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태진 (문단 편집) === 독고3 === 독고2가 끝나고 1년 후의 시점이다. 가족에게 버려지고 폭력 전과 때문에 마땅한 일자리 하나 찾지 못하고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던 태진은 2편 막판에 과거 씨름부 선배였던 심상윤에게 받은 태윤실업 명함을 보고 전화를 하고, 상윤을 따라 태윤실업에 들어가서 조폭이 되었다. 신입이었던 처음에는 술집의 에이스인 예슬을 데리고 오는 일을 하는데, 예슬에게 "핏덩어리네, 지옥에서 벗어날려면 지금 밖에 없다" 라는 조언을 듣는다. 이후 집에 들어가서 어두운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있는 와중에 갑자기 박한솔이 찾아오는데, 뜬금없이 결혼 허락을 받아내고 아이를 가지겠다는 핑계로 관계를 가질 것을 요구하고, 이에 태진은 당황함과 동시에 한솔에게 기습 키스를 받고 얼떨결에 관계를 맺게된다. 다음날, 태진은 상사인 김우섭과 처음으로 채권추심을 하러가는데, 운동부 출신인 사람들이 채무자를 보호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태진은 죄책감에 잠시 망설이다가 김우섭의 명령으로 운동부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돈을 받아간다. 그리고 몇 개월 후, 태진은 비싼 시계를 사고 전망 좋은 뷰가 있는 빌딩으로 이사를 가는 등 대기만성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강혁이 생일 핑계로 같이 만나자는 소식을 들은 태진은 불우했던 예전과는 달리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생일 파티에 참석한다.[* 우섭에게 허락을 받고 파티에 갔다. 대신 11시에 전쟁을 해야하니 시간을 지키라고 당부 받았다.] 파티에 참석한 태진은 은근히 혁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음식 계산도 자기가 하는 등 예전 보다 나아진 살림을 과시한다. 그러던 중, 태진은 조직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간다. [* 이때 태진은 자기가 잘난 척을 했던게 미안했는지 "너희들도 형편펴라" 라고 독백을 남긴다.] 그러나 태윤실업으로 가는 도중에 주환수가 신한솔을 데리고 태윤실업에 선제공격을 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이후 태윤실업의 사장 서태윤의 오른팔인 송재웅[* 당시 서태윤의 라이벌인 연사장의 부하였던 재웅은 빚을 없애주는 조건으로 부하가 되어달라는 태윤의 제안을 받고 태윤실업의 조직원이 되었다.]에게 주환수를 잡으면 용서해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이후 태진은 주환수를 잡기 위해 신한솔과 격투를 벌이는데, 신한솔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고 쓰러뜨린다. 결국 태진은 주환수를 잡는데 성공하고, 서태윤은 주환수 밑에 있는 몇몇 부하들을 자신의 조직원으로 데려간다. 송재웅이 예슬을 데리고 오라 하자 태진이 예슬을 데리고 가는데 어리버리 하던 신입 시절 때와는 달리 예슬을 반강제로 끌고 간다. 태진이 조폭세계에 완벽하게 물들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오랜 친구인 구본환을 예슬이 일하는 술집에 취직 시켜주고, 나름 뿌듯해하는 가운데 신한솔은 과거에 칼잡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호진을 찾아가 태진을 처리해줄 것을 제안한다. 주환솔, 안승재는 이미 송재웅에게 박살나고, 그 뒤 추심을 하며 지내던 중 퇴근하는 길에 박호진이 따라붙는데, 골목서 싸움이 시작되는데 왕년의 칼잡이인 박호진, 태진은 근처 있는 물건들을 던지며 버티는데, 약간의 상처도 생긴 태진이, 그러나 박호진도 쉽게 제압하지는 못한다.이제 물건을 다 던지고 던질게 없는 태진, 그러자 박호진의 손목을 잡고 박호진을 던져버린다. 그 뒤 서태윤에게 둘을 끌고간다. 서태윤은 신한솔을 죽이고 박호진은 불구로 만들어버린다. 서태윤에게 칭찬받는 태진. 태진은 심상윤과 함께 주환수, 안승재가 관리하던 구역로 가서 회비를 받아내기 위해 사람들을 협박한다. 이후 강찬석과의 싸움을 준비하는데, 태윤은 태진을 칼받이로 세우려고 한다. 태진은 복대를 차고 송재웅, 심상윤 등과 강찬석을 치러가는데, 거기서 태진은 전투 중에 칼을 맞는 등 부상을 입긴 했지만 맹활약을 하고 송재웅에게 인정을 받는다. 