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설희 (문단 편집) == 진상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회색도시 시리즈/생존자)] '''홍설희는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박근태]]의 친딸이었고 박근태가 자신의 딸로 여겼던 [[박수정(회색도시 시리즈)|박수정]]은 장지연이 [[배준혁]]과의 불륜으로 태어난 아이였다.''' 3부 1편에서 박근태가 본래 [[홍은희(회색도시 시리즈)|함께하던 여자]]를 차버리고 백석 그룹의 외동딸인 장지연에게 가버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함께하던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홍설희였다. 이후 엄마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이모 [[홍은애]]와 살게됐지만 이모는 조카를 짐짝이라고 말할 정도로 아이에게 무관심했고 [[오미정|낯모르는 여자]]가 뜬금없이 찾아와 돈을 주며 아이를 데려가겠다는데도 돈을 받고 아이를 넘길 정도였다. 이런 이모를 본 설희는 유괴를 말리려는 양시백을 말리고 스스로 유괴당하는 길을 택한것이다.[* 1부 히든스토리에서 유상일은 양시백과 마주하기 직전, 설희와 슈퍼에 들렀는데 그는 형사의 직감으로 설희의 체구만 보고 단박에 학대받고 자란 아이란걸 알아낸다.] 게다가 홍은애는 돈 몇푼에 조카를 팔아넘긴 파렴치한 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적반하장|아이에게 빼앗긴 삶을 보상받는거라는 개소리를 하며 큰소리를 친다.]] 이후 [[유아연|자신의 딸]]처럼 박근태의 딸이 폭사당하기를 원하던 유상일에 의해 철창에 갇혀[* 전엔 이미지가 박수정이었는데, 이는 설정변경에 따르지 못한 일러스트 사용 때문이라고. 이후 패치되어 홍설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폭탄에 위협당하는 처지가 되었다. 있는줄도 몰랐던 친부의 선택으로 죽어야 할 처지가 된 아이를 생각하면 박근태의 친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폭살하려했던 [[유상일]]과 [[오미정]]의 죄값은 더 무거워진다.[* 그나마 다행히도 [[권혜연]]과 [[신호진]], [[문현아(회색도시 시리즈)|문현아]]에 의해 구조된다.] 4부 4편 말미, 양시백을 통해 이후의 행적이 언급됐는데 유일한 보호자였던 이모마저 철창신세를 지게 되었기에 보호 시설로 들어갈 것 같다고 한다. 서재호 또한 이모한테 가는것보다는 나을거라고 했다. 양시백이 아이들을 지켜보며 회색도시에 남을 것이라고 했으니 여차할 때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후 사이드 에피소드에서 양시백과 서재호하고 같이 외출을 나온다. 죽은 아버지를 기리며 시간약속 따위는 잊은 권혜연과 같이 말이다.] 히든스토리 1부에서는 행적이 나오는데 유상일이 과자를 사주고 잘해주자 엄청 기뻐하며 유상일을 따랐다. 유상일 본인도 설희가 또래 애들보다 체구가 작은데다가 부모도 없고[* 없진 않았지만 일찍 죽었다.] 심지어 학대당하고 무관심 속에서 컸다는 걸 알고 동정했다. 그리고 설희가 자신의 손을 잡는 순간 마음이 흔들렸지만 설희가 박근태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고 결국 계획을 실행하였다. 사이드 에피소드 5편에서는 시설생활을 하고 있었다. 양시백과는 16살이라는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그를 오빠라 부르는 반면, 서재호는 아저씨라 부른다. 그래서 서재호는 또 툴툴거린다. 근데 서재호에게 홍설희는 완전 자식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