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육방송공사 (문단 편집) === 2020년대 - 시청 대상의 확대를 위한 노력 === 교육방송이란 특성상 시청 대상은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세대를 높여도 [[수험생]] 정도로 10대 이하 어린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성격이 매우 강했다. 그러나 2010년대 말 부터 이런 기조가 급격하게 바뀌기 시작한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20대 이상 일반 성인층에게도 어필하기 시작한 것. 보통 이러한 변화의 기점으론 웹예능인 [[자이언트 펭TV]]와 캐릭터 [[펭수]]의 등장을 꼽는다. 물론 펭수 이전에도 EBS에서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컨텐츠를 제작한 적은 있지만, 이 펭수를 기점으로 시청 대상의 확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여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기존의 어린이 세대의 수 자체가 크게 줄었다. 게다가 어린이들도 일반 성인 대상의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영상 등을 더 흥미로워 하면서 기존의 EBS는 자칫 '고리타분하고 좋은 소리나 하는 재미없는 방송'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자이언트 펭TV의 제작진들은 바로 이러한 위기감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일반 성인들도 찾아볼 만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 것. 이러한 시청 대상의 확대를 위한 노력을 행하면서 생겨난 부작용(?)도 있다. 좋게 말하면 신선한, 적나라하게 말하면 '''[[약 빨다|약을 빨았다고 할 정도]]'''의 파격적인 표현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있기 때문. 특히 웹예능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이전의 EBS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다른 공중파 방송과 비교해도 오히려 더 막나가는(?) 사례까지 있다. 현재 EBS TV의 대표적인 10대~성인용 프로그램으로는 '인간이 되자!'[* [[인간극장]]의 [[패러디]]인 듯한 오락 프로그램이다.], '[[자이언트 펭TV]]' 등이 있다. 게다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도 2022년에 들어 [[세서미 스트리트]]처럼 [[정치적 올바름|장애인, 유색인종, 유기견 등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한편, 사회의 다향성과 더불어 사회비판적 내용까지 [[치유계|부드럽고 편안하게 다루는]] 등 연령대 확대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https://m.blog.naver.com/sy0106sy/2232815888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