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아 (문단 편집) == 내용 요약 및 기독교적 해석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개신교 용어로 적힌 요약, rd1=히브리 성경/요약, anchor1=호세아)] ----- 호세아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구약의 예언서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은 일반적으로 역사적인 해석과 [[영적인 해석]]을 적절히 혼합하여 해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1장 1-9절: 호세아는 하느님으로부터 북이스라엘이 하느님을 떠나 간음을 저질렀기 때문에 음란한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는 명령을 받아 고멜과 결혼하게 된다. 고멜은 세 아이를 낳게 되는데, 하느님은 곧 예후의 집을 처벌해 북이스라엘 왕국을 끝낼 것이기에 첫번째로 낳은 아들의 이름을 '다가올 심판의 표징'이라는 뜻의 '이스르엘'로 지으라고 하신다. 고멜은 두번째 아이로 딸을 낳게 되는데, 하느님은 남유다에게는 긍휼을 베풀어도 북이스라엘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에 그 딸의 이름을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라는 뜻의 '로루하마'로 지으라고 하신다. 로루하마가 젖을 떼자 고멜은 임신하여 세번째 아이로 아들을 낳게 되는데, 하느님은 더이상 북이스라엘의 하느님이 되지 않으시겠다며 그 아들의 이름을 '내 백성이 아니다'라는 뜻의 '로암미'라고 지으라고 하신다. * 2장 1-2절(1장 10-11절)[* 개신교 성경 기준]: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아질 것이고, 그 때가 되면 그들은 하느님이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한 그곳에서 살아 계신 하느님의 자녀들이라고 불릴 것이며,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울 것이다.[br]-기독교적 해석: 하느님을 모르고 살던 많은 이방인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게 될 것이고, 그들은 구원받은 유대인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섬길 것이다. * 2장 3-15절(2장 1-13절)[* 개신교 성경 기준]: 북이스라엘은 하느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를 하는 간음을 저질렀고, 그들에게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 2장 16-25절(2장 14-23절)[* 개신교 성경 기준]: 그러나 하느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입에서 우상의 이름을 제거할 것이고, 그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며, 그들은 더이상 전쟁을 겪지 않고 풍요롭게 살게 될 것이다. 하느님은 그들과 영원한 혼약을 맺을 것이고, 자신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여기실 것이다.[br]-기독교적 해석: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게 되면,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하느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 것이다. * 3장: 하느님은 호세아에게 하느님이 우상숭배를 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을 사랑하듯이 간음하여 노예로 팔려간 고멜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신다. 호세아는 고멜을 은 15세겔과 보리 1호멜 반을 주고 사오며 그녀에게 다시는 간음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 상황은 장차 이스라엘 자손들이 오랫동안 체계 없이 살다가 다시 돌아와 하느님과 그들의 왕 다윗을 찾게 되고, 마지막 날에 떨면서 하느님 앞에 나아가 복을 받을 것을 상징한다.[br]-기독교적 해석: 죄 가운데에서 살다가 이 땅에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 4장: 하느님을 아는 지식 없이 악을 행하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 행위대로 심판이 있을 것이다. 또한 북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있더라도 남유다 만큼은 죄를 짓게 해서는 안된다. * 5장: 악을 행한 북이스라엘은 황무지가 될 것이고, 하느님은 그들이 고통 속에서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실 것이다. * 6장 1-3절: 하느님은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틀 후에 살리시고 셋째 날에 일으키실 것이니, 힘써 하느님을 알자.[br]-기독교적 해석: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틀 후 셋째 날에 부활하신 것처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결국 새 몸을 입고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니, 힘써 그분을 알기 위해 노력하자. * 6장 4절-10장: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사랑과 하느님을 아는 것[* 하느님을 아는 것은 성경 지식 등을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의 사랑 안에 깊이 거하여 우리를 향한 그분의 마음을 가슴으로 깨닫는 것을 말한다.]이지만, 그들의 사랑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렸고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며 온갖 죄악을 저질렀기 때문에, 하느님은 그들을 심판하여 그들이 온갖 고통을 겪게 만드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스스로 회개하여 선을 행해야 하고, 지금이 하느님을 찾을 때이며, 그리하면 그들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 11장 1-11절: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그들을 구출하신 하느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온갖 우상숭배들을 저질렀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 대한 심판으로 앗시리아에게 정복당할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고 그들을 앗시리아 땅으로부터 나오게 하여 그들을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각자의 집에서 살게 하실 것이다.[br]-기독교적 해석: 비록 죄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하느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하느님은 그를 구원하여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이다. * 12장(11장 12절-12장)[* 개신교 성경 기준]: 북이스라엘은 그들의 속임수와 폭력으로 인해 심판을 받을 것이지만, 남유다 역시 하느님 앞에 정결함이 없어 하느님이 남유다와 시비를 가릴 일이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느님께로 돌아가 사랑과 정의를 추구해야 한다. * 13장-14장 1절(13장)[* 개신교 성경 기준]: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가 불러 갈수록 죄를 많이 짓는 북이스라엘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들을 사망의 권세에서 속량하실 것이다.[br]-기독교적 해석: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죄 가운데에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고통이 있을 것이지만, 그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면 하느님은 그를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실 것이다. * 14장 2-10절(14장)[* 개신교 성경 기준]: 북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오면 하느님은 그들을 용서하실 것이고, 그들은 더이상 우상과 관계하지 않고 하느님의 그늘 아래에서 풍족하게 살 것이다.[br]-기독교적 해석: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더이상 죄를 짓지 않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