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부교과전형 (문단 편집) == 특징 ==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의 중간 정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수시에서 별로 존재감이 없지만, 단순 비율로 따지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입생을 이 전형으로 선발한다.[*확인필요 연도별로 다를 수 있다.] 전국 학교마다 학생들의 수준이 천차만별이기에 내신 등급만으로는 학생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비판 때문인지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전형(학교장추천)이 사실상 교과전형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내신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는 것, 제시문 면접을 시행하지 않는다는 것 외에 학종과 별 차이가 없다.]에는 서울 소재 다른 최상위권 대학들과는 달리 이 전형이 없다.[*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건국대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이 부활했지만 그 비율은 여전히 낮다. 실제로 대부분의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제외. 유아교육과는 학생부나 학업계획서를 제출한다.], 2018학년도 이전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미술대학 및 세종캠퍼스 조형대학 소속 학과는 종합전형이 있었는데, 미술 실기전형이 폐지되어 대체로 넣은 거라, 조금 차이가 있다. 역으로 여긴 교과전형이 없었다. 세종캠퍼스는 조금 더 오래 종합전형이 없었다.]처럼 교과 전형만 있고 종합 전형이 없는 경우도 있다. 보통 내신 등급으로 1차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경우에 따라 최저등급을 요구하기도 한다. 물론 내신 100%인 대학도 있다. 또한 일부 대학은 [[비교내신]]이라고 해서 [[검정고시]] 출신자 등 생활기록부가 없는 수시생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 있다. 대체적으로 검정고시 점수에 따라 내신 등급을 산출하는데 인서울은 대부분 검정고시 만점이 2등급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합격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내신 등급을 계산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정시]]처럼 각 대학마다 반영하는 과목별, 학년별 비율이 다르다는 점이다. 그러니 이 전형으로 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은 학종준비생 못지않게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교의 성적의 반영비율을 잘 알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매년 달라지므로 다른 사람의 경험보다는 자신이 직접[* 대학 홈페이지 입시안내 페이지 확인 등] 알아보는 게 확실하다. 현재, 인서울과 수도권 대학 기준으로는, 학년별 가중치 없이 전 학년을 동일한 비율로 반영하고,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계열의 주요교과만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하위권 대학에서는 우수한 학기 두 학기나 세 학기만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개정된 진로선택과목 ABC에 따라 진로선택과목 미반영, A면 만점, ABC 비율에 의해 9등급 성적으로 환산하여 평가 등[* 진로선택과목에 대한 내신 부풀리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각 대학에서 발표한 계획의 차이가 커 성적산출이 2021학년도보다 훨씬 더 복잡해질 듯 하다. 학년별 가중치, 과목별 가중치가 둘 다 없는 대학에서는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성적을 산출한다. [math(\dfrac{Σ(석차등급)*(이수단위)}{이수단위 총합})] 현역은 항상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되나, 졸업생은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교과로 재수나 반수를 하고 싶은 경우, 3학년 2학기 내신도 챙겨야 한다.[* 다만, [[3학년 2학기]] 문서에 나와있듯, 다른 학기에 비해 내신 따기가 압도적으로 쉬워 기존처럼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2학기 중간고사 이후에는 가장 중요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어서 기말고사를 수능 전에 치르거나 아예 기말고사를 치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내신 성적을 얻기 힘든 자사고, 특목고에서는 이 전형으로 지원하는 수험생이 거의 없으며, 일반고에게 주로 기회가 간다.[* 물론 자사고, 특목고에서도 가끔가다 나오는 괴물같은 내신 성적을 가진 학생들은 편한(?) 학생부교과의 길을 택하기도 한다.]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내신을 따기 쉬운 학교에 입학해 내신이 좋은 학생들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소 수준의 실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함이다. 최근들어서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교과 전형에 면접이나 자소서가 없어도 교과전형이 사실상 학생부 교과의 탈을 쓴 학종이 되어가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는 교과 전형인 학생부 교과 전형에도 '''생기부 20%'''를 반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