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육방송공사 (문단 편집) == EBS의 강점 ==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인디밴드]]나 실력파 뮤지션, 가끔씩 외국 뮤지션들을 초청해 자체 스튜디오에서의 공연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보여준다. --KBS와는 달리-- 현장의 음향도 호평받고 있다. 덕분에 음악팬들에게도 평가가 무지 좋아졌다.[* 하지만 [[2AM]] [[정진운]] 출연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과거에도 영어 교육을 목적으로 팝송 뮤직비디오를 잘 틀어줬다고 하며, 지금도 그 흔적으로 EBS라디오에서 팝송을 간간히 들을 수 있다. [[지식채널e]]도 호평 받는 프로그램. 여러 곳에서 동영상 제작의 귀감이나 패러디 대상이 되었다. 특히 동영상 좀 만진다는 사람들한테 지식채널e의 자막 연출 센스는 거의 신급으로 추앙받는다. 특히 감각적인 연출이 발군. 전문용어로는 소위 야마잡는 솜씨가 죽인다고 한다. 2012년부터는 EBS FM이 '''책 읽어주는 라디오'''를 모토로 잡으면서 [[라디오 드라마]]에 대대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동화, 시, 수필, 단편, 장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을 북 네레이터 및 성우들이 낭독하는 프로그램들이 대거 신설되었고, 특히 2013년 하반기 개편부터는 [[만화]] 및 [[웹툰]]을 낭독하는 라디오 웹툰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기존에 대하소설 낭독 프로그램이었던 '소설마당 판'의 컨셉을 바꿔 만화, 웹툰을 상황극으로 각색 낭독하는 프로그램인 '소설마당 판, 라디오 웹툰'으로 개편했다. 2014년의 진행자는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 2004년부터 매년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를 개최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EBS TV]]의 정규방송 시간에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인터넷으로 시청자 투표도 가능. 전세계 다큐멘터리 제작진들과 교류하면서 다큐제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데 공헌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2013년 2월에 [[구글]]과 업무협약을 체결, [[유튜브]]에 EBS 전용 채널을 개설했다. EBS에서 제작한 컨텐츠를 손쉽게 접하게 되었는데 심지어 10여년이 지난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유료서비스 방송도 유튜브에서 공짜로 볼 수 있게 됐다. --오오 듄 오오!-- 단, EBS Plus나 EBSi에서 방영되는 중·고교 방송강좌나 공무원시험 강좌 등은 유튜브에 공개 컨텐츠로 제공되지 않는다. EBS [[다큐프라임]]은 EBS를 넘어 한국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2013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호평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특히 2014년 3월 24일 애니메이션에 대한 집중 다큐멘터리로 EBS 다큐프라임 - <인간과 애니메이션> 3부작을 3일에 걸쳐 방송했다. 1부 '애니메이션, 세상을 사로잡다' 편에서는 [[디즈니]]·[[픽사]], [[드림웍스]], [[스튜디오 지브리]]를 방문하고 [[겨울왕국]] 제작기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터뷰 등을 통해 스튜디오들의 작품 특징과 성과를 다루었다. 이후 2부 '나는 움직이는 것을 사랑한다' 편에서는 드림웍스가 만들고 있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에 대한 제작과정, 토이 스토리를 만든 존 라세터의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동덕여대 미디어디자인과 이윤희 교수 및 [[초속 5cm]]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나 '피부 색깔-꿀색'의 감독 융 헤닌(전정식)의 인터뷰을 통해서 소통과 의미전달에 대한 메시지를 잘 담아냈다. 그리고 3부 '한국, 애니메이션을 말하다' 편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마리 이야기와 [[천년여우 여우비]]의 이성강 감독, [[로보카 폴리]]의 제작사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 [[라바(애니메이션)|라바]]의 제작사 김광용 투바앤 대표, [[돼지의 왕]], [[사이비]]의 연상호 감독, 무림일검의 사생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장형윤 감독 등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토론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다큐의 관점(과거지향적이고 경제적인 성과 중심)이 아니라 상당히 공을 들인 섭외를 통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관계자들의 제작방식 및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더불어, 한국 애니메이션이 거둔 성과에 대해서 논의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적 문제점들(부족한 상영관과 찾아보기 힘든 관객 등)을 그대로 반영해내고, 업계의 적나라할 정도로 실질적인 문제와 사정들을 매우 전문적으로 다뤄내어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극찬받은 바 있다. 게다가 고전 만화도 종종 방영해준다. [[독수리 오형제]], [[은하철도999]],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유의 장미]][*A EBS 자체 더빙], [[꼬마자동차 붕붕]], [[모래요정 바람돌이]][*A EBS 자체 더빙.] 등 수없이 많다. 모래요정 바람돌이의 후속작으로 [[트랜스포머 프라임]]까지 방송해줬다. EBS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고 생각보다 꽉 막힌 편은 아닌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