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툰(야구) (문단 편집) == 장점 == 장점은 제한된 선수층으로도 결과를 내는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플래툰의 목적 자체가 주전급이 되기에는 뭔가 부족한 평범한 선수들을 상황에 맞게 돌려쓰면서 효율을 끌어올리는 작전이기 때문에 감독이나 프론트가 머리를 잘 굴리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거시적으로는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다. 한 포지션에 스타 플레이어 1명을 비싼 돈을 영입하는 것보단, 뭔가 애매한 플레이어 2명을 다소 싸게 영입하여 같은 결과를 내는 쪽이 더 싸게 먹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 때문에 비용 대비 효율을 중시하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사장 [[빌리 빈]]이 플래툰에 주목하기도 했고, [[리빌딩]] 중이거나 스몰마켓 입지 등 여러 이유로 비용을 억제해야 하는 구단들이 특히 플래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미시적으로는 플래툰을 이용할 경우 좌투수를 상대로 우타자를 선발 출장시켰다가, 상대가 우투수로 투수를 변경하면 다시 같은 포지션에 들어가는 좌타자로 교체하는 작전으로 상황에 맞게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대타작전보다 훨씬 성공률도 높아지는 셈이다. 선수 입장에서는 준주전 및 백업 선수라도 자기 장점만 잘 유지하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반쪽 선수들에겐 플래툰 기회도 환영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투수, 타자만 상대하기 때문에 기록 쌓기가 좋고 주전 출장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관리도 어렵지 않다. 노장 선수들이 이런 식으로 선수 생활을 계속 유지해나갈 수 있다. 더불어 노장 선수들은 더 이상 경험을 더 쌓고 할 것도 없고 오랜 기록을 통해 강점과 약점이 확실히 드러나기 때문에,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플래툰 시스템이 매우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았을 때 좌투수/좌타자는 플래툰 내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 특히 좌완 투수는 귀하기 때문에 승리조에 들기에는 애매한 전성기가 지난 베테랑이나 신인급 투수라도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꽤 쏠쏠하게 활약할 수 있기 때문. 좌타자도 좌투수만큼은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좌완 투수보다 우완 투수가 많은 현실상 우완 선발 상대로 외야수나 1루수 라인업에 들어가기가 용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