강찬석과의 싸움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태진은 혁과 종일에게 인증샷을 보낸다. 혁은 당연히 조폭 같은건 하지말라고 쓴소리를 하지만 오히려 발끈한 태진, 내가 솔직히 이렇게 돈 벌수 있는 직업이 어딨냐는 태진, 혁은 돈이라고 다 같은 돈이 아니라는 혁. 그건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태진을 만류하자, 오히려 자기를 질투해서 그러냐는등 혁에게 모진말을 한다. 그 뒤 안보기 시작하는데, 종일조차도 이제는 이들에 대해 냉담하다, 본환이 예슬과 함께 유토피아서 도망을 가게되는데, 태진은 송재웅의 전화를 받고 본환에게 돌아올라고 한다. 너 진짜 죽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본환은 태진의 말을 무시하며 계속 도망을 강행한다. 하지만 계속 가다가 태윤실업 조폭들이 길을 막고 본환을 죽이고 다시 예슬은 잡혀들어간다. 그 뒤 태진은 따로 사전에 상윤에게 본환을 살려주라는 부탁을 했는듯 하나 상윤은 뜸들이며 본환이 거기서 살겠다고한다. 아마도 거짓말인 듯 하다. 그리고 태진은 한번 더 승진을 하고 건물 밖에 나가는데 김우섭이 트렁크안을 보라는걸 열고보니 예슬이었다,(장면에는 안나왔으나 처참한 몰꼴). 먼가 한편으로는 찹작한 태진. 그 뒤 추심을 하러갔는데 그곳에는 과거 여자친구였던 조호림이 있는 집이었다. 둘다 엄청 놀랬는데 김우섭이 알아챌까봐 일부러 더 욕을 박았다. 그 뒤 조성천에게 귓속말로 나중에 찾아오겠다하고 일단은 떠난다. 그리고 이 시간대 피렌체에서는 이도식이 찾아와 송재웅과 대결을 했다. 결과는 흐지부지로 끝났지만.. 다시 김우섭이 없을때 조성천집을 찾아가 원금을 한번에 갖지 못하면 이 채권은 절대 벗어날수 없다고 자기가 방법을 찾아줄것을 말하며, 호림에게는 동시에 안심시키고 같이 사진을 찍는듯 서로가 위로해준다. 하지만 호림을 채권서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태진은 점점 더 다른사람들을 압박해 채권을 받아내는데, 김우섭도 태진이의 성과를 태윤에게 보고하는데, 태윤은 좋아하는듯 하면서도 갑자기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자 먼가 이상한걸 느낀다. 그리고 더욱 더 독하게 돈을 따박따박 받아가던 중 어느순간 성모마리아상을 보는데, 먼가의 섬뜩함을 느낀듯했다. 아마도 양심과 죄책감의 문제가 아닐까한다. 그러고 상윤의 집에게 소주 한 잔 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호림,성천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데, 이번 전쟁서 큰공을 세워 서태윤에게 부탁을 하려는 듯 하다. 그 때 김우섭이 전화를 걸어 자기는 허리가 아프니 너혼자 조성천 집으로 가라해서 다음 날 조성천 집에 가 호림을 안고있었는데, 이걸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김우섭 그러고 전쟁이 시작되는데, 최윤형 밑 조직을 치러가는데,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던 중, 최윤형 밑에 있는 김도형이라는 자가 칼을 들면서 재웅,태윤이 있는쪽으로 달려가는데, 재웅은 슬쩍 피한다(먼가 꿍꿍이가 있는듯),칼이 향하는 순간 태진은 막아서며 김도형을 처참히 밣는다. 놀란 분위기 결국 태윤이 이기고, 태윤한테 불려간 태진은 서태윤으로 고맙다는 말을 듣고, 서태윤은 이미 태진이가 조성천 빚을 대신 갚아주는걸 알고 있다. 이번 건 넘어가줬으나, 채권은 못막아준다는 뜻 같다. 나오는 태진을 보고 먼가 기분 나쁜듯한 송재웅 송재웅이 김우섭을 갈구어 조호림의 집을 알아내어 같이 가는데, 조성천을 패고 조호림을 납치해간다. 재웅은 모텔 특실로 들어가(강간할 목적)고 우섭은 마침 태진이 오자 트렁크 안을 보라한다. 트렁크 안에있는 호림을 보고 제대로 빡친 태진, 김우섭은 무슨 꿍꿍이인지 자기 손가락을 부러뜨리라하고 태진,호림을 도망가게한다. 송재웅도 태진이 호림을 데리고 간걸 알고 빡치는데, 태진은 호림과 함께 일단 심상윤집에 숨는데, 들어와 일단 도망가라는 상윤은 마침 송재웅한테 전화받고 태진이 오면 바로 넘기라는 전화를 받는다, 안오면 둘다 죽인다고, 일단 재웅은 배지원,김선우 시켜 태진을 찾게했다. 일단 숨어지내고 마트도 배달을 이용해 시키던 중 꼬리가 긴 건지 결국 배지원,김선우가 찾아내는데, 호림이를 방에 일단 보내고 둘의 제압하여 팔을 부러뜨린다. 심상윤은 김우섭 전화에 복귀했는데 엄청나게 맞았다. 태진,호림은 계속 도망다니며 호림 옷을 사주고, 수염도 깎아 둘의 기념을 할 만한 웨딩사진도 찍는다. 모텔을 들어가 숨던 중, 자꾸 혁,종일 번호 누를까를 고민한다. 