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고인(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월정교도소]] == ||[[파일:external/img2.sbs.co.kr/CH92804519_w666_h968.jpg|width=300]]|| || '''방장'''([[윤용현]]) : 남, 47세 || 수감번호는 4207. 불법 도박장 운영 및 사기로 3년형. 다른 교도소 동료들이 단순하면서도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적인 면을 지닌 반면 이쪽은 살짝 어른스러우면서도 영치금으로 통 크게 사식을 쏘면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려 애쓴다. 교도소 밖에 있는 자기 자식들에게는 원앙어선타고 바다를 도는 중이라고 편지를 쓰고 있다. 출소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박정우의 딱한 사연에 공감해 3인방의 탈옥을 도와주게 된다. 참고로 이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주인공이랑 같이 한방에서 생활한 교도소 식구들중 유일하게 본명이 나오지 않았다. ||[[파일:external/img2.sbs.co.kr/CH59559748_w666_h968.jpg|width=300]]|| || '''밀양'''([[우현(배우)|우현]]) : 남, 54세 || 본명은 한성욱. 수감번호는 2246. 2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처갓집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뒤, 무기수로 수감 중. 감옥에서 도를 닦은 양 희노애락을 초월한 철학자 같다. 박정우가 1심 이후 기억을 잃은 시점들을 기록해 박정우가 자신이 징벌방에 있을 때 무언가 기록해놓았다는 것을 생각나게 해주며 탈옥을 계획하는 박정우에게 이덕화를 찾아가 보라고 몰래 조언을 해준다. 11화에서 밝혀진 원래 직업은 외과의사라고 한다. 칼에 찔린 박정우를 [* 차민호가 수술을 받지 못하게 했으며, 박정우는 탈옥을 시도한 터라 수술을 받지 못했다고 말하지도 못할 처지였다. 차민호가 교도소를 나가기 전, 교도소장에게 박정우가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귀뜸해줬지만, 다행히 치료받은 흔적이 있어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치료해주며 박정우의 탈옥을 위해 그에게 협력하며 CCTV의 패턴을 알려준다. 16회에서 의외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은 이 자도 누명을 쓴 거였다.''' 박정우랑 마찬가지로 자신이 범인이 되도록 증거를 조작당한 것.[* 본인이 재판받을 당시의 담당검사는 정황상 차민호와 결탁한 차장검사로 추정된다.] 서은혜의 재심을 청구하자는 말에도 불구하고 감옥살이에 적응했는지 거절한다. 18회에서도 여전히 재심을 하길 꺼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서은혜 변호사가 접견 때 20년 간 연락을 끊고 살았던 아내를 데려오면서 마음을 바꾸고 재심을 받기로 결심, 이후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되어 옛 교도소 동기들과 재회한다. ||[[파일:external/img2.sbs.co.kr/CH73629979_w666_h968.jpg|width=300]]|| || '''뭉치'''([[오대환]]) : 남, 38세 || '''개그 캐릭터1''' 본명은 천필재. 수감번호는 2114. 전직 사채업자. 불법추심으로 1년형. 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치장에 감금되는 날 발표 된 로또 1등에 당첨 되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1년인데 딱 1년형을 받고 감옥에 들어 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에 파스를 붙이는 것, 이 이야기를 하면서 배를 만지는 것으로 보아 당첨 된 로또를 파스에 숨겨 배에 붙여 놓고 있는 듯. 이후 당첨금 20억을 타기 위해 박정우&신철식과 탈옥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몇 번 거절당하며 그 후에 그본인이 교도관에게 과거에 열쇠를 훔친 사실을 밝히며 탈옥을 위해 감옥내부에 이곳저곳 조사하고 다니며 정보를 준다. 사실상 탈옥하는 데 공헌을 크게 기여한 인물 중 한 명. 12화에서 본인의 삽질로 좀 늦어지긴 했지만[* 다된 밥에 재 뿌리는 격으로 운동장에 감시탑 바로 앞까지 왔을 때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박정우 손에 있는 열쇠꾸러미를 쳐버렸다. 