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벌 (문단 편집) === 현재 한국 사회에서 학벌의 영향력 === 다양한 언론들이 학벌과 관련된 기사를 쏟아낸다. 다음은 그룹1 대학~그룹 5 대학을 서열순으로 줄세워 인간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논문을 소대한 기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13331?sid=102|#]] 대학 서열과 경제학을 연결한 기사도 있다.[[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3|참고자료1]][[https://www.mk.co.kr/news/society/10207690|참고자료2]] 학벌은 시간당 임금, 월평균 임금 등이 상위 20% 이내에 들어가야 작용하기 시작한다. [[http://keapaper.kea.ne.kr/RePEc/kea/keappr/KER-20150630-31-1-08.pdf|그 밑에서는]] (2015) 학교를 어디 나왔든 별 영향이 없다.[* 참고로,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 중 상위 20% 연봉은 4,625만원(2016)이다.] >노동 자체가 해체되어 가는 불안은 같은 학벌이라고 밀어주고 끌어주는 아름다운(?) 풍속조차 소멸시켰다. >학벌사회는 교육에서 비롯하지만 그 본질은 사회 권력의 독점에 있다. >그러나 자본의 독점이 더 지배적인 2016년 지금은 학벌이 권력을 보장하기는커녕 가끔은 학벌조차 실패하고 있다. >학벌과 권력의 연결이 느슨해 졌기에 학벌을 가졌다할지라도 삶의 안정을 유지하기 힘들다. >학벌 패거리 문화가 존재하지만 이는 심리적 위안일 뿐 실제적인 통로로 작동하지 않는다. >학벌이 실질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패거리집단이 형성이 되어야 하며, 무차별적으로 다른 이를 배제하고 같은 학벌에 유대적인 정서를 가져야 한다. 필요할 때 쓰고 버리는 일회용시대, 공동체성 자체가 소멸되는 사회에서는 집단성을 가지는 것이 오히려 경이롭다. > > 2016년 [학벌없는사회] 자진 해산 선언문 1990년대 중후반, 한국의 IMF와 맞물려 일어난 해외 학부 유학 열풍이 ~~한국의 학벌중시문화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서울대 위의 계층으로 등극하며 학벌주의를 오히려 더 심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단, 그렇다고 명문대 출신이 무시받는 것은 또 아니라 양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 완화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학부 유학생들은 국내 명문대생과 비교시 외국 체류경험, 독립성, 어학능력, 인맥 등을 갖추고 있고, 거액이 소모되는 학부 유학의 특성상 경제력까지 갖춘 데다가 학교 네임 밸류 면에서도 국내 대학과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명문대 커뮤니티에 가보면 유학생들보다도 덜 대접받아 힘들어하는 심경을 토로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에는 위가 있다.~~ 물론 해외 해당 지역에서는 압도적으로 대우가 좋은 건 사실이지만, 한국에서 크게 좋은 대우를 받는가 하면 애매하다. 요즘 들어 유학생 대우가 별로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사실 옛날에도 평범한 유학생들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서울대학교]]에 비하여 그렇게 대우를 받는 편이 아니었다. 유학생들이 대우를 받았던 이유는 대체로 [[금수저|집안, 힘, 돈, 학벌 등과 같은 여러 요인이 작용했던 면]]이 크다.] 물론 정확히 분석하자면 일반적으로 외국계 기업 등이 아닌 이상, 석박사까지 나온 게 아니고 해외 유명 학교 학부만 달랑 나온 경우는 원래 한국에서 불리하다. 학부 유학파 중에 [[금수저]] 등이 많다 보니까 유학파가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다만 학벌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 학벌이 좋은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일 잘하는 사람 뽑아놓고 보니 학벌도 좋은 사람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확률적으로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사람이 학벌이 좋을 가능성이 더 크기는 하다. 사실 확률 문제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수능 성적에 따라 성공이 어느 정도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단적으로 [[서울대학교]] 리즈 시절~~서울대 꼴찌도 압도적이던 시절~~이 서서히 몰락함에 따라 각종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졌다. 그리고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의 경우에는 오히려 학벌이 좋은 사람을 기피하는 경향도 있다. 대부분 만족하지 못하고 더 좋아 보이는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 중도에 그만둔다는 것. 지방 기반으로 한 기업 입장에서도 수도권 대학 출신들이 타지 생활에 적응을 못해 일을 그만둔다며 꺼리는 편이다. 오히려 지역대학 출신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지역의 [[거점국립대학교]] 및 지방에 위치한 몇몇의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은 해당 지역에서 수도권 대학생 이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 [[연예인|연예계]]에서 학벌은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완벽한 장식]]'''이다. 특히 국내 연예계의 레전드급 그룹인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모두 학력이 영 좋지 못하지만[* [[서태지]]는 서울북공고(현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중퇴, [[양현석]]은 광명공고 졸업, 이주노는 소래종합고(현 소래고) 중퇴.] 엄청 메이저한 연예인이 되었고 그 중 [[양현석]]은 프로듀서로서도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그렇지만, 양현석은 YG의 온갖 범죄, 구설수로 인해 이미지가 많이 하락했다.] 그에 비해 [[김정훈(UN)|김정훈]]이나 [[서경석]]은 이들의 전성기와 비교해보면 그 정도로 인기가 많진 않다. 심지어 [[전효성]]은 그냥 자기 집에서 가까운 지방 사립대학에 대충 입학하고 다니고 있다. 이쪽 분야는 '''철저하게 인기와 실력'''만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례 또한 존재한다. [[김태희]]는 외모가 물론 뛰어나긴 했지만, 배우로서의 연기력은 평가가 좋지 못했다. 그럼에도 김태희라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학벌이 작용했음을 무시할 수 없다. 운동선수의 경우는 학창시절 실력이 좋으면 명문대를, 실력이 좋지 못하면 전문대나 비명문대를 가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또한 운동부의 학벌 서열이 일반적인 대학 서열과는 다른 경우도 있다. 그리고 졸업 이후에 프로에 진출해서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 [[서장훈]], [[김연아]]처럼 대학 특기생을 가거나, 혹은 [[류현진]], [[추신수]]처럼 바로 프로진출한 케이스가 있지만 사실 프로선수는 엄연히 실적으로 평가받는 법이다.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학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다. [[호나우지뉴]]도 그렇고 말이다.] 즉 최상위권 명문대를 가는 선수가 비명문대나 전문대를 가는 선수에 비해서 수험생 당시의 실력은 월등한 경우는 많지만, 졸업한 이후에 프로에 가서는 명문대 나왔다고 1군에서 중용해주거나 명문대 못 나왔거나 고졸이라고 2군에 처박아두는 등의 차별은 전혀 없다. 물론 대학 입학 이후 운동부 생활을 접고 일반 취업을 할 생각이거나 체육 교사로 나갈 생각(특히 사립학교로 간다면)이라면 학벌이 중요하게 작용될 수도 있지만은, 실력으로 유명선수가 된 이후에는 단순히 학벌만을 가진 사람들보다 교사나 교수같은 직업이 되기에 유리하다. 외모가 있을 경우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슈퍼스타 산업군이나 [[프리랜서]], [[서비스업]] 등에서 학벌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소비자광고심리학에 따르면, 외모 → 판매원 평가 (+) → 소비자 기분(+) → 구매의도 (+) 같은 식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다. 물론 외모와 학벌은 독립시행이므로 학벌 + 외모를 둘 다 갖추었다면 더욱 유리해진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