누군가 호림을 픽업해줘야하기 때문이다.상윤은 아직 위험하고. 종일에게 걸지만 종일은 안받고 문자로 하자하고 만나기는 어렵다한다. 태진은 착잡해한다. 김우섭이 심상윤에게 말해 사실 난 너희 편이다하면서 속여 니가 호림을 데리고 나오면 태진을 불러 만나자는 등 수를 쓰는데, 그리고 우섭은 전화로 태진을 유인하게 된다. 칼 한자루 챙기며 겉으로는 송재웅 넘기자면서..사실 이때 조성천은 도망갔다. 결국 약속대로 12시에 상윤이 호림을 픽업하러 오고, 태진과 우섭,호림,상윤 전부 모이는 시간이 1시쯤인데, 픽업하러 와야하는 상윤은 전날 많이 맞아서 그런지 몸을 움직이기 힘들었다. 다시 한번 더 종일에게 전화를 걸지만 무음으로 하고 받지않는다. 혁이한테도 하지만 바쁜듯해보이며 다시 전화를 끊는다. 결국 종일에게 정말 간절하게 쓴 문자를 보내는데, 안타깝게 종일은 휴대폰을 뒤집어놓았다. 결국 종일에게 지도는 보내놓은채 혼자 피렌체에 김우섭이 조성천을 묶어났다는 말을 믿고 피렌체어 들어가는데 역시나 함정이었다.송재웅 및 수십명의 조폭이 서있었는데 밖은 이미 문을 잠궈났다. '''결국 46화에 사망한다.''' 믿었던 상사 김우섭에게 속아 다수와 결전을 벌이게 되고 송재웅과 싸우며 많이 맞으면서도 씨름기술을 성공하려던 찰나 김우섭에게 옆구리에 칼을 맞게 된다. 이후 송재웅에게 관자놀이에 엘보를 맞고 7층에서 뛰어내린뒤 혁에게 전화를 하여 주저앉아 후회하며 쓰러져 생을 마감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송재웅의 지시로 싸움이 시작되는데, 조폭들 몇명이 뻗고 태진도 이마에서 피가 흐르고, 시계가 부서지는 등 상황이 심상치않자 결국 송재웅이 직접 나서는데, 체력, 실력차 때문인지 송재웅한테 많이 밀리고 씨름 기술을 쓸려해도 걸리지가 않았다. 태진의 주먹이 2대정도는 재웅에게 꽂혔으나 큰 미동조차 없고 점점 태진이의 다리가 떨려오는 와중에 다시 재웅에게 씨름 기술을 걸게되는데, 순간적으로 당황한 재웅, 그 순간!! 김우섭이 태진의 옆구리를 칼로 찔러버린다 고통스러워하는 태진, 그 순간 태진은 조폭 한 명과 함께 창문으로 그대로 몸을 던져 7층에서 1층으로 추락한다. 그렇게 도망가는 태진, 하지만 몸이 겨누기도 힘들고 마침내 어느 성당 앞에 쓰러져 힘겹게 혁에게 전화를 거는데... 수화기 너머의 혁의 목소리가 많이 바빠보이고, 혁은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 하려고 했으나 태진의 목소리를 듣고 이상함을 느꼈다. 태진은 이때 점점 정신이 희미해지고 성모마리아상을 보면서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을 경험한다. 그리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 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씨름하던 시절), 이를 후회하는듯 하며 점점 목소리에 힘이 떨어진다. 소리치는 혁은 당정 거기 찾아가겠다며 소리를 크게 뱉었다. 순간 태진의 옆에 혁, 종일, 한솔, 호림, 현선, 본환, 재욱 등이 나타나고 잠시나마 행복해하던 중 갑자기 김성규 모습이 두둥 상상으로 나타나는데, '''가지마, 김성규 내가 쫓을게'''라며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며 태진도 정신이 희미해진다. 혁은 성당이라는데는 다 돌다가 마침내 태진을 찾았는데, 이미 숨을 쉬지않는 태진이, 혁은 오열하며 뒤늦게 태진이 문자를 보고 찾으러 온 종일에게 전화를 걸어 '''태진이가 죽은거같아'''라며 전한다. 그렇게 태진이의 장례식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어두운 가운데, 동생 표태민이 혁 일행들한테 인사를 한다. 장례식장에 한솔은 연락이 안되고 세운, 현선, 종일 정도만 참석했다. 나가서 혁은 종일과 얘기하던 중 태민이친구하고 뒤에서 형욕이나 하는걸 보고 혁은 화가나 너는 형한테 그러면 안된다등 동생한테 충고를 줬다. 태민도 발끈했으나 혁은 그래도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은 전혀 다르다는 등 따끔하게 말을 했다. 혁, 종일은 심상윤에게 잠시 가 어떻게 된 일인지 상윤에게 듣고 일단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그 뒤 태진이의 장례식이 시작되고, 가족들이 오열을 하며 태진이를 보낸다. 이로서 표태진의 오랜전부터 독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표태진 사망플래그는 사망으로 확정되고, 많은 독자들이 다른 인물보다도 표태진 죽은거에 대해 더욱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