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원 (문단 편집) === 자질이 떨어지는 학원들 === * '''관리 및 케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학원''' 과거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주류를 이루던 학원은 원내 자체 반배치시험을 실시해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수업을 달리하고 대다수는 강사가 칠판 앞에서 전체 강의를 하는 식이었다. 여기서의 폐해는 강사는 열심히 설명만 할 뿐, 수업을 전적으로 따라오느냐 못따라오느냐는 학생의 책임이었다. 학생들마다 수준이 다르고 이해하는 역량이 다른데 이를 고려하지 못하는 수업은 결국 학생들이 그저 교실에 앉아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초래했고, 후에는 학원수업을 이해하기 위한 새끼학원을 또 등록시키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당시 중등부는 경시대회 및 특목고 입학 시험 등의 고난도의 문제로 인기가 많았는데 풀이가 다소 복잡하고 다채로운 계산테크닉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유행이다보니 위와 같은 일이 당연시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경시문제들의 인기는 점차 사그라들게 되고, 수업만 열심히 하고 수강생 학습관리는 뒤로 한 채 학습 역량의 책임은 전적으로 학생들에게 전가하던 학원들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망하게 되었다. 또한 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의 경우 전체 강의보단 개별적인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식 교육을 주도하는 학원에서의 원생들의 학업성취가 월등함을 보여주면서, 수강생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학생들의 개념 이해 및 요행이 아닌 원리에 입각한 정확한 풀이지도, 계산 복잡도를 줄이고 보다 간결하고 효율적인 풀이유도, 약점인 유형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는 1:1 지도방식의 학원이 치열한 사교육경쟁에서 살아남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자녀들의 관리를 위해서라면 원생들의 개별관리에 더욱 심도를 기울이려 하는 학원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해 보인다. * '''강사들의 역량이 부족한 학원''' 대체로 중소형학원의 경우 원장 부원장 전임강사 1~2명 보조강사 1~2명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상위권 학생들을 주로 원장과 부원장이 맡아 지도한다면 중하위권학생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은 강사들이 도맡아 담당한다. 대체로 학원강사들은 생활비를 벌고자하는 대학졸업예정자들과 취준생이 지원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아무리 자신이 고등학생 때 성적이 월등했다해도 교육과정이 변화무쌍하고 계속 신유형들이 쏟아져나오는 입시환경상 고교졸업 후 불과 4~5년만 지나도 지도역량이 뒤쳐지게 되어 고등부수업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특히 의외로 기본적인 고1수학에서조차 개념이나 유형을 죄다 까먹어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본인이 대학을 다니면서도 틈틈히 지속적으로 과외를 하면서 교육과정의 변화에 적응해온것이 아니라면, 설사 명문대생이라도 누구나 겪는 현상이다. 또한 중등부라 해도 평면기하 닮음이나 원에서 고난도 문제풀이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중1 교육과정의 '도형의 기초'단원의 공간상에서의 점 선 면의 관계나 작도과정의 지도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강사 역시 엄연히 돈받고 하는 일인만큼 명문대생이라도 다소 현실을 체감했다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체계적으로 수업준비에 매진해야 한다. 일부 강사 중에서는 학원수업을 단순히 알바로 여기고 수업준비를 게을리하여 횡설수설거리며 문제풀이에 제대로 논점을 못짚어내며 수업하거나, 답지를 그대로 베껴 외워서 수업하는 불량강사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인 강사들의 수준은 체크해야 하며 원장이 이들을 내버려두고 있다면 분명 학원 수업의 질이나 원생들의 이해도 및 학습만족도 역시 확실하게 체크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니 주의해야 한다. * '''숙제를 지나치게 많이 내는 학원''' 숙제를 너무 많이 내는 학원도 피해야 한다. 단과 학원이 보통 그러하다.[* 예를 들어, 영어 숙제가 주중 4일동안 40~50페이지를 넘기고 수요일~목요일에는 본문 전체나 많은 양의 단어를 암기한 것을 테스트하여 다른 과목 공부(국어, 수학 등)를 할 수 없을 정도의 학원.] 이런 학원 역시 피해야 한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학원에 다니게 되면 학업 스트레스가 심하게 오고 시험기간엔 다른 과목 공부를 못했다는 불안감이 어마어마하다. * '''학생을 차별 및 기만하는 학원''' '''일단 제목만 봐도 알다시피 당연히 이런 학원은 다니지 말자.''' 그런데 문제는 자신이 다닐 학원을 원장이 소개시켜줄 때 좋은 것만 알려주고 정작 그 안의 내막은 알지 못 하고 다니게 된다. 또한 다닐 때도 아주 미세하게 차별하기[* 강사의 아들딸만 잘 챙겨주는 학원도 있다.] 때문에 자신이 차별을 당하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자신이 잘못했다 생각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더 막나가는 곳은 대놓고 학생에게 막말을 한다. 들어갈 때는 상냥하다가 막상 다니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폭언을 내뱉고 나오려고 해도 대놓고 무시하는 식이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886643|예시]] * '''길거리 호객/광고를 하는 학원''' 쉽게 말해 [[삐끼]]들이 오라는 곳. 경쟁률이 심해지자 학원도 길거리에서 사람을 끌어모으는 것인데, 막상 이런 곳은 제대로 된 곳이 아닐 확률이 높다. 특히 운전학원 같은 경우 이런 문제가 극심하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31114/58880175/5|#]] 요즘은 [[멘토]] 같은 있어보이는 말로 포장하기도 하는데 이 사람들은 실제 강사가 아니라 학원 홍보만 할 뿐 실력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