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해나 (문단 편집) === 1~3화 === 학교에서 아침 조회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교실에서 남학생들이 흔하디 흔한 고등학교 교실의 모습으로 왁자지껄 떠들고 있자 출석부를 내리치며 호통친다. 그런데 사실 그건 평소보다 신경이 예민한 상태여서 그런 거라는데 한 남학생이 "오늘 왜 이렇게 예민해요? '''또 남자한테 차이기라도 했어요?'''"라고 묻자 고개를 숙인 채로 말없이 암묵적 대답을 한다. 방백에 따르면 지금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는 모양. 상술된 '키스하면 밤마다 개로 변하는 저주' 때문에 키스를 하지 않는 조건을 걸다가 이상한 여자 취급받으며 번번히 차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역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보겸]] 선생을 좋아하는 묘사가 있는데 보겸에게 이상한 여자라는 소리를 들으면 진짜 슬플 것 같다며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정황상 바로 전날에 차인 듯한데 해나가 보겸을 좋아한 건 훨씬 오래 전부터의 일이라는 묘사가 있다.] 수학 교사 [[진서원]]에 대해서는 꽤 못마땅해한다. 이유는 성격도 차갑게 보이고 서원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그동안 서원이 자기자신을 대놓고 피하는 게 보였고 쌀쌀맞게 대하는 등, 결정적으로 서원이 보겸과 대화하며 "난 한 선생님이랑 있는 건 좀 불편해서..."라고 말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되었고 진서원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못마땅한 진서원에게 술김에 키스를 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것. '''그 결과 해나는 강아지로 변한 상태에서 다시 서원에게 입맞춤하여 저주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시도한 일은 서원에게 밥 사주기. 멋대로 키스한 것을 사죄한다는 의미로 저녁을 사줘서 식사 도중 술을 취할 때까지 마시게 한 다음, 열두 시가 되어갈 때 먼저 화장실 가는 척하며 빠져나간 뒤 인적이 드문 옆골목으로 가서 열두 시 직전 전화를 걸어서 무슨 일이 생긴 척 서원을 골목으로 부르고 개로 변해서 서원이 왔을 때 재빨리 입을 맞추고 사람으로 돌아오려는 계획을 세웠다. 해나는 개로 변한 자신의 모습이 귀여우니 서원도 쉽게 넘어와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어차피 개가 사람으로 변하는 장면을 봐도 취한 상태에서 헛것을 본 것처럼 넘기려 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