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님 (문단 편집) == 기타 == * [[공공기관]] 및 [[공기업]] 및 [[대기업]] 등의 [[직원]]들 사이에서도 사석에서는 서로 '형님'이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예시를 들자면 곧 있으면 공무원 은퇴를 앞두고 있는 늙은 50대 후반 남성 공무원(6급 주사)에게 막 공무원 임관한 젊은 20대 후반 남성 공무원(5급 사무관)이 자신보다 계급은 낮은데 나이와 짬밥이 높아 함부로 반말하기 뭣해서 '형님'이라고 호칭하고 상호존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게 이해가 안 된다면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문서로...] 위 예시를 여성 공무원으로 바꿔도 마찬가지로 젊은 여성 공무원(5급 사무관)이 늙은 여성 공무원(6급 주사)에게 '형님'이라고 하고 상호존대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공무원]]의 경우 아무래도 이런 경향이 강하다. 아무래도 사기업에 비해 가족적인 분위기가 매우 강하다 보니 이런 경우가 매우 많다.[* 대기업은 인사이동이 매우 잦은데다가(최소 1년 단위) 정년이 45세밖에 되지 않아 직원들이 금방금방 [[물갈이#s-3|물갈이]]가 잘 되는 반면, 공공기관은 인사이동이 매우 드문데다가(최소 2년 단위) 정년이 60세나 되어서 직원들이 물갈이가 거의 잘 안 되는 편이라서 그렇다.] * 대부분의 [[남초]] 직장이나 [[남탕#s-2|남자들만 있는 곳]]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선후배간에 친한 사이가 되면 나이가 어린 아랫사람들은 사적인 자리나 공적인 자리에서 삼촌뻘이나 부친뻘 되는 훨씬 윗사람한테도(...) '형', '형님'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흔하다. 대표적인 남초 직장이 바로 [[군대]]와 [[경찰]]인데, 간부들 사이에서는 계급이나 기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선후배간에 친한 사이가 되면 아랫사람들이 [[다나까체]]도 잘 안 쓰고 [[관등성명]]도 잘 안하고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야|그냥 '형님' 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 [[조직폭력배]] 사이에서 자신보다 연상이거나 직위가 높을 때 쓰는 말이다. * [[중국]]에서는 다거(大哥)[* 광동어로는 daai6 go1.], [[일본]]에서는 [[아니키]]라고 부른다. 이 중 다거는 주로 개념 있는 행보를 보이는 [[중국인]]에게 쓰거나 혹은 [[대만인]]이나 [[홍콩인]]을 높여 부를 때 사용된다. * [[아는 형님]]에서 출연진들을 다른 프로처럼 '멤버'라고 하지 않고 '형님'이라고 칭한다. 예를 들어 [[강호동|호동]] 형님, [[형님 학교]].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한국 한정 별명이다. 타이커스의 줄임말이자 별명인 타커가 따거와 비슷한 발음이기도 하고 형님 이미지가 강해서 타이커스를 따거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많다. "형님이라고 불러주면 생각해보지."라는 대사도 있다. *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형님폐하'''(...)라는 희대의 괴호칭이 발명(?)되었다. 드라마 상에서 의형제를 맺은 [[궁예(태조 왕건)|궁예]] - [[왕건(태조 왕건)|왕건]] 혹은 왕건 - [[유금필(태조 왕건)|유금필]], [[신숭겸(태조 왕건)|신숭겸]], [[박술희(태조 왕건)|박술희]]의 사이에서 사용되었다. * [[노홍철]]은 나이차를 불문하고 손윗사람 남성을 '형님'으로 부르며 붙임성 있게 다가가는 말버릇을 가졌다. 그가 한창 예능인으로서 인기를 얻을 무렵 '''당시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에게 초청받은 자리에서도 '시장님'이 아닌 '형님'이라고 호칭'''했었다[* 사실 노홍철도 '형님'이라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 이번에 이명박 시장과 만날때만큼은 '시장님'이라고 부르기로 다짐하고 호칭을 연습했다고 한다. 근데 정작 망할 놈의 습관 때문에 이명박에게 '시장님'이라는 말이 나왔어야 됐는데, 그만 '형님'이란 말이 조건반사적으로 튀어나와 그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형님!"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회자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신선한 웃음을 자아냈음에도, 지금 역시 마찬가지이나 고위공직자에 대한 표현에 민감한 당시의 정서 때문인지 노홍철은 이명박의 미니홈피에 직접 사과하는 댓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이명박 서울시장은 노홍철에게 "난 자네가 나한테 '형님'이라고 불렀을 때부터 이미 자네를 '동생'으로 여겼다네. 사과는 무슨... 언제 시간 되면 이 '형님'한테 놀러와요."라며 답글을 달았고, 사건은 훈훈하게 끝났다. 그 이후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편에서 "아는 사람 중 가장 성공한 형님"이라며 전화도 시도하려 했으나 당황한 멤버들의 제지로 전화는 하지 않았다. 참고로 당시는 취임한지 한달 된 이명박 '''대통령'''이였다. [[분류:가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