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강 (문단 편집) === 수운 === 예로부터 한강을 따라 서울과 양평, 강원도, 충북 지방을 잇는 수운로가 크게 발달하였지만[* 서울의 [[뚝섬]]에서 양화 나루에 이르는 한강 일대를 '경강([[京]][[江]])'으로 부르며 서울로 오는 세곡, 물자 따위가 운송되거나 거래되었다.] 얕은 수심과 매우 큰 하상계수로 인한 불편함이 많았다. 따라서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경인선]]을 비롯한 철도와 도로 등 새로운 교통수단이 이를 모두 대체한 뒤 한강에 대형 댐들이 건설되고, 6.25 전쟁 이후 한강 하구가 북한과의 접경지역이 되면서 한강 수운은 쇠락하였다. 한강 수운로 역시 그 중요도만큼이나 한강을 따라서 난 철도와 도로들로 대체되었다. 한강을 따라서 난 간선 노선은 대부분 [[양평군]]에서 끊어지지만, 한강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중부내륙고속도로]]나 [[중앙선]], [[경강선]] 같은 간선 노선들이 실질적으로 그 역할을 대체했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기존의 [[굴포천 방수로]]를 확장하여 만든 [[경인 아라뱃길]]이 개통됐지만 이용 실적은 처참하다. 사실, [[인천항]]은 [[서울]]과 가깝고 [[철도]]와 [[도로]]가 좋게 깔려있어서 굳이 이용할 필요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경인 아라뱃길]]을 활용하여 수운 기능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서 [[여의도]]에다 [[서울항]]을 건설하자는 계획이 수립된 상황이다.[[https://www.fmkorea.com/576043925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