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사 (문단 편집) == 활용도 == [[대학원]]에 진학할때나 군 복무를 [[장교]]로 할 때에는 필요하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한 학위이기도 하다. 일부 전문직 시험의 응시조건이기도 하고 관련전공 [[기사(자격증)|기사]]급 자격을 딸 수 있다. 기사 자격의 경우 주로 [[공과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학과에서는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에게 논문을 면제해주기도 한다. 해외취업을 희망할 경우,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 비자 취득에 유리하다.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학사학위까지만 따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석박사학위를 딸 수 있는 대학원은 순수히 자기 의지대로 진학하며 대부분 학사학위가 최종학력의 종착점으로 볼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본인이 '''[[학사]]학위'''를 필요로 하는 직업에 종사할 때의 이야기이다. [[대졸]] 학력이 이점을 주지 못하는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시간낭비'''가 되어버린다. 그러니 남들 다 간다고 무조건 대학 진학을 생각하지 말고, 대학에 입학하려는 구체적인 이유와 진로를 잘 생각해보자. 생산직의 경우 대졸과 고졸의 차이가 크지 않고 오히려 고졸 채용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 대졸자가 대학교 졸업증서를 제출하지 않고 고졸인 척하고 입사를 하면 그것도 [[학력위조]]다. 요식업 등의 자영업자의 경우에도 대학 4년보다 현장 경험이 훨씬 가치가 크다. 이 학사학위를 필요로 하는 직업에 종사하려는 것이 실업률에 큰 영향을 준다. 부모의 손 안 벌리고 결혼하고 싶다면 학사학위를 안 따고 그냥 고졸로 취직하는 것도 고려해봄직하다. 공공기관의 경우, 관련 자격증이나 면허증을 요구하는 직렬의 경우 해당 전공의 대학 학력이 필요한 경우[* 공립학교의 교사를 채용하는 임용고시에 응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교원자격증은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 같은 교원양성기관을 졸업해야만 취득할 수 있고, 의료보건계열 분야의 공무원 채용 시험의 경우 각 직렬별로 요구하는 면허증 취득을 위한 국시에 응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당 전공의 대학을 졸업할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일반기술직 공무원]]도 자격증 가산점 때문에 국가기술자격증을 따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최소한 [[전문대학]]은 졸업해야 딸 수 있는 자격증이 많다. 즉, 공무원 시험이라고 하더라도 일부 직렬에 따라 응시자격에서 요구하는 해당 자격증 또는 면허증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서는 취득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가 있으나, 일반적인 직렬의 경우는 응시자격이 학력과 무관하고 고졸자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만 않다. 2023년 현재 기준, 대한민국의 높은 교육열에 비롯된 학력 인플레이션으로 취업시장에서 대부분이 학사학위인 대졸이고 하다 못해 전문대졸이다. 학사보다 더 높은 [[석사]]조차도 과잉공급이라 할 정도다. 그러다보니 [[중소기업]] 사무직조차도 대졸자 혹은 최소 전문대졸을 요구하는 곳이 많고 전문기술직이라도 딱히 다를 바 없다. 본인이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고 싶다면, [[학위]]가 필요가 없는 진로인지 정말로 진지하게 심사숙고해야한다. 최소한 학위가 필요하다면 [[전문대학]]이라도 알아보길 권한다.][* 대학 진학률이 줄어들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당장 10년이내에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2020년대인 현재 대학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10년이내에 취준생이 될 사람들이다. 그러니 정말 심사숙고해서 진로를 정해야한다]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에는 학사학위가 필수이지만 졸업 뒤에는 어디에서 학사를 받았는지는 전혀 쓸모가 없다. 의사면허를 학부가 아닌 의전원 졸업장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련병원 선정에서도 학부 졸업증명서는 의사면허와 관련이 없으므로 필요가 없으며 의전원 졸업자의 출신학부 교명, 학부 성적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다만 의사면허의 근원인 의전원 성적, 국시 성적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의과대학]] 의예과 출신이라면 학사학위가 의사면허의 근본이므로 학사학위를 어디서 받았는지 명기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고려한다해도 '''특성화 고등학교에 자신의 적성에 맞지않은 전공 배우느라 고교 시절 3년 허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다.''' 실제로 취업만 생각하고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오히려 적성에 맞지 않아 취업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형편에 심하게 쪼들리지 않는 이상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가지는 걸 목표로 해야 하며 또한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성취감을 준다. 그러니 대학 졸업해도 자신에 맞는 직업 찾는건 늦지 않다. 그럴 때는 차라리 고교 시절에 자신의 적성을 생각하며 입시 준비하고 대학 진학해서 깊이 공부해서 사회 진출하는 게 오히려 낫다. [[고졸]] 학력을 [[검정고시]]로 취득했을 경우 고졸로 갈 수 있는 일자리에 가고자 하더라도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좋다. 인사팀에서 검정고시가 최종학력인 사람에 대해 아직까지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예체능의 경우는 크게 쓸모없는 편. 다만 음악/미술과 체육이 좀 갈리는 게 음악/미술은 어느 학교를 다였느냐로 인맥이 갈리기 때문에 학사학위가 일 자체에는 쓸모가 없지만 학벌은 매우 중요하다. 체육은 일본, 미국, 대만, 한국의 일부 종목 정도를 제외하면 애초에 중졸, 고졸밭이라 의미가 없다. 다만 일본, 미국, 대만 등의 경우는 운동선수도 대졸을 선호하다 보니 인맥 문제로 인해 명문대 학사가 은퇴 후 재취업이나 코칭스태프 선임 등의 측면에서 유리한 편.[* 보면 알겠지만 야구같이 미국, 일본 등이 강세인 종목이 그나마 운동선수도 학벌을 따지는 경우가 많고, 축구같이 유럽이 강세인 종목은 운동선수는 무학이어도 상관없는 수준이 많다.] 한국 배구계에서 여자부 신인들은 고졸 신분으로 [[KOVO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지만, 남자부 신인들 대다수는 대학생 또는 대졸 신분으로 참가하여 평균 연령이 높으며, 군 전역 후 참가하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