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원 (문단 편집) === [[어린이]]의 [[행복추구권]] 침해 문제 === 우선 학원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니지만 일부 학부모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헌법]]이 정하고 있는 행복추구권이 계속 침해되는 문제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학원 뺑뺑이'''이다. 학원 뺑뺑이는 말 그대로 3개 이상의 학원을 마치 [[햄스터]]가 이용하는 [[쳇바퀴]]처럼 굴린다고 해서 불리는 명칭이다. 심지어 학원 뺑뺑이를 마치고 나면 오후 10시가 넘기도 하는데 [[어린이]]의 입장에서 지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연합뉴스]]에서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22639?sid=102|어린이날에도 학원으로 인해 전혀 놀 수 없는 현 실태에 대해서 냉정하게 비판하는 기사까지 썼다. 이를 보면 학원이 어린이의 행복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여기에 나온 어린이들의 인터뷰만 봐도 학원이 얼마나 어린이에게 가혹한지 잘 드러내고 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무려 '''논술, 문해, 미술, 영어 말하기, 영어 문법, 수학 2곳, 과학 학원'''까지 다니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하게는 [[크리스마스]]에도 학원 3개를 다녀야 한 사례도 있을 정도. 사실상 이건 '''[[성인|어른]]도 힘들어하는 [[야근]]을 어렸을 때부터 시키는 꼴'''이다. 당연히 [[행복추구권]] 따위는 얻을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앞서 말한 어린이가 다니고 있었던 학원 수만 '''8개'''나 된다. 이를 한 시간씩만 다닌다고 계산해도 무려 8시간이나 있어야 한다. 초등학교 6학년의 하교 시간이 대략 '''오후 3~4시'''이기 때문에 이를 대입해서 집에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하게 되면 최소한 '''오후 11시~12시'''는 되어야 한다.[* 법적으로 오후 10시 이후 학원 운영은 불법이다.] 이를 [[야근]]에 비유하면 야근 중에서도 엄청나게 긴 시간 일만 했다는 뜻이 된다. 물론 이건 각 학원을 이동하기 위해서 걸리는 시간은 제외하고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학원 뺑뺑이가 얼마나 [[어린이]]의 [[행복추구권]]과 [[건강]]에 치명적인지 알 수 있다. 이렇듯이 학원 뺑뺑이를 하고 있는 학부모의 경우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허황된 [[신념]]만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이가 마땅히 누려야 하는 [[행복]]은 뒷전에 두고 오로지 자식의 미래로 얻게 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학원 뺑뺑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점은 강도 높게 [[비판]]해야 하는 문제이며 [[막장 부모]] 중 [[헬리콥터 부모]]와 결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