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부종합전형 (문단 편집) ==== 줄 세우기 교육 완화 ==== 소위 말하는 줄세우기의 폐단과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교육을 보완해 주고 있다.[* 참고로 줄 세우기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어감상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줄 세우기를 까는 건 엄연히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에 속한다. 오히려 평가적인 상황이나 경쟁상의 공정성으로 볼 때 가장 합리적이다.] 거기서 벗어나 다양한 능력에 대한 정성평가와 인성 평가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함으로써 전인교육이 가능해지고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억제에 기여할 수 있다. 수능 압박감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학교 생활 만족도와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최저 수준이고 이로 인한 청소년 자살 문제도 심각하다.[[http://www.segye.com/newsView/20170910002387|#]] '''반박''' -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인해 행복도가 올라갔다거나 청소년자살문제가 완화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경쟁의 여지가 감소하면 학생들이 행복해지겠지' 같은 애매한 추정에 기반한 주장이다. 더군다나 학교 생활 만족도와 청소년 행복지수가 [[OECD]] 최저 수준임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청소년 자살 문제가 심각하지 않았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6740|#]] 오히려 2017년에는 갑자기 10대 자살률만 따로 증가하는 등,[[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6/2017092602113.html|#]] 본 설명은 일관성조차 발견하기 힘들다. 원래 자살은 그 원인을 함부로 진단할 문제가 아니다. 현재도 모든 입시 전형에서 줄세우기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평가요소가 반영되는 학종전형에서도 줄세우기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심지어 고교서열화를 더욱 조장하고 있다. 입시경쟁을 단지 대입제도 개편에 의해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비현실적 발상이다. 고용시장에서의 차별, 대학서열화에 따른 사회적 차별 등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한 백날 입시제도 변경해봐야 별 효과를 볼 수 없다. 입시제도를 개편하는 것의 목표는 불가피한 경쟁 속에서 과정과 평가의 공정성을 담보하고 학생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타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