하지만, 재빠른 순발력으로 다시 찾아내 무사히 감시탑에 들어가 몸을 피했다.] 박정우&신철식과 함께 교도소를 빠져나온다. 그리고 폐교에서 잡힐 뻔하나 박정우의 유인으로 위기를 넘기고 서은혜의 도움으로 월정을 벗어나 서울로 진입하고 일행과 헤어진다. 그 후 로또 당첨에 성공하자, 박정우와 신철식만 수배됐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교도소장 김규철에게 연락해 징벌방에 갇혀있는 3인방을 풀어주고 음식을 대접하라고 협상을 해서 교도소장은 어쩔 수 없이 조건에 응하고 3인방에게 중국음식들을 대접해준다. 14화에 다시 교도소로 복귀, 로또 당첨 소식을 알리며 동료들과 껴안는다. 15화에서는 2개월이 흐른 시점이어서 이미 석방되었고, 절친과도 같은 "우럭"도 석방되자 멋진 양복을 보이며 마중나와 점심을 먹으러 향한다. 이후 복역시절에 의무과장으로 있었던 정신과 전문의 김선화가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마음을 고백하고, 당첨금으로 우럭과 함께 아웃도어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극중 유일하게 러브라인을 잇게 된 인물. 현실성이 떨어지는 게 세금을 제외한 당첨금 12억은 현재 가치로는 결코 전과자가 의사와 연결될 정도의 거액이 아니다. 대한민국 종합병원 의사 평균 연봉은 2014년 기준 1억6천5백만원이고 지방으로 갈수록 그 금액은 더욱 커져 2억이 넘는다. 개업의를 포함하면 그 액수는 더 커진다.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6090611325481841|#]] --심지어 김선화는 정신과에 내과까지 전공...-- 더군다나 탈옥 실패가능성이 높고 탈옥 후 수배가 떨어지면 돈을 못 찾는다. 아무리 못 믿어도 그냥 누나에게 부탁하는 게 정상이다. 교도소 수감중이라도 대리인을 통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 다만, 비밀번호 불라고 해서 홀랑 털어먹을 생각으로 가득차 보이는(...)누나라서 어차피 뭉치 손엔 10원도 못 떨어졌을 가능성도... ||[[파일:external/img2.sbs.co.kr/CH59918268_w666_h968.jpg|width=300]]|| || '''우럭'''([[조재룡]]) : 남, 40세 || '''개그 캐릭터 2''' 본명은 우병주. 수감번호는 2835. 절도전과 16범. 이제는 교도소가 제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다.[* 본인 왈 여기 있으면 마음대로 먹고 자고 싸고 오락도 즐길 수 있어서 바깥세상에 나가서 일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한다.] 성질이 급한 [[다혈질]]에다가, 분위기 파악을 못 하고 말을 툭툭 내뱉는다. 뭉치가 로또 1등에 당첨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자신은 지금까지 절도한 것들이 1000만원이 되지 않는다며 돈 좀 달라고 빌붙는다. 15화 기준으로 석방되었으며, 마중나와있던 뭉치를 보고 고맙다는 듯 눈물을 흘리며 같이 식당으로 향한다. 이후 뭉치와 김선화가 이어질 수 있게 도와주며 뭉치와 함께 아웃도어 매장을 운영한다. ||[[파일:external/img2.sbs.co.kr/CH88693619_w666_h968.jpg|width=300]]|| || '''이성규'''([[김민석(배우)|김민석]]) : 남, 28세 || '''본작의 키 퍼슨.''' >'''자백하세요.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 >'''[[박정우|형]]이 왜 죽어요? 형이 안했는데. 내가 했는데.'''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로 구속기소 중. 분위기메이커로 눈치가 빨라서 살살 웃으며 형님들 기분을 잘 맞춰주고 교도관들 말도 잘 듣는다. 정우에게서 법학 관련 지식을 배우게 되어 변호사 없이 스스로 법정에서 변호를 하여 자신의 혐의를 벗게 되고, 교도소를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날 밤, 취조실에서 아내를 살인했다고 자백하는 영상으로 인해 사형 선고를 받고 돌아온 정우가 밤중에 혼이 나간 채 "내가 죽였어"라고 중얼거리며 목을 매달아 자살하려하자 뒤에서 '''형이 왜 죽어요. 형이 안 했는데, 내가 했는데'''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전에 고동윤을 뺑소니 치고 증거를 훔쳐간 차민호의 부하와 친구 사이라고 한다. 그 친구와 차민호와의 통화내용으로 보아 아마 박정우 가족 사건 때 실행이나 뒷처리를 담당했는데 그때 교도소 수감의 원인이 되었던 상기의 사고가 발생한 듯 싶다. 이후 박정우의 딸을 유괴한 것이 밝혀진다. 