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스트 (문단 편집) == 기타 == 작중 [[계약자]]가 지니는 합리성 추구에 대해서 유독 강조하는 부분이 많고 본인도 합리적으로 군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듯했다. 그러나 실상 이놈의 작중 행적을 보면 합리적 사고와는 상당이 동떨어진, 자신의 능력에 대한 우월성을 앰버에게서 부정당했을 때 생겨난 열등감과 계약자의 사고방식이 지닌 우월성에 이상하리라만치 집착하는 비합리적 사고에 기반을 둔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하베스트 본인은 그토록 합리성에 대해 집착하고 스스로 합리적으로 사고한다고 자부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실제로는 비합리적인 사고에서 결국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었을 뿐이었다. 어찌보면 계약자들이 사고체계적인 의미에서 여러모로 인간과 이질적인 존재가 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인간의 특성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도 불가능하며[* 쓸데없이 특정 대상의 우월성에 대해 맹신하고 집착하는 비합리적인 모습 등. 참고로 비합리성 역시 인간이 지니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특별히 인간보다도 더 우월한 존재도 아니라는 걸[* 계약자들이 순수하게 능력적 측면에서 보면 평범한 인간을 압도하는게 가능할 것 같지만, 육체를 총탄도 안 들을 정도로 강화한다거나, 총을 피하거나 총탄이 자기에게 접근하기 전에 이걸 어떻게든 무력화시킬 가능한 능력을 보유하지 않는 한(...) '''일반인이 총질로 저격해서 그거 맞으면 계약자라 할지라도 그냥 끝장이다(...)'''. 대부분의 계약자들은 능력 없이는 그냥 맨몸(...)이기 때문에 일반인일지라도 효율적으로 계약자를 사살/제압할 작전을 짜고 이에 맞춰서 여러가지 수단을 쓴다면 계약자라도 어떻게든 죽이거나 제압하는게 가능하다. 이 선에서만 봐도 계약자와 일반인 사이에 온전한 우열관계가 형성되기 힘들다.][* 게다가 하베스트가 우월하다고 믿었던 계약자들을 부리고 [[소모품]] 취급해왔던 조직의 상부도 결국 '''그냥 인간'''이었으며, 이들은 계약자를 세상에서 지워버리고자(...) 이들을 무력화시킬 수단까지 연구해서 실현 가능성을 바라보는 수준에까지 다다른 바 있다. 그 전에 사회 내에서 계약자는 결국 소수고 일반인은 다수니 상대의 입지를 좁혀버리는데 우세를 쉽게 점하는 건 결국 일반인들.] 보여주기 위해 이런 성향의 캐릭터로 설정했을수도 있다. [[분류:DARKER THAN BLACK/등장인물]][[분류:DARKER THAN BLACK/계약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