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랑베르주 (문단 편집) === 양손검 형태 === 15, 16세기의 [[투핸디드 소드]]의 한 형태. 날이 물결 모양으로 화려한 모양과 당시 시대상에 맞물려 의례용의 검으로 사용되었다. 실제로는 양손검의 경우 플람바드라 불렸다고 한다. 그전에도 이러한 불꽃 형태의 검날 양식은 자주 나타나며, [[로마]] 시대의 [[켈트족]]이 사용한 [[랜스]]나 [[중세]]초의 [[투창]], 8세기의 [[기사(역사)|기사]]인 [[르노 드 몽토방]]이 지닌 검 또한 불꽃 형태의 검날[* 단, 이 인물은 12세기 무훈시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이다.]이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러한 양식은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한 도검 양식으로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나타났지만, 실전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 구불구불한 칼날이 더 큰 상처를 입힌다거나 구조면에서 우월하다는 설도 있지만, 검증된 것은 아니며 단순한 의장용/과시용이라는 설도 설득력 있는 해석이다. 단방의 공격에서는 분명히 부상을 크게 입히는 효과가 있다. 베인 상처보다 찢겨져 나간 상처가 통증도 심하고 회복 속도도 느리다. 그러나 당시 시대는 아직 갑주의 중요성이 강조되던 점, 그리고 낮은 내구도를 볼 때 그 당시에도 실용적이었을지는 의문이다.[* 지극히 당연하지만, 더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이점을 살리기 위해선 갑주에 대한 파괴력을 먼저 가져야 한다. 전사의 강철 피부인 갑주를 뚫지 못 하면 무소용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