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브(웹툰)/줄거리/2부 (문단 편집) === 47화 === 민영이 확인해 보니 아무도 없었다. ~~벨튀인가~~ CCTV를 의식한 정상병은 혹시 도청기까지 있을까 기침하는 척 입을 가리고 조용히, '''미리 정해놓은 동작 암호로''' 최 이사를 안 믿으면서 왜 얘기를 많이 했냐고 묻는다. ~~동작이 간단한데 말은 왜 디테일한지 의문~~ 민영의 대답은 '''거짓말을 할 때는 결정적인 것 하나만 한다'''는 것. ~~그 과장에 그 부인~~ 또 문이 열리더니 최이사가 들어와 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육아용품을 이것저것 전해준다. CCTV로 상황을 지켜보던 최성재의 부하들은 그를 전무라 부르고 있었다.[* 여기서 [[조영선]] 김종균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최이사는 정상병한테는 모르는 사람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보기드문 친구라며 칭찬하는데 정상병은 그만 이과장, 성대리와 삼각지부터 송도까지 같이 움직였다는 사실을 말해버린다. 이에 최이사가 갑자기 흥분하며 그들에게 이상한 점 없었냐고 묻다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치거나 병에 걸린 것 '''같지는''' 않았나 싶어서 물어본 거라고 둘러댄다. 그러나 "같지는" 부분이 민영의 의구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최이사는 민영에게 성대리와 어떻게 만났는지 묻는다. 혹시 '''송도에선 통화가 되느냐'''면서. 이에 민영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피난민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텐트를 배정해 주는데 성대리가 센터에서 그 번호를 물어보고 찾아왔다더라]]고 답한다. 이에 최이사는 혹시나 민영에겐 이과장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그의 성격에 여기저기 헤멜테니 빨리 찾아야 한다고 운을 떼고, 이 말에 민영이 남편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자 그녀의 속을 알 수 없어 진퇴양난에 빠진다. 분명 같이 다닐 성대리와 이과장을 찾아내거나 유인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고민하던 최이사는 두 사람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서 난감하다는 척 얘기를 질질 끌더니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성 대리가 이 과장을 좋아한단 말을 한다.]]''' 이것은 결정타였다. 가슴이 철렁해 덜덜 떨던 민영은 최이사의 중상모략과 감언이설에 결국 [[망했어요|연락할 방법을 말하게 되는데...]] 최이사는 민영을 두고 '역시 계집년들이란ㅋㅋㅋㅋㅋ'라고 비웃었는데 베댓들은 대부분 '''이사가 민영에게 낚였다'''고 추리한다. 어떤 것이 정답일지는 두고 볼 일. ~~그 와중에 한 베댓은 연락하지 말라며 할아버지 오시면 모두 염라대왕과 개별상담한다고 뜯어말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