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 (문단 편집) === 기타 반언어적·비언어적 특징 === 의외로 한국어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할 때 놓치는 요소가 몇 가지 있다. 심지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국내의 국어 교육에서도 간과하곤 해서 거의 대부분 한국 드라마를 즐기거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먼저 발견하고 궁금해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 짧은 시간이 걸리는 무언가를 할 때, 특히 가방이나 서랍 따위에서 물건을 찾을 때 흥얼거린다. 가끔 "어디 보자", "이게 어디 있나" 따위를 즉석에서 노랫말로 붙이기도 한다.[* 영어에도 비슷한 게 있는데, 'guess what?'이나 'it's going to be sunny' 따위의 문장을 살짝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말할 때 점점 올라가다가 끝에서 살짝 톡 떨어뜨리는 음조로 말하는 것이다. 영화든 드라마든 영어를 자주 접해 봤다면 이게 무엇인지 쉽게 알 것이다.] * 특히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하지 말 것을 경고할 때 숨을 들이쉬며 마치 [[뱀]]이 위협하듯 "스읍!" 하는 짧은 소리를 낸다. 혀의 양옆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며 내는 마찰음으로, 종종 끝에 [[흡착음|"쯧" 소리]]가 덧붙는다. 정작 이 둘은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다. IPA로는 [ɬ↓\(ː)p̚] 정도로 나타낼 수 있다. * 특히 크기, 정도, 거리 따위를 강조할 때 발음을 목 쪽에서 마찰시켜 강조한다. '저기'가 "쩌어어어기"로 거칠게 표현되는 것이 그 예이다. "크으으" 따위의 감탄사를 내뱉을 때에도 나타난다. 이 발음은 목구멍 근처에서 낼 수 있는 마찰음이면 무엇이든 다 돼서, 연구개 마찰음, 구개수 마찰음, 심지어 인두 마찰음까지 나온다. 역시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