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치스코(교황)/2014 (문단 편집) == 2분기 == [[4월 17일]], 한국에서 일어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868231|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https://twitter.com/Pontifex/status/457434575246229504|기도에 동참하자는 트위터]]를 남기기도 했다. [[5월 12일]], 바티칸 라디오를 통한 일일 정규방송에서 교황은 모든 사람은 [[세례]]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는 '''[[외계인]]이라도 마찬가지'''라고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40513174011692|발언했다]]. [[5월 24일]], 서아시아 지역을 순방했는데 거기에서도 여러가지 파격을 선보였다.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ewsview?newsid=20140526002904999|#]] 간단히 말해 * 먼저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를 안 거치고 바로 헬기 타고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로 진입했고 (이를 두고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하는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 차를 타고 가던 중 분리 장벽 앞에서 갑자기 멈추더니 벽을 잡고 기도했는데, 그 벽에는 '팔레스타인에게 평화를'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으며, * 구유 광장에서 [[미사]]를 마친 후, 가난한 그리스도인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 요르단에서는 [[압둘라 2세]] 국왕의 만찬을 사양하고 시리아 난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 신변의 위협이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탄 차가 아닌 일반 차로 방문 * 순방 당시 다른 종교를 가진 2명과 동행했는데, 교황 공식 대표단에 다른 종교인이 포함된 건 최초라고. 또한 순방 중 [[성묘 교회]]를 방문해 [[정교회]]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 1세를 만나 교회일치행사를 가졌다. 올해가 바로 교황 [[바오로 6세]]와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인]] 아티나고라스가 [[예루살렘]]에서 만나 상호파문을 철회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여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였다. [[6월 19일]], 교황이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까지 1.5km 거리를 행진하는 성체 거동에 불참한 것에 대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094|피로가 누적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와병설을 제기했지만 [[바티칸]]은 이를 부인했다. [[6월 20일]], [[마약]] 합법화에 대해 마약으로 마약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35704|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6월 21일]], [[마피아]]에 대한 [[파문]]을 선언하였다. 사유는 '악을 따르는 자들은 하느님과 교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마피아에 대한 비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3월에는 '피 묻은 돈을 [[천국]]에 들일 수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다.[[http://mn.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1&SEARCH_NEWS_CODE=2880153&&source=http://t.co/J8dyQSCbua|#]] 워낙 교황청 내부에도 [[프란치스코(교황)/개혁|교황에 대한 적대자가 많은지라]], 이 선언 이후로 교황의 안위에 대한 걱정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상황이다. [[요한 바오로 1세]]께서 의문스럽게 사망한 일도 있고... [[6월 27일]], 교황이 가벼운 건강 이상으로 인해 [[http://www.hankookilbo.com/v/0456d8ac11d34ac4923087a931c39011|미사를 취소했지만]] 28일부터 바티칸에서 업무를 재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