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파한기 (문단 편집) == 행적 == 6세기 초반, 후기 [[가야]]의 맹주격 국가이던 [[대가야]]가 [[신라]]와 결혼동맹을 시도하다가 과한 친신라정책+각지 가야 소국에 이를 따를 것을 대가야측이 지시하는 분위기에 [[탁순국]]왕 [[아리사등]]이 반발하면서, 결혼동맹이 깨지고 가야지역이 혼란에 빠졌다. [[신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혼을 명분으로 군대를 동원해 신라와 경계선을 접한 가야 동부를 공격하는데, 탁국왕 함파한기는 신라 측에 내응해버려서 탁국이 멸망했다고 한다. 국경지역의 작은 나라로서 대세가 신라에 있다고 판단해 일찌감치 나라를 바치고 신라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함파한기의 이름은 훗날인 544년, 2차 [[사비회의]] 당시 [[백제 성왕]]이 520년대 정세를 회고하는 기사에서 등장한다. '함파한기 그 놈이 내응하지만 않았어도 탁국이 비록 작지만 신라에 넘어가진 않았을 것이다'라는 식. 함파한기는 신라 입장에선 공신, 백제와 가야 입장에선 두고두고 아쉬운 역적 취급이었던 듯. [[분류:가야의 왕]][[분류:망국의 군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