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사장교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공군]] === 1948년 5월 14일 1기가 임관하였으며 육, 해, 공군을 모두 비교해봐도 공군이 학사장교의 역사가 가장 길다. 실제로 3군 중에 학사장교의 위상이 가장 강한 것도 공군인데 역사가 길기도 하지만 학사장교들 중 인기가 가장 많아 의무복무만을 마치고 전역하려는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공군 학사장교이기 때문이다. 육군의 경우 학군장교가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지만 공군은 반대로 학군장교가 마이너 하고 학사장교가 주류다. 공군의 학사장교 과정, 기수는 과거에는 '사관후보생 n기', 줄여서 '사후 n기'로 표시했었으나, 예비군 요청 및 준말의 부정적 의미 때문에[* '사망한 이후'라는 뜻의 死後와 발음이 똑같다.] '학사장교후보생 n기', 줄여서 학사 n기로 변경되었다. 훈련기간은 가입교 포함 13주.[* 2012년 9월 입대하는 학사 129기부터 훈련기간이 13주로 변경되었다. 그 이전에는 가입교 1주와 기본군사훈련 16주 과정이었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10:1 이상의 경쟁률을 자랑했지만, 지원자가 급감하면서 2023년 들어 '''부사관 필기시험을 응시하여 과락(과목당 40점)을 넘기면 일정 기간 안에 학사장교 지원 시 학사장교 필기시험을 면제'''해주겠다는 --눈물의 똥꼬쑈-- 말도 안되는 편의를 봐주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로 반대로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부사관 후보생 선발 필기시험을 본 후, 학사장교로 지원하면 역시 학사장교 필기시험을 면제해주겠다고 한다.] [[https://go.airforce.mil.kr:448/user/boardList.do?command=view&page=1&boardId=95&boardSeq=5700&id=irms_060100000000|공군 모집공고 오피셜 확인]] 또한, 간부의 영어성적(TOEIC)이 필수에서 가점으로, '''체력검정 및 체력점수'''도 필수에서 가점으로 변경되는 등 머릿수만 채우려고 여러 가지 편의를 차마 두 눈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으로 봐주고 있다.(학 148기, 부 240기부터) 쉽고 편할 것 같아서 많이 지원하지만 요상하게도 훈련을 못 참거나 다쳐서 나가는 '귀향자' 비율이 삼군 중 제일 높다. 양성교육은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공군장교교육대대|장교교육대대]]에서 실시한다. 학사장교 선발과는 별도로,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받는 조종 후보생(속칭 조종장학생)을 뽑는데, 이는 대학교 1~4학년 '''재학중'''에만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전형에 합격하면 특기는 조종을 받을 수 있으나, 임관 구분과 기초군사훈련은 일반 학사장교와 같이 받는다. 조종장학생 아닌 일반 학사장교는 '''절대로 조종특기를 받을 수 없다.''' 애초에 남자라도 조종을 하고 싶으면 고등학생 때 일찌감찌 진로를 정해서 사관학교나 [[한국항공대학교|항공대]]/[[한서대학교|한서대]] 항공운항학과를 가는 것이 좋다. 학사장교 출신으로 무사히 조종 교육을 마치기란 정말 하늘의 별 따기에 가까우며 십중팔구 중간에 재분류된다. 즉,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운항과>사관학교>학사장교의 순으로 확률이 높다. 공사 출신과는 달리 대다수가 민항 진출을 꿈꾸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 아직 학사 출신 조종특기 장성이 배출된 적은 없다. 공군학사장교 출신에게 가장 안타까운 것은 공사 출신과 마찬가지로 항공기 사고로 죽는 동기들이 기수마다 몇 명씩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한 명도 없는 기수도 있다. [[아주대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를 졸업한 군 가산복무 대상자 역시 학사장교와 같이 훈련을 받는다. 여군 학사장교는 2001년 임관한 105기부터 선발하기 시작했다. 당시 25명의 여군 소위가 임관했는데, 그 25명 중에 상당수가 장군과 대령, 원사, 준위의 따님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홀수 기수에서만 여성 후보생을 선발했으나, 130기부터 매 기수에 선발한다. 2006년에는 임관일자가 변경되었는데, 예전에는 홀수 기수의 장교들이 매년 2월 1일 임관을 해서 환태평양 NATO소속의 군인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임관을 했다고 한다. 다른 나라도 2월 1일 임관이 있지만, 표준시간대가 우리나라가 빨랐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계급이면 환태평양 최고참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고 한다. 2006년 115기부터 홀수 기수 임관일이 1월 1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공군사관학교 수석졸업생을 장교 중에서 군번 1번을 줘야한다는 이유로 129기부터는 홀수기수를 12월에 임관시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