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건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킹건킹 직구 삼진.gif|width=100%]]}}} || || '''홍건희의 패스트볼'''[* [[KBO 플레이오프/2021년|2021년 플레이오프]] 1차전, 상대 타자는 [[구자욱]].] || 평균 147~150km/h, '''최고 156km/h'''[* 2021년 10월 1일 LG전, 8회말 1사 상황에서 [[김현수(1988)|김현수]]를 상대로 기록했다.]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지며, 130km/h 중후반대, '''최고 142km/h'''의 고속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던진다. 써드피치는 포크볼이지만 낙차가 크지 않으며, 커브는 실전에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KIA에서 던질 때는 제구가 불안해서 기복이 심한 편이였고 경기 내에서도 이닝별로 오락가락하던 경향이 있었으나, 두산으로 이적한 뒤로는 안정적으로 제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패스트볼-슬라이더의 배합으로 삼진을 많이 뺏어내는 편이다. 분명한 건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다는 점. 전형적인 뜬공 투수에 해당한다. KIA 시절 홍건희의 문제점은 확실한 결정구의 부재였다. 시즌이 지날수록 타자들이 공에 익숙해지면서 2스트라이크를 잡아놓은 후 커트를 당하는 빈도가 늘어난다. 그의 슬라이더는 전형적인 횡슬라이더로 우타자 바깥쪽으로만 제구가 되지 좌타자에겐 답이 없다.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인 포크볼은 낙차가 그다지 크지 않아 타자에게 공략당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피홈런율이 높다는 것은 조금 걱정되는 부분. 2016 시즌 들어서 구속이 많이 향상되었다. 4월까지의 평균구속은 144.7km/h로, 작년 142.4km/h에 비하여 2km/h 가량 오른 모습. 더군다나 4월 28일 [[한화 이글스]]전에는 153km/h를 찍는 등[* 당시 중계 스피드건에는 153km/h로 찍혔으나 KBO 중계 어플에는 152km/h로 찍혔고, 언론에서는 보통 홍건희의 최고 구속을 151km/h로 표기하고 있다.] 파이어볼러로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드러내주고 있다. 홍건희의 패스트볼은 구위를 나타내는 각종 지표에서 최상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회전수 42.01, 구속 144.03, 헛스윙률 11.24%, 상하무브먼트 30.91cm. 출처는 legend2i.com], 이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2016년에는 상당한 활약을 이루어내는 중. 하지만 2016년을 마지막으로 2017 시즌, 2018 시즌에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6년에 무리한 탓 치고는 꽤 오랫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군 전역 후 꾸준히 1군에서 얼굴을 보이긴 하지만 2016년 이후로 도저히 반등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2019 시즌부터 탱탱볼 리그가 끝났음에도 맞아나가는 족족 장타로 연결되며 혼자만 탱탱볼을 던지냐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2017년부터는 두들겨 맞은 후에 덕아웃에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으나, 이제는 더이상 팬들도 속지 않고 "반성하는 척만 하지 말고, 반성을 했으면 실력으로 보여줘라!"는 맹비난을 했었다. 아직 20대 후반이라 구단에서는 계속해서 기회를 주고 있지만, [[김기훈(야구선수)|김기훈]], [[차명진(야구선수)|차명진]], [[박진태]],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 [[이준영(야구선수)|이준영]] 등등 5선발 및 롱릴리프에서 많은 경쟁자들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도 서른을 앞뒀고 [[고영창(야구선수)|고영창]]처럼 투심이라도 배워야 할 정도의 작대기 직구는 홍건희의 생존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는 게 KIA 시절 팬들의 평가였다. 그리고 이런 평가는 '''두산으로 이적한 뒤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가 좋아 하이패스트볼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본인도 두산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수직 무브먼트가 좋은 하이패스트볼은 타자의 배팅 타이밍에 눈앞에서 공이 위로 뜨는 시각적 효과를 주며 변화구 못지 않은 좋은 결정구가 될 수 있다. 즉,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약점을 메꿔버린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야구를 하면서 낮게 던지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두산 전력분석팀이 제공해준 정보를 토대로 탑급 불펜투수가 되었다.[* 두산 전력분석팀의 조언대로 포심의 수직 무브먼트를 강화해 결정구로 삼아 성공한 투수가 한 명 더 있으니, 바로 선발투수 [[최원준(1994)|최원준]].] 포심과 슬라이더 위주로 구종을 개편하고 보직도 필승조로 고정되면서 안정감을 찾았고, 포심 구속도 쑥쑥 올라갔다. 자그마치 156km/h를 기록했을 정도. 다만 구종가치 1,2위를 다투는 포심과 쓸만한 슬라이더는 갖추었으나 여전히 좌타자 상대로 쓸만한 변화구가 부재하다는 것은 아쉬운 점. 두산에서 2021 시즌 들어 투수조장을 맡고 있고, [[박치국]] 등 동료들의 부상 등으로 인한 지속된 이탈로 사실상 원맨 필승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마운드로 올라오면 두산 팬들이 큰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경기를 본다. 다만 가끔 경기를 아슬아슬하게 소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위기 상황에선 패스트볼 제구가 완전히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 존에서 공 1개 정도 빠지는 경우가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