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원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0년 새벽시간 학원 운영이 금지되며, 밤늦게까지 운영하던 학원이 타격을 입었다.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는 교육 정책에는 거의 손대지 않으면서 [[노무현 정부]]의 수시 확대 및 수능 과목수 대폭 축소로 인한 난이도 상승 추세는 이후 15년 넘게 큰 틀의 변화 없이 계속되었다. 수시는 이미 노무현 정부 시절에 40%를 돌파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매년 조금씩 늘어나 50%를 넘겼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조금씩 늘어나 60%를 넘겼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70%를 넘기게 되었다. 수시가 대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원은 중학생 중심에서 고교생 중심으로 흘러가게 되었고, 사교육비의 증가로도 이어졌다. 다만 이명박 정부 시절 사교육 억제를 위해 EBS 실질 연계를 대폭 강화하면서 영어 등 일부 대입 과목들이 타격을 받고 사교육 시장 규모가 축소되기도 했다. 한편 2017년을 전후로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들은 학원 운영 및 과외 등 사교육을 10시로 제한했다. 이로 인해 학원들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심야 교습 금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조례로 10시 이후 수업을 하다가 적발되면 시정 조치를 받고 최악의 경우 학원 문을 닫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벗어나는 학원들이 있다. 수업을 끝내고 교사와 학생들이 나란히 학원 옆의 독서실로 이동한다거나 학원 문을 잠그거나 창문에 검은색 테이프를 붙이고 수업을 한다든가. 중고등학생을 10시 이후에 수업 시키는 경우는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말이 10시 이지 실제 끝나는 시간은 10시 30분 쯤인 경우도 있다.특히 [[대치동]] 같은 곳이 이런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이후 "10시까지 학원을 제한하는 것은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이의가 제기되었지만, 각 교육감들은 "건강권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이 같은 주장을 묵살했다. 이후 [[박근혜 정부]] 시절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되며, 고등 영어 사교육은 핵폭탄에 비교될 정도로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대형학원의 영어 강사들이 줄줄이 짐을 쌌다. 강남대성학원은 1주일에 영어를 단 1시간 배정할 정도로 영어 비중이 축소되었다. 대신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수학도 수학이지만 특히 국어의 난이도 급상승과 맞물리면서 국어 사교육이 흥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국어 단독 학원도 크게 늘어났다. 2010년대에는 수시 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한 강남권을 중심으로 스펙 쌓기를 위한 각종 형태의 학원과 컨설팅이 난무했고, [[대학원생]]들을 동원하여 논문 대리 작성 등이 횡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국 사태]]를 계기로 수시 전형의 [[적폐]]가 다소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다시 축소되기 시작하고, 내신 성적 위주의 전형으로 흘러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