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랜드 (문단 편집) == 평가 == 호평은 시즌 2에서 정점을 찍었고, 이야기 방향을 바꾼 이후 시즌 역시 호평을 받았다. 시청률도 회당 평균 200만명에 육박하는 시청자수를 동원하며 덱스터, 쉐임리스와 함께 쇼타임의 간판 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했다. [[NCIS]]는 2000만이 보는데 뭐 대수냐 싶지만, 유료 케이블채널인 쇼타임에서 저 정도면 상당한 성공을 거둔 것이다. 방송시기는 대체로 매년 4분기(10~12월) 즈음이었으나 시즌 6부터는 제멋대로(...)이다. 급변하는 중동 정세[* 당장 시즌 1부터의 주적인 알 카에다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에 밀리는 추세이며, 게다가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도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를 다루면서도 대단한 흥행을 찍는 드라마라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외교관, 정치인, 군인-의 평론이나 무슬림, 파키스탄 등에게 논란을 낳기도 한다. 드라마는 드라마지만, 너무 흥행하다보니 중동이나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미국인들의 시선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시즌 5 배경에 사용된 그래피티에 '홈랜드는 이슬람을 혐오한다'는 문구가 아랍어로 적혀있어서 논란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주인공들이 죄다 정보기관이다보니 CIA의 노선을 미화하는 듯한 뉘앙스가 많은편인데, 현실 세계에서의 외교와 테러리즘의 현황이나 오바마-트럼프 전환기에 걸처 미국-이란-사우디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고 나면 드라마 내용의 나이브한 면모가 지적되기도 한다. 드라마에서는 이란 지도부를 두고 협상에 방해될 뿐인, 철저하게 악의 축인 것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현실을 보면 트럼프가 러시아가 개입중인 중동 질서를 안정시키기는커녕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시즌 6에서 특히 심한데,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게 드라마 촬영을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미국 주류 언론들이 다 그렇게 생각했고 연예계에서도 예상하고 지지하던 것처럼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 구도를 예상하고 찍어놨더니 덜컥 트럼프가 이겨버리는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여성대통령이 당선되었지만 실제 행동은 좀 더 트럼프에 가깝게 하며 가짜뉴스나 여론조작과 같은 문제들을 스토리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매 시즌 실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정세를 반영해 극중 리얼리티를 높인 점은 칭찬받았다. 매 시즌 각본 집필 전에 실제 정보기관 종사자, 언론인 등을 초청해 자칭 '스파이 캠프'라 불리는 좌담회를 열어 소재를 얻는다고 한다. 실제로 어떤 해에는 [[에드워드 스노든]]을 중계로 초청해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