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동군 (문단 편집) == 지리 == 동쪽으로 [[진주시]]와 [[사천시]], 북쪽으로 [[산청군]]·[[함양군]]과 [[전라북도]] [[남원시]]와 접하고, 남쪽으로 남해를 사이에 두고 [[남해군]]과 마주하며, 서쪽으로는 [[섬진강]]과 통꼭봉(905m)·불무장등 등의 연봉을 경계로 [[전라남도]] [[구례군]]·[[광양시]]와 각각 접한다. 남쪽은 바다에 항구까지 있고 북쪽은 첩첩산중이라 남북의 기후와 해발고도 차이가 현격하다. 광양시 다압면과 진월면 일부도 하동에서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편이며 일부 그 지역 학생들 경우 하동 지역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하는 경우가 있다. 남원시와 함양군과 접하지만 [[지리산]]으로 막혀 있어 직접 연결되는 도로는 없다. 군내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업무는 일부분 [[진주시]]에서 처리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직선거리 상으로는 하동군청이 있는 하동읍내에서 진주시내까지 35km, 순천시내까지 27km(...)다. 도로 거리로는 순천까지는 38km, 진주까지 53km이다. 하동군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는 점이지만, 하동군 자체는 [[경상남도]]이나 군청을 포함한 공공시설이 있는 하동읍은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남도]]에 접한 서쪽 지역임을 알 수 있다. 하동읍에서 섬진교를 통해 섬진강을 건너면 바로 광양시 다압면이다. [* 하동과 광양은 사정이 다른데, [[광양시청]]이 섬진강 쪽에 있는 이유는 '''[[포스코|광양제철소]] 때문에 일부러 골약면(제철소가 생긴 태금면 1983년 분리)만 뚝 떼어서 "[[동광양시]]"로 분리했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하동은 원래부터 중심지가 섬진강변이었고, 광양은 원래 중심지가 [[광양읍]]이었으나 제철소 따라 중심지가 구 골약면으로 들어 옮겨진 곳이다.] 이 때문에 하동읍내 지역이 광양 다압면, 진월면 등 광양 동부 일대에 어느 정도 영향력이 보이는 편이다. 그래서 하동을 광주전남 생활권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광양이나 구례[* 특히 화개장터, 지리산 권역]와 붙어 있고 이들 지역과의 교류가 상대적으로 많을 뿐이지, 실제 생활권은 [[진주시|진주]]로 전형적인 서부경남 생활권이다. 거리상 가깝기는 하지만 교통과 편의시설 인프라, 그리고 전남 동부 지자체에서 하동군과의 교류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여 더욱 개선되지 않는 한 하동읍내 - 전남 동부의 권역 교류가 더욱 크게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직접적인 교류와 투자와는 별개로 현재 상황에서도 전라남도 동부와의 교류와 인프라 공유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두드러진 편이다. 특히 아래에 서술될 교통 문단에서 그 사례들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