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자동차 (문단 편집) === 북미 시장 === --Hope You Understand Nothing's Drivable And Inexpensive-- 밈이 생겼다.[* "(세상에) [[가격 대비 성능|탈 만하면서도 저렴한]] 차는 없다는 것을 네가 깨닫길 바란다"는 뜻으로, 북미에서 현대자동차를 조롱하는 대표적인 밈이다. 1980년대 중반 현대자동차가 미국에 처음 진출했을 때 일본 자동차보다 저렴하다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웠으나, 이후 미국에 수출된 [[현대 포니엑셀]]의 조악한 품질이 공론화되면서 이러한 밈이 생겨버렸다. 2000년대 이후로는 품질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으나, 한 번 박힌 이미지는 개선이 쉽지 않은 탓에 아직까지도 이런 조롱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에콰도르와 캐나다에 포니를 수출한 이후로 후속인 엑셀을 통해 북 미시장을 위주로 시장 진출에 노력하였다, 1986년 포니 엑셀이 대미 수출 첫 해 16만 여대가 판매되어 그 해 최다 판매된 소형 수입차에 선정되었다. 싼 가격과 괜찮은 상품으로 가치를 인정 받았다. 그러나 1988~1989년에 이르러서 수출된 차들의 품질 문제가 드러나고, 제대로 된 정비망을 갖추지 못하며 시장의 평가가 극도로 나빠졌다. 고장나도 부품을 구할 곳이나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았던 것이다. 이후 모델인 엑셀이나 엘란트라, 아반떼와 같은 차량들이 포니엑셀보다 품질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각인된 품질은 1990년대 말까지 TV쇼 조롱거리의 단골 메뉴로 등장했다. 2000년대 들어 미쓰비시 플랫폼을 졸업하고 기술 자립도가 늘어나 개발한 차종 이후부터 좋은 평가를 듣고있으며 앨라배마 주에다가 승용차 공장을 세운 2005년 이후부턴 본격적으로 판매하는 국가에서 제조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해외 공장 설립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북미에서 1980-90년대 가난한 흑인, 히스패닉들이나 타는 싸구려 차란 이미지가 있었다. ([[LA폭동]] 문서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그러나 꾸준한 품질과 인지도 개선으로 90년대 중반엔 백인들도 현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858342|중앙일보 1994-02-25 "쏘나타,美선 38세 기혼백인女에 인기-현대,현지고객 조사"]] 1986년 "현대모터[[캐나다]]"라는 캐나다 현지 법인을 세우고 [[퀘벡 주]] [[몬트리올]] 인근의 브로몽에 현지공장을 착공하여 1989년부터 가동을 시작, [[현대 쏘나타|쏘나타]]를 생산하여 [[미국]] 등 북미 지역에 공급했다. 하지만 당시 북미 승용차 시장이 공급 과잉인 상태에서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연간 1만대~2만대 가량 생산하는 데 그쳤다. 결국 적자가 누적되면서 1993년 10월 공장 가동을 중단한 후, 1996년 2월 현대모터[[캐나다]]를 청산하기로 결정하면서 브로몽 현지공장은 매각되었다. 덧붙여 브로몽 공장을 지었을 때 [[캐나다]] 정부로부터 받았던 보조금도 모두 상환했다. 현대자동차에게 있어서 악몽이나 다름없는 [[흑역사]]다. 정세영 前 사장도 북미 시장에 대한 충분한 조사를 하지 않고 브로몽에다가 공장을 지은 것을 후회한다고 언급했다. 이 부분은 [[현대자동차 브로몽 공장]] 문서 참고. 1990년대 말에 현대차의 상용차들을 북미 시장에 판매했던 [[베링 트럭]] 역시 또다른 흑역사로 볼 수 있는데, 진출 초기에는 1,400대가량 판매가 이루어졌을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을 하던 기업이었으나, 2001년에 [[프레이트라이너]] 그룹을 소유한 [[다임러 AG|다임러]] [[크라이슬러]]와 제휴를 하면서 소송전이 이어졌고, 양측 모두 큰 피해를 입은 전력이 있다. 북미에 2005년 현지 공장 설립을 기점으로 이미지를 더욱 개선했다. 2000년대 후반 들어 YF쏘나타, 엘란트라 (아반떼의 북미시장 출시 명칭) 출시 이래 판매량을 대폭 늘려나갔다. 한때 엘란트라와 쏘나타 등 동종 차급에서 5위 이내의 훌륭한 판매 실적을 올린바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SUV가 추세로 돌아선 이 시점에선 코나,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1월, 현대차 [[미국]]시장 진출 35년만에 처음으로 혼다를 제치고 2021년 한해동안 149만대라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했다.[[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10585601|기사]][* 동년 혼다는 147만대를 판매하였다.] 다만 기아의 판매량과 합산한 기준이라 별개 판매량 기준으로 따지자면 현대차 78만7702대, 기아는 70만1416대를 판매하여 혼다에 아직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과 친환경차 수요 급증 등을 고려할 때 성공적인 공급망 관리와 닛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본 브랜드들에게 없는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수요에 대비하였던 점이 결국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여 나름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