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일 (문단 편집) === 폭풍해일 === [youtube(6AfiA_Re4jc)] [youtube(kfjKsfbLitY)] 가장 자주 발생하는 해일[* 사실 한국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는 해일은 태풍의 북상으로 인한 폭풍해일이 대부분이다.]은 태풍의 저기압과 바람 때문에 발생하는 폭풍해일이다. 태풍의 저기압으로 수면이 상승하거나 바다에 [[보퍼트 풍력 계급]] 8 이상, 초속 17.2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육지 쪽으로 불면 불어난 바닷물이 해변을 넘어 육지로 밀려온다. 해일의 바닷물이 밀려왔다 바다로 빠져나가면서 집이고 도로고 해변의 모든 걸 다 쓸어가 버린다. 항구 등 대도시가 해변 가까이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폭풍해일은 큰 피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미국 역사상 최대의 사상자를 낸 자연재해는 바로 텍사스 겔베스턴시에서 1900년에 일어난 폭풍 해일. 허리케인으로 4.6m 높이의 해일이 해안을 덮쳐 약 8,000명 이상의 사망 실종자가 나왔다. 인구 3만 7000명 정도로 번영하던 항구 도시가 해일로 도시의 대부분이 사라져 버렸다. 일본에서는 '다카시오'(高潮, takashio)라 부른다.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도 2018년 제21호 태풍 [[제비(2018년 태풍)|제비]]로 인한 폭풍해일로 인해 9월 4일에는 활주로 대부분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국내에서 근래에 일어난 가장 대표적인 폭풍해일은 2003년 태풍 [[매미(태풍)|매미]] 당시 [[창원시]](당시는 [[마산시]])를 덮친 폭풍해일. 저기압으로 인한 수면상승에 만조, 강풍이 겹치며 무려 5m 높이의 해일이 덮쳤고, 때마침 마산 시가지의 상당수가 간척으로 이루어진 매립지여서 더더욱 피해가 커졌다. 당시 이 지대는 거의 2층까지 물에 잠겼고, 이 지역에서만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2016년 10월 5일 [[차바(태풍)]]으로 인하여 [[마린시티]]에 높이가 10m나 되는 폭풍해일이 들이닥쳤다. 당시 풍속은 [[보퍼트 풍력 계급]] 9에 해당되는 23m/s 였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71526612809968&mediaCodeNo=257|자료]]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는 상술한 내용과 같이 천문조, 태풍, 폭풍, 저기압 등 다양한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할 경우 지역마다 발효기준값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로 나뉘어 폭풍해일 특보를 발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