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퓨리어스(항공모함) (문단 편집) === 제2차 세계 대전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921a0f3d76f600a398e8e063bcdb9343.jpg]] 1942년의 퓨리어스 퓨리어스는 노르웨이에 독일군이 침공하자 곧바로 전투에 투입되었다. 독일군의 공습으로 손상을 입기도 했고, 노르웨이의 금괴를 영국으로 실어나르는 등 부지런히 뛰었다. 그러나 자매함인 커레이저스와 글로리어스는 제대로 활약해보지도 못하고 독일군의 공격으로 침몰했다. 노르웨이 작전 이후 퓨리어스는 항공기 수송임무에 투입되었는데, 목적지가 하필이면 몰타였다. 독일군이 몰타를 얼마나 눈엣가시로 여겼는지를 생각해보면, 퓨리어스의 임무는 단순한 수송이 아니라 적에게 집중공격을 받고 있는 위험지역으로 돌격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퓨리어스는 독일군의 공습도 받고, 적기를 격추하기도 하면서 부지런히 비행기를 몰타로 날라서 몰타 방위에 도움을 주었다. 1942년 8월 3일부터 시작된 [[https://en.wikipedia.org/wiki/Operation_Pedestal|페데탈 작전]]에도 참가했으며, 영국군은 큰 피해를 입으면서도 보급선단을 몰타에 밀어넣는 데 성공했다. 퓨리어스가 보낸 전투기들이 대활약을 하면서 [[몰타 항공전]]에서 연합군은 확고하게 우세를 점했고, 추축국의 수송선단은 박살났으며 보급이 끊어진 독일 아프리카 군단은 무너져내렸다. 몰타로 비행기를 운송하는 임무를 끝낸 후 퓨리어스는 [[횃불 작전]]에 참가했으며, 적 비행장을 공습하는 등 활약했다. 1944년에는 노르웨이의 독일군 기지를 공습했으며, 1944년에는 [[티르피츠]] 사냥 작전인 텅스텐 작전과 [[https://en.wikipedia.org/wiki/Operation_Goodwood_(naval)|굳우드 작전]]에 참가했다. 이때 퓨리어스는 경사갑판 비슷한 구조물을 임시로 설치했으며, 이것이 [[스키점프대]]의 기원이 되었다. 이 공격은 티르피츠에 손상을 입혔지만 격침에는 실패했고, 작전 종료 후 영국 해군은 공군에게 티르피츠 격침 임무를 넘기게 된다. 영국 공군은 [[톨보이]]를 [[아브로 랭커스터]] 폭격기에 싣고 3차례에 걸친 공격 끝에 티르피츠를 침몰시켰다. 그러나 영국군은 1944년 9월 15일에 퓨리어스를 예비역으로 돌렸다. 이제 신형 항공모함들도 많이 취역하고 있었으니 더 이상 퓨리어스 같은 노령함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퓨리어스는 제2 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커레이저스급 항공모함 중에서 유일한 생존함이 되었다.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이므로 보존가치는 충분하고도 남았지만, 영국은 돈이 없었기에 1948년에 스크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