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부종합전형 (문단 편집) ==== 강남 8학군, 특목자사고 편애 문제 ==== 일부에서는 일반고생들이 학종 덕택에 그나마 서울대 등의 명문대에 간다면서 여러 가지 통계를 통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서울대 같은 경우를 보면 수능으로 들어가는 학생 중에 일반고 비율이 50%이고 학종으로 들어가는 학생 중에 일반고 비율이 또 한 50% 정도 된다. 그러나 주의할 것이 이 학종에서 일반고가 차지하는 비율 통계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서울대 학종은 두 가지가 있는데, 지역균형이 있고 수시일반이 있다. 그런데 지역균형은 원래 일반고가 굉장히 유리한 전형이다. 그래서 이 일반고 비율이 한 90% 정도 차지하고 지역균형을 제외한 나머지 학종 즉 수시일반에서는 일반고 비율이 35% 정도밖에 안된다. 참고로, 지역균형이라는 건 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배려해서 그 학교에서 한 명씩 추천받아서 보내는 것이다. 내신성적을 워낙 많이 반영하고 또 학교에서 추천서 써줄 때 자연히 내신이 제일 우선인 학생을 추천을 해 주게 된다. 즉, 전교 1등이 추천 받는것이다. 그런데 지역균형 선발은 원래 학종과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기 전부터 있었던 전형이다. 그런데 이걸 2010년대 초반에 은근슬쩍 학종으로 편입을 시켜버렸다. 그러니까 자연히 학종 전체의 일반고 비율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데이터의 착시현상이 생기게 한 것이다. 통계적 착시현상이다. 지역균형을 제외하면 나머지 학종의 일반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35%밖에 안 되기 때문에 오히려 수능인 정시전형보다, 즉 50%보다 더 낮은 수치를 보여주게 된다. 이런 것들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고 결과만 보면 일반고가 학종 때문에 그나마 좋은 대학 갈 수 있는것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통계적 착시현상에 빠진 것이다. 지난 몇년간 서울대 합격생들 출신지역별 통계를 봐도 지역균형(학종) 합격자 중에서 서울출신은 26%, 비서울은 74% (광역시 28%, 시 41%, 군 5%) 일반전형(학종) 합격자 중에서 서울출신은 44%, 비서울은 56% (광역시 21%, 시 31%, 군 4%) 정시전형 합격자 중에서 서울출신은 40%, 비서울은 60% (광역시 16%, 시 40%, 군 4%)로 오히려 정시가 일반학종에서 보다 비서울 출신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https://m.youtube.com/watch?v=FRnY9VPm7BQ|출처방송]] [[파일:서울대수시합격분류.jpg]] [[파일:샤대2.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