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로도사 (문단 편집) == 평가 == [[신과함께]], [[고인의 명복]]과 비슷하게 [[한국 신화]]를 다룬 만화지만, 이제까지의 동양 판타지 웹툰이 [[저승]]이나 [[신]] 같은 규모가 큰 소재를 다뤘다면 헬로도사는 [[신기원요]], [[비형랑]], [[두억시니]], [[두병]] 등 귀신에 관련된 [[민담]]이나 [[설화]]를 주로 다뤘다. 또한 여기에 [[강림차사]]뿐만 아니라 [[전우치]], [[홍길동]], [[척준경]] 등 한국 민담이나 역사에 알려진 인물들도 대거 넣는 식으로 규모를 줄이는 대신, [[신라]]부터 [[조선]]까지의 설화들을 활용해 한국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된 동양 판타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참신함과는 별개로 웹툰 자체의 평가는 미묘한데, 그림 자체는 한컷한컷 보면 일러스트 같이 퀄리티가 높지만, 진짜 말 그대로 일러스트 같다는게 문제. 표정변화가 많지 않고 입도 그냥 사다리꼴 선을 변형시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뻣뻣한데다, 얼굴만 공이 많이 들어가고 얼굴 밑이나 배경 부분은 퀄이 떨어져서 그림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거기다 16화에 들어서는 그림 퀄리티도 떨어져서 휴재하고 다시 연재하라는 댓글까지 올라올 지경이다. 작화말고도 문제는 많은데, 초반에는 효과음이나 대사처리가 과잉된 부분이 있다는 것. 대사는 유행어나 학생들이 쓸법한 말이 많고 효과음도 으리으리함을 묘사하는 효과음에 [[김보성]]의 의리드립을 치거나, 블링블링이라는 쓸데없은 부분이 많았다. 거기다 스토리도 중구난방한데 자잘한 묘사들이 허술해서 개연성이 떨어지고[* 가령 신기원요는 서낭당의 악귀로 나오지만, 정작 결말에서는 이 서낭당은 [[삼신할미]]가 지키고 있었다고 나온다.(초반에 서낭당에 소원 빌어보라고 한 그 할머니가 삼신할미였다) 그럼 신기원요는 대체 왜 서낭당에 방치한 걸까? 이외에도 초아가 전생을 기억하는 장면에서는 도시우와 연인인 것마냥 묘사되었지만 사실은 스승과 제자 관계였다고 밝혀졌지만 그렇다면 제자인 시우는 적어도 어린 모습으로 나와야 했다.][* 거기다 중반부에 가면 도시우가 초아의 학교에 초아를 지키기 위해 교사로 들어왔을때, 돗아비와 홍다미를 전학생으로 위장시켰다고 하는데, 다미는 본인이 자진했다고 했으면서 정작 도시우와 만났을때 누구냐고 경계하거나(도시우 曰 '''네 담임이다.'''), 타락한 신선일지도 모른다며 초아를 불안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들의 떡밥이 풀린 중반부 이후로는 급전개가 되면서 중요한 설정들이 그냥 언급만 몇번 되고 지나가다가[* 비형랑과 돗아비의 과거, 5대 신선왕의 정체, 초아의 어머니가 어떻게 초아를 데려왔는지 등]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그림도 초반에는 어느정도 괜찮았고, 다른 동양 판타지와 달리 설화 같은 친숙한 소재를 다뤘던지라 독자들은 '''박수 치기도 전에 떠났다'''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