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홀로코스트/진행 (문단 편집) === 1939년 ===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폴란드 침공 당시 친위대 보안대와 보안경찰을 주축으로 한 [[아인자츠그루펜|친위특무대]]가 최초로 결성되어 총살 작전을 벌인다. 이 당시 친위특무대의 학살은 딱히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었다. 같은 시기 동폴란드에서 소련이 벌인 [[카틴 학살]]처럼 폴란드 엘리트층과 민간인, 그리고 잔여 저항 세력이 주 타깃이었는데, 이는 폴란드를 노예화하고 그들의 민족 문화를 말살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폴란드 엘리트층 중 유대인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던 까닭에 결과적으로는 유대인들 또한 다수 살해당했다. 이 살해작전은 1941년부터 소련에서 벌어질 집단총살의 연습이자 청사진이 된다. [[장애인]] 살해계획([[T4 작전]])이 시작된다. 정신적 육체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병원 등에서 치료를 목적으로 온 장애인들을 무작위로 안락사했는데, 장애의 정도, 종류에 관계없이 이루어졌으며 부모나 보호자에게는 어떠한 설명도 이뤄지지 않았다. 총 희생자 수는 약 20만 명이었다. 이는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에서 추정한 수치이다. T4 작전은 1941년에 중단되었는데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하다. 명목상으로 보면 홀로코스트와 큰 관련이 없는 것 같이 보이나,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는 훗날 홀로코스트에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특히 시끄러운 집단 총살이 아닌, 조용하고 대량으로 '처리' 가능한 산업적인 학살의 아이디어가 여기서 비롯된다. 이 작전에 참여했던 인력들은 41년 T4작전이 종결된 직후 라인하르트 작전 등 유대인 대량학살에 바로 투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