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겨레 (문단 편집) == 여담 == * 한겨레는 세계 최초의 국민주 신문이라고 한다. 주주가 일반 기업이나 단체가 아닌 국민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말. 신문이 창간되었을 당시 많은 외신 기자들이 한겨레를 취재하러 오기도 했다고. 이런 이유로 주주총회 역시 소수의 대주주들이 일방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일반 기업과는 다르게 많은 소액주주들과 사원주주들이 참석하여 토론을 통해 회사의 방향을 결정한다. [[http://juju.hani.co.kr|한겨레 주주센터]] * [[김일성]] 사망 당시 유일하게 ‘김일성 사망’이 아닌 ‘김일성 주석 사망’이라고 보도한 언론이다. 이는 창간 30주년 기사에서 소개된 내용 중 하나이다.[[http://mincho.hani.com/arti/PRINT/844712.html|#]][[https://dimg.donga.com/a/800/0/90/5/ugc/NAMBUKSTORY/Board/5a/33/25/ec/20090707160001.jpg|#]] * 국산 농산물 생협인 [[한살림]]과 꽤나 끈끈한 관계다. 발족은 한살림이 2년 더 늦지만 한살림의 성향 등으로 봤을때 한겨레와 죽이 맞을수밖에 없다. 덕분에 한겨레미디어 자회사로 착각하기 대단히 쉬우나, 일단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 1995년 [[중앙일보]]에 이어 국내 신문사로는 두 번째로 주간지 [[한겨레21]]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듬해 1월 1일에 [[씨네21]], 7월 11일 일간지 [[한겨레]]의 인터넷서비스를 시작했다. * 과거 한겨레에 실린 광고를 가만히 살펴보면 진짜 돈 안 되는 광고들 뿐이었다. 돈 되는 광고는 1면광고와 전면광고인데 이마저도 정부(혹은 공기업)광고나 대기업광고인 경우가 드물다. 유독 책 광고가 많은데, 사실 책 광고는 진짜 푼돈(...)인지라. 그런데도 한겨레는 2005년부터 흑자를 내고 있다. 매년 약 30억 가량의 흑자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DART]]에 가서 확인해보면 2005년 결산부터 2014년 결산, 즉 9년간 자본총계는 19억 259백만원에서 30억 722만으로, 연평균 약 5.3% 성장하였다. 그러나 2014년에는 11억, 2008년에는 25억 정도의 적자가 발생하였다. * 한겨레는 2007년 1월 29일, [[http://company.hani.co.kr/sp?pname=hankyoreh.index&spname=company_02_05|취재 보도 준칙]]을 제정, 공표했다. 한겨레 기자는 이 준칙에 따라 취재 보도를 하고 있다. 그 후 13년동안 위 보도 준칙을 사용했으나 ‘조국 사태’ 국면에서는 “한겨레가 앵무새처럼 검찰 주장만 받아쓴다”는 독자의 비판과 함께 “조국 일가의 불공정에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는 질타를 동시에 받은것을 계기로 2020년 5월 15일 새 취재 보도 준칙을 발표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44864.html#csidxcf82703de7e0cd1817e795ca09544ed|#]] * 2013년 5월 15일 한겨레 창간 25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당시 국회의원이 축사를 맡았으며 창간 30주년 때도 문재인 대통령이 축하 동영상을 보내왔다.[* 앞서 말했다시피 당시 부산지역 인권 변호사로서 한겨레 부산지국 창간 발기인으로 활동하며 창간을 위한 자본금 50억 중 2억원을 기탁한 인연이 크기 때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75kjY7Z41k)]}}}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hNbqfExr78)]}}} || * 2013년 5월 21일부터 일주일에 한 번 자회사인 (주)한겨레교육을 통해 운영하는 '함께하는 교육'지면에 주요 쟁점에 대한 사설을 자사와 반대편 논조 신문인 [[중앙일보]]와 비교, 분석하는 지면을 기획했다. 다른 논조의 사설을 비교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하는 교육'과 NIE교육용 '아하!한겨레'는 (주)한겨레교육을 통해 제작하는 콘텐츠라고. * 2014년 2월 28일부터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와 제휴를 맺어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를 출범했다. * 한겨레 사옥에는 구내 식당이 없다. * 종합편성채널 도입 논의가 한창이던 2008년에 제도권 언론 진출을 목표로 인터넷 TV 방송국인 [[한겨레TV]]를 신설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김어준의 파파이스]]가 있다. 참고로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2574|오마이뉴스는 2008년 '오마이경제TV'라는 이름으로 케이블PP에 진출하려 한 적이 있다.]] 이를 봤을 때, 한겨레미디어도 외부 펀딩 등을 통해 제도권 방송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 2015년 영국 [[가디언]]이나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을 벤치마킹하여 마포구 동교동에 "미디어카페 후(HU:)"를 오픈했다. * 2015년부터 뉴스 SNS 플랫폼인 "뉴스뱅", 웹툰작가조합인 [[투니온]]과 합작하여 설립한 웹툰기업인 "롤링스토리" 등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2016년 주주총회에서는 방송산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기도 했다.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255772#cb|2005년 정태기 대표이사 재임 당시부터 퀄리티 페이퍼를 공식적으로 지향하기 시작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재무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증시에 상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겨레신문의 창간 당시 공약 중 하나가 '''빠른 시일 내로의 증시 상장'''이었다. * 2006년부터 시작된 한국기자협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자들이 신뢰하는 언론 항목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57090.html|#]][* 이는 한겨레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타블로이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신문 삽화는 주로 [[김영훈]] [[교수]]가 1988년부터 맡아왔다. 만평은 권범철 화백이 연재하며, 초대 만평가 [[박재동]] 화백은 매주 토요일 '여론' 면에 그림을 싣고 있다. 훗날 역사만화가로 유명해진 [[박시백]], 문화일보에서 왔던 장봉군 화백도 이쪽 만평 출신. 매주 수요일에는 생활 관련 섹션인 esc,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독자투고란 '왜냐면'을 운영하고 있다. * 2017년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7년 연속 대학생 신뢰도 1위를 차지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15930.html|#]][* 이는 한겨레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타블로이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한국기자협회 주관 2014년 이달의 기자상 최다 수상 언론사에 한겨레가 선정되었다.[[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5784|#]][* 한겨레 출신 기자들이 많는 협회 특성상 한겨레측에서 돈받고 쓴 기사일 확률이 높다.] * 조국 파동 당시 가장 실망스러운 보도를 했다는 평가가 있다. 이유는 '조국 파동 주제들'에 대해서, '청와대 안테나'였기 때문이다.[[http://www.yna.co.kr/view/AKR20190906057100005]] * 2016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 1988년 한겨레 창간호에 실린 그의 저서 '거래의 기술' 광고 문구가 그를 '''미국의 차기 대통령감'''으로 지목했다는 사실이 주목받았다. [[도널드 트럼프/여담]] 항목 참조. * 경쟁지들보다 과학 섹션이 허약한 것을 보충하려는 듯 사이언스온이라는 새 온라인 지면을 만들었다. [[http://scienceon.hani.co.kr|#]]. * 2023년 7월 11일에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그러므로 그 이전 기사들을 보고싶으면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