원래 시나리오는 박정우의 앞집에 이사가서 하연이를 유괴한 뒤 박정우가 자백할 때까지 살려두었다가, 박정우의 조작 증거인 야산에 묻힌 빈 캐리어에 하연이의 시신을 넣어두는 것이었다. 대가는 동생의 수술. 하지만 막상 실행하려고 야산에 하연이와 함께 갔다가 양심에 찔려 그만두었고 차민호를 속였다. 그리고 동생은 병원에서 결국 사망했고, 하연이는 교회에 맡겨뒀는데 상기의 뺑소니건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것. 출소 이후 박정우에게 면회를 갔다가 하연이의 유괴사실을 들키게 되었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것을 안 차민호에게 쫓기게 되었다. 결국은 하연이를 보호하는 조력자로 남는다. 하연이를 보면서 죄책감이 든 것도 한몫 한 듯. 하연이가 폐렴증세를 보이자 병원에 입원을 시키고, 박정우가 하연이를 만나러오자, 박정우와 같이 탈출을 계획했다. 하지만, 차민호와 김석이 박정우를 찾으려 병원을 뒤지기 시작하자 결국 박정우와 함께 탈출하지는 못한다. 박정우가 소개시켜준 마리아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중이다. 하연이가 자신을 향해 자장가를 불러주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낀다. 이후 13화에서 김석과 조무래기들에게 발각되어 쫒기고 박정우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주하는가 싶었지만 이후 김석에게 칼에 찔린 뒤 정우에게 하연이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중상을 입은 채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14화에서 김석에게 박정우가 자신을 찔렀다고 말하라고 협박당하고 결국 경찰이 박정우가 찔렸냐고 질문할 때 맞다고 진술했다. 이것이 후에 어떻게 될지는 불명. 하지만 박정우가 찔렀다고 말한것에 대해 박정우와 하연이에게 상당한 죄책감을 가지고, 하연이가 박정우의 가족의 품에 돌아갔을때 예전에 함께 먹었던 계란말이를 떠올리는 등 하연이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보인다. 그러다가, 병원에서 완치 후 15화에 재등장하는데 차민호의 계략으로 박정우의 무죄가 밝혀지지 않자 본인이 나서서 경찰에 가서 사실대로 말을 하겠다고 나선다. 박정우가 자신을 찔렀다는 자백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이 하연이를 데려갔다고 자백했다. 또한 형사에게 공범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정우와의 재회를 했는데 다시 돌아가라는 말에 "이제 죄를 받게 해주세요"라는 말에 결국엔 교도소로 들어가 박정우의 옆 방에 있게 된다. 자신이 죄를 다 뒤집어 쓰더라도 박정우가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아야 한다며 박정우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모든것이 다 끝난후 하연이를 한번 보여달라고 하며 하연이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차민호]]의 지시를 받은 김석이 교도소 감시원으로 위장해 성규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더니 입을 틀어막는다. 성규는 저항을 해보지만 결국 그토록 보고싶었던 하연이도 보지 못한채 사망했다. 살해한 후 줄을 가져오더니 자살인 것처럼 위장을 한뒤 장면이 전환되어 급히 구급차가 달려오는 것으로 이어지고 정우는 잠을 청하던 중 복도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자 일어나 상황을 확인하는데 한 교도소 감시원이 '''자살시도자 발생했다''' 라고 무전을 하자 성규를 불러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고 그렇게 들것에 실려나가는 성규를 보자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16화에서는 정우는 성규가 들것에 들려나가는 것을 본 후 넋을 잃은 채 부정하는데 그때 정우를 만나러 온 최대홍 부장에게 '''부장님... 성규는요?'''라고 질문하자 최대홍 부장은 '''그게 병원으로 옮겼는데... 근데''' 라는 말에 성규가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정우는 성규의 죽음이 차민호의 짓이란 걸 알게 되어 분노한다. 추모관에 박정우가 찾아와 하연이가 그린 그림을 걸어둔다.