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원 (문단 편집) === 입시 미술학원의 폐해 === [[입시미술]]의 폐해로 인하여 아마 모든 학원 종류를 통틀어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바로 미술 학원일 것이다. 그도 그런 것이, 사실 국영수탐 과목을 모두 학교수업+자습으로 성적을 올려 좋은 대학교에 진입한 이야기는 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인데 반해, 입시미술은 다르다.[* 예외로 칠 수 있다면 실기를 직접 학교에서 주도해서 가르쳐 주는 [[예술고등학교]]. 그러나 예고 학생들도 학원에서 수업받는 경우가 많다고.] 그리고 이건 사실 미술을 포함한 예체능 입시가 그런 경향이다. 공교육에서 지도해 주기도 상당히 힘들다. 모든 학교에서 미술 실기를 높이기 위해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 미술교사가 과연 입시미술의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당장 동네 미술 학원[* 동네 같은 경우 위험한 게 사기꾼도 있는데다가, 입시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강사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에서 배운 학생들의 경우만 봐도 더 큰 학원의 학생에 비하면 그림실력이 한참 뒤떨어지는데, 학교라고 더 낫지도 않을 것이다. 이 때문에 [[홍익대]]에서는 실기폐지까지 하였는데 오히려 입학사정관 전문 학원이 등장했다...[* 사실 애초에 [[홍익대]] 같은 '''상위권 대학'''같은 경우만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아직도 나머지 대부분 대학교들은 기존의 입시체제를 유지 중인데, 홍익대 하나만 바라보고 학원을 놓자는 건 [[미대]] 지망생들에겐 잭팟을 기다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중요한 건 그런 입시전문학원까지 등장했다는 것.] 그리고 일부 미술학원은 만화로 업종변경을 해서 웹툰학원을 차리기도 한다. 이 경우 강사들이 [[국문학]]을 따로 배워놓고 수강생들에게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업무량은 곱빼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