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모포비아/사례 (문단 편집) ===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 반대 === [[2014년]]에는 서울시민인권헌장에 대한 반대가 있었다. 서울시민인권헌장은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제정하려는 것으로, [[2014년]] 6월부터 인권전문가 30명과 시민위원 150명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만들고 있었다. 이것의 원안에는 구체적인 차별 금지 사유가 나열되는데, 여기에는 성적 지향 및 성별정체성 차별 금지 조항이 들어간다. 보수 종교 계열 단체에서는 구체적인 차별 금지 사유 나열 자체를 삭제하고, 포괄적인 금지 규정만을 삽입할 것을 요구하였다. [[11월 20일]] 서울시민인권헌장을 제정하기 위한 공청회가 오후 2시에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11/20/0706000000AKR20141120166151004.HTML|여러 반(反)동성애 시민단체 및 개신교 단체 등에서 나온 회원 200여 명의 현장 점거로 공청회가 중단]]되었다. [[11월 28일]],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은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14112901095576629|무산]]되었다. 앞서 [[11월 17일]]에는 [[서울역]] 앞에서 개신교 계열 반(反)동성애 시민단체들이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열었는데, 참가자가 천 명이 넘었다.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을 무산시키는 데 성공한 개신교 세력들은 다음 목표를 [[광주광역시]]로 정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2012년]]에 광주인권헌장을 제정하였는데, 당연히 여기에도 성적 지향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또, 광주학생인권조례에도 비슷한 내용이 실려 있다. 여기에 대해 [[2014년]] 11월 말과 12월 초에 각각 [[조선일보]]와 [[한겨레]]에 광주 지역 65개 기독교단체 명의로 “[[http://www.khtv.org/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1&num=51|광주시 인권헌장과 인권조례의 문제조항을 개정해 주십시오!]]”라는 광고가 실렸다. 광고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교육감을 상대로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유발하는 동성애’를 조장하는 독소조항은 반드시 분리하고 제외시켜달라”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2367|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