[* 많은 시청자들이 정말로 필요한 죽음 이었는가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작가는 2회 연장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원래 계획했던 거라고.] ||[[파일:external/img2.sbs.co.kr/CH32403102_w666_h968.jpg|width=300]]|| || '''신철식'''([[조재윤(배우)|조재윤]]) : 남, 41세, 두목 || '''개그 캐릭터 3''' 수감번호는 6514. 폭력조직의 넘버투였다가 큰형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넘버원이 된다. 기쁨도 잠시, 장례식장에 겁도 없이 혼자 쳐들어온 박정우에게 잡혀 들어온다. 이후 밝혀지지만 사실 살인 교사를 하지 않았다. 차민호가 부검의를 살해할 때, 조직의 넘버원이 탑승한 차량이 부검의의 차량 앞에 있었고, 이에 말려든 것이다. 즉 이 사람은 무죄. 후에 차민호가 자신의 두목을 살인 교사한 것을 알고 박정우를 적극적으로 도울 듯 하지만... 일단은 박정우를 무지하게 부려먹는다. 자신을 징벌방에서 바로 빼달라는 것을 조건으로 내건다거나, 담배를 구해달라거나...이후 박정우에게 들은 말로 박정우는 가짜 범인으로 몰아세우고 나중에 빼내줄 생각이었는데 차민호와 이성규 때문에 일이 틀어진 셈이다. 이후 박정우에게 결국 자신이 어째서 감옥에 썩어야 한 원인인 차선호를 보며 그에게 협력하며 둘이 탈옥계획을 짜면서 우선 박정우에게 칼빵을 찌른 뒤에 차민호에게 뒤집어씌운 뒤에 그를 병원으로 보낸다. 하지만 박정우가 다시 교도소로 돌아오자 탈옥을 위해 감옥내부의 정보를 모아준다. 12화에서 그동안 모아둔 정보와 열쇠로 교도소를 빠져나온다. 13화에서는 뭉치의 삽질로 고생좀 했으나 서은혜를 통해 박정우와 합류하고 박정우와 하연이를 되찾기 위한 사건을 함께 하게 된다. 15화에서는 결정적인 증거인 칼을 검찰로 넘기려지 않으려고 저지하려는 김석을 트럭으로 제지한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그리고 2개월이 흐른 시점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16화에서는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으며 차민호 사건을 담당하기 위해 검사로 복귀한 박정우와 함께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 그때동안 자신의 큰형을 죽음으로 몰고 간 김석을 계속 감시하고 있었던 듯으로 보이며, 초반엔 김석이 검사 차에 위치추적장치를 심어놔 유도해 오히려 죽을 뻔했으나 후반엔 김석을 잡기 위해 박정우가 미끼로 허위 뉴스를 퍼뜨리고 김석이 걸려들어 해당 장소로 찾아오자 쇠파이프를 들며 "형님 네가 죽였지"란 말로 등장. 박정우가 김석과 한바탕 붙는 동안 기회를 잡아 쇠파이프로 먹이며 그때동안 당했던 설욕을 씻어버리는데 성공한다. 그 설욕이 다소 초딩적인 면이 있는데 머리만 남기고 땅에 묻곤 RC카 장난감 트럭으로 얼굴에 들이받는 트롤링을 시전하면서도----[[옵티머스 프라임|옵티머스!!]]--, 골프연습을 한다는 위장하에 얼굴을 가격하려고 하는 시전을 한다. 참고로 이 사람을 재외하면 나머지 동료들은 모두 박정우와 같은 방이었으나 후에는 박정우네와 같은 방을 쓰게 된다. 이후 개과천선하여 덤프트럭 기사가 된걸로 추정된다. ||[[파일:external/img2.sbs.co.kr/CH77660898_w666_h968.jpg|width=300]]|| || 김규철([[손광업]]) || '''[[박정우]] 검사가 수감되었던 월정교도소장.''' [[서기관]](4급). 월정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자신의 안위와 영달이 최우선이다. 당연히 [[차민호]]와 한패이며, 이 드라마의 [[서브]] [[빌런]]이지만 그를 좋게 보지 않고 버릇없다고 뒷담을 깐다. '''하지만 이 인간은 [[피고인(드라마)/등장인물#s.4|정한섭 차장검사]], [[검찰총장]]보다 더한 이 드라마의 최악의 [[부패]]한 인간이자 [[위선자]]이다!''' 당연 [[박정우]] [[검사(법조인)|검사]]를 능욕하는 짓을 일삼으며 교도관 실격인 작자. 아마 이 양반이 저지른 박정우에 대한 악행이나 혹은 비리가 나오면 그냥 넘어가긴 힘들 듯. 이 작자 휘하의 보안과장도 차민호와 한패이며 박정우를 감시한다. 이후 밝혀진 바로 차민호를 배신할 생각이다. 그리고 박정우에게도 속는 모습을 보이는 등 허당끼가 많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최종회에 나와 수감된 차민호를 능욕하는 모습을 보인다. ||[[파일:external/img2.sbs.co.kr/CH78952319_w666_h968.jpg|width=300]]|| || 박관태([[김승훈(배우)|김승훈]]) || '''월정교도소 보안과장.''' [[교정직 공무원/계급#s-2.5|교정관]](5급). 차민호의 대학 선배이자 친구 중 한 명. [[차명그룹]]이 키운 장학생 중 한 명. [[교정직 공무원/계급#s-2.5|보안과장]]이란 직책에 걸맞게 굉장히 [[부정부패|부패]]한 [[서브 빌런]]이다. 