소방서]] 이름이 자운산 소방서이다.] * 디 아이(The Eyes) 시리즈[* 일본식 공포영화와 헐리우드 호러가 만난 홍콩식 호러로 중국계 [[태국인]]인 팡 형제가 감독 및 제작했다. 영화의 주요 배경도 [[태국]]이다.] * 구화영웅[* [[2014년]]에 나온 홍콩식 재난영화로 [[신계(홍콩)|신계]] 서북부 화력발전소 화재로 홍콩 크리스마스 시즌에 '''블랙아웃'''이 닥친다는 스토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