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트라 (문단 편집) == 설화에서 == 하트라의 마지막 왕인 사나트루크 2세의 공주인 알 나디라와 관련된 설화가 유명하다. 241년, 사산 제국의 황태자 샤푸르 1세가 하트라를 포위하고 있을 때에 나디라 공주는 샤푸르를 보곤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녀는 도시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부적을 샤푸르에게 주었고 혼란에 빠진 도시는 쉽게 함락되었다고 한다. (혹은 그녀가 부왕과 보초병들을 독살하였다고 한다) 이후 나디라의 소원대로 샤푸르는 그녀와 결혼하였다. 어느날 밤, 페르시아의 궁전에서 잠을 자던 나디라는 샤푸르에게 침대가 불편하다며 하소연하였다. 그 침대는 곱게 짜인 비단으로 만들어졌는데도 말이다. 확인해 본 결과 미르틀 (허브의 일종) 잎이 그녀의 배에 꽂혀 있던 것이다. 잎이 뚫고 들어갈만큼 보드라운 피부에 놀란 샤푸르는 나디라에게 부친이 무엇을 먹였는지 물어보았고, 이에 그녀는 '크림과 골수, 처녀 벌에게서 얻은 꿀, 그리고 선별된 포도주'를 먹었다고 답했다. 그 얘기를 들은 샤푸르는 '너의 아버지가! 나는 너를 네 아버지보다 더 최근에 알았는데, 내가 너에게 (네가 언급한) 그런 음식을 준 네 아버지 보다 더 소중하다니!'[* 요약 : 안지 얼마 안되는 나 때문에 지극 정성으로 키워준 아버지를 배신하다니!] 라고 소리치며 분노하였다. 그리고 야생마의 꼬리에 그녀의 머리를 묶은 후 말을 채찍질 하여 그녀는 끌려다니다가 죽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로물루스 시절 로마를 배신한 여자인 타르페이아, 혹은 한국의 호동왕자 & 낙랑공주 이야기와 비슷한 전개를 지닌다. 또 안데르센의 동화 '[[공주와 완두콩]]'에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살결이 부드러운 공주가 주인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