당연히 선술대로 차민호에게 가장 많이 [[매수]]당한 인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신과 친한 차민호를 괴롭혔단 이유만으로 박정우에게 매우 적대적이다. 박정우가 뭉치, 신철식과 탈옥하는 것을 알아채고 총을 쏘려고 하지만 윤태수가 그를 막는다. * '''김선화'''([[서정연]]) [[교정직 공무원/계급#s-2.5|교정관]](5급). 정우의 기억 장애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를 남겼던 인물. 정신과 전문의이지만 내과도 전공한 의사이며, 전에 있던 기존의 의무과장(김선화의 전임자, 성명 미상)이 차명병원 부원장으로 스카웃됨으로 인해[* 전임자가 차명병원 부원장으로 스카웃된 이유는 의사로서의 양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의레기이기 때문이다. 차민호의 지시를 받고 박정우에게 극약을 영양제로 속여서 투여시켜 박정우가 약물 부작용으로 고통받게 만들어버리고 이를 방치하여 박정우의 상태를 악화시킨다. 또 박정우를 죄수번호로 막 부른다. 극후반부에 박정우에 의해 그간에 저지른 수많은 비리가 드러나 경찰에 체포되었고, 곧 교도소에 의사가 아닌 일개 죄수가 되어 돌아오게 되었다. 참고로 김선화는 해당 인물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선한 원리원칙주의자이다.] 월정교도소 의무과장으로 새롭게 발령 받았다. 수감자들의 진료 및 상담 첫 날, 뭉치가 새로 온 의무과장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박정우와의 상담 때는 자신이 박정우의 약물 부작용을 치료해 주고 기억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고 이후 외부와의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도 빌려주는 등 서은혜 변호사 못지않게 조력자 역할을 한다. 박정우가 피습 트릭으로 첫 번째 탈옥을 시도 했을 때 수술을 안 받고 와서 교도소장에게 탈옥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하자 수감자 명부에서 전직 외과의사였던 밀양을 찾아 박정우의 응급수술을 부탁한다. 이후 큰 비중이 없다가 17화에서 만기 출소한 뭉치가 자신의 병원으로 찾아와 진심을 고백하자 쑥스러운 모습을 내비춘다. 결국 뭉치와 러브라인으로 이어지는 인물. 참고로 최종회에서 빵 들어간 사형수 차민호가 박정우 코스프레를 선화 앞에서 한다. 물론 전임자 같은 썩어빠진 우주쓰레기가 아니라 의욕 넘치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지라 너 차명그룹 1001(차민호의 죄수번호)번이지? 아직 정신 못 차렸냐? 며 차민호를 하대하며 꾸짖고 쫓아내 버린다. 차민호에게 박정우가 당했던 것 처럼 죄수번호로 호칭했다. [* 자기가 진짜 아프다며 박정우 코스프레를 하다 교도관들에 의해 리타이어 되는데 진짜 아픈게 아니라 마약 금단증상이다. 마약류의 특성 상 금단증상이 초주검에 이르게 하는 만큼 어찌보면 아픈 건 맞다(...)] > '''야, [[차민호|1001]]. 너 돌았어? 당장 안 나가?''' -감방이 지겨워서 영양제를 놔 달라고 하자 하는 말. > '''여기 깜방에 쉬러 왔어? 여기가 요양원인 줄 알아?''' * '''너구리'''(송재룡) 감옥에서 징벌방에 들어갈 목적으로 정우에게 두들겨 맞지만 후에 담배를 구한다는 얘기를 듲고 정우를 두들겨 팬 뒤 담배를 구해준다. 그리고 감방열쇠를 구하는데 다른 열쇠를 구해 정우를 위기에 처하게 한다. 결국 교도소장이 불시에 행한 감방 검사에서 적발당해 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그와 결탁한 교도소 보안과장 역시 덩달아 처벌받게 된다. * '''2460'''([[이덕화]]) 월정교도소 전설의 탈옥고수. 정우에게 탈옥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전반적인 설정이 [[더 록]]의 숀 코네리와 [[레 미제라블]]의 장발장을 합쳐놓은 듯 하다. 장발장의 수형번호가 '''24601'''이었던 점에 주목.] 정우에게 탈옥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담배를 뜯어내지만, 결정적인 탈옥 방법을 물어보자 '그걸 내가 알았으면 진작 탈옥했을 거 아니냐'고 핀잔을 준다.(...)--그런데 정우는 기어이 탈옥했다. 그것도 뭉치, 신철식과 함께.--[* 올인과 비밀에서 지성과 부자지간으로 출연했었다.] * 김교도(정현석) 교도(9급). 월정교도소 교도관. * 박교도(전석찬) 교도(9급). 월정교도소 교도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