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주족 (문단 편집) === 한국의 폭주족 === >'''"폭주족에 대한 증언, 어릴적 우리네 폭주는 무조건 달리는거였지만 [[1999년]] 즈음을 기점으로 폭주의 형태가 완전히 변했더군요. [[경찰]]을 약올리는 것도 모자라서 길가는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여자]]들 추행이나 하고...그때부터 변질되더니 갈 수록 정도가 심해지다 어느 시점에서부터 사그러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조금 잠잠해진거 같습니다. 예전에 회사 댕길 때 밑에 꼬맹이 한놈이 폭주한다고 [[대림 VF125|VF]] 한대 사서는 쇼바 용접질해서 꽁다리 이빠이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멀쩡한 마후라 드릴질해서 온동네 자는 사람들 다 깨우고 댕기드만 결국 군대간다고 인사하고 떠나더니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죽었는지 살았는지 원...ㅎㅎ; ([[2008년]] 다음카페 검색결과)"''' [[https://imnews.imbc.com/replay/1992/nwdesk/article/1747250_30556.html|90년대 폭주족을 주제로 한 MBC 뉴스데스크의 뉴스들]] 요즘 초등학생~중학생 사이에서는 자전거 폭주족이 유행이라고 한다. 이들의 생각으로는 [[자폭|사람이 있으면 실력을 발휘해서 속력을 줄이지 않고 피해야지 브레이크를 잡으면 용기와 운전 실력이 모자란 증거라고 한다.]] 고로 사람이 우글거리며 건너는 횡단보도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서행으로 슬슬 밀고 나간다. 사람 있다고 해서 멈추면 안 된다는 게 이들의 공통된 신조고 선배로부터 [[대물림]]되는 전통이라고 한다. 치킨이나 짜장면 배달을 하는 스쿠터가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으면 높은 확률로 과거 폭주를 뛰었거나 지금도 폭주를 뛰는 폭주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객한테 배달하는 게 늦을까봐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버릇 개 못 주는 것 뿐이다. 차도가 막힌다고 대뜸 인도로 올라가서 질주하는 사람들도 이런 부류. 경찰에 잡히거나 결국 사람을 치어서 사고를 내면 배달에 늦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진상고객 탓으로 떠넘기는데 '''그냥 이륜차종 운전을 얌전히 배운 사람은 로또급으로 보기 어렵다.''' 여럿이 몰려다니면서 교통법규 위반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그냥 준법 정신이 없고 불법이 몸에 밴 것이다. 이런 풍조가 생기고 유지되는 건 경찰도 어느 정도 조장한 점이 있다. 엄연히 신호 떨어진 횡단보도에서 슬슬 서행으로 인파를 헤집고 나가는 운전자들을 보고도 순찰차량이 귀찮아서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의 10대 학생들중 100명중 1명은 폭주족이 꿈이라는 학생들이 있다. 폭주족 이름 부분에서는 지역 이름만 있는 경우도 있고 지역 이름에 [[중2병]]스러운 이름이나 이들이 보기에 [[포스]]가 느껴지는 것으로 보이는 이름을 가진 경우도 있는데 '''월미도폭주카페''', '''강남연합최강폭주''', '''산본왕쇼바군단''' 같은 것. 초기의 폭주족은 지역 이름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 예로 '''터보클럽'''이라는 폭주족이 있는데 한국에 폭주족이 생긴 지 얼마 안 된 1990년에 미국의 펑크족과 일본의 폭주족을 흉내내 여학생과 여자 회사원을 폭행하고 성폭행한 사건으로 경찰에게 구속되면서 해체되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060400209215001&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90-06-04&officeId=00020&pageNo=15&printNo=21138&publishType=00020|#]] 이때는 도로교통법에 폭주행위와 관련된 공동위험행위 금지규정이 없었고 이들이 폭행과 성폭행을 일삼은 게 있어 폭력행위처벌관련법과 강간혐의만으로 구속되었다. [[2006년]]에는 10대 폭주족 수십명이 떼를 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경찰서로 몰려가 순찰차를 부수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난동을 부린 간 큰 행위를 저지르기도 했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19238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75481|#]] 이유는 폭주를 하다가 경찰에 잡혀간 친구를 구하기 위해(...) 경찰서 습격을 감행한 것이였으며, 난동을 부리고 도주하는 폭주족들을 경찰이 추격하여 모조리 검거해내면서 상황은 종료되었다. 폭주족과 관련된 대한민국의 유명인물 중에는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도 있다. 폭주족 패거리 짓을 한 건 아니고 스피드를 즐기면서 꽤 과속을 했다고. 그럼에도 사고 한 번 안 냈다니 운전 실력은 타고났던 모양. 한 번은 미국 경찰과 추격전도 벌였다고 한다. 결국 보다못한 부인 프란체스카가 직접 운전대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프랑스 영화 공포의 보수의 그 유명한 마지막 엔딩 장면을 잘랐다는 낭설이 있을 정도. 근데 정작 그 영화 폭주족 영화가 아니다. 또 하나의 한국 폭주족의 특징은...배달용, 스쿠터 등이 많다는 것. 이건 사실 좀 사연이 있는데, 대부분 폭주족들은 그 배달생업과 관련있는 나름 배달의 기수들이다. 그러다 보니 외국과 같은 폭주간지는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고, 잘해봐야 CB400인지라서 저배기량들이 몰려 다니면서 양아치짓 한다고 일반적인 바이크 매니아들은 또 그걸 까는 경우가 많은[* 애초에 양극화의 문제라고도 볼수 있다. 그 바이크 매니아라는 사람들은 비싼돈 들여서 고성능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고, 중고딩 폭주족들은 그게 안되어서 문제인 경우니 양아치 취급은 당연한...] 관계로 양쪽의 사이가 좋지 않고, 폭주족 출신이라고 하면 내려깔고 보는 경우도 있는 웃지도 못할상황. 다만 2010년대 이후로는 배달대행업체가 난립하면서 말 그대로 타의적으로 위험천만한 폭주족이 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배달대행업체와 개인 사업자 형식으로 계약하며 건별로 수수료 떼고 받아가고,(콜띠기라고도 한다.) 늦으면 온갖 민원에 시달리고 음식값을 자기가 물어줘야 하는 상황에 몰리면서 정말로 목숨 걸고 콜 잡고 빗길에도 목숨 걸고 폭주하는 것, 본인도 상대 운전자도 위험한 사회의 어두운 한 단면이다. 다만 돈욕심에 한번에 콜을 여러개 잡아가며 달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주행하면 늦는 것일 뿐, 보통 음식배달은 집 반경 수킬로미터 이내에서 주문하게되고, 음식준비에 넉넉히 잡아서 20분이 걸린다고쳐도 15분간 달리면 주문시점에서 35분 내로 배달이 가능하다. 배달오토바이라도 폭주 외 선택지가 없는 것이 아니다. 폭주하지 않을 선까지만 콜을 잡으면 된다. 한국 폭주족들은 주로 중고마켓을 통해 튜닝용품을 구매해서 장착을 하여서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틱톡 등 각종 SNS에 자랑을 하고 다닌다. 실은 폭주족들이 위험한 이유는 저런 기종문제도 한몫 톡톡히 한다. 한국내 폭주족들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 빨리 달리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 애초에 빨리 달릴수가 없기 때문. 때문에 그걸로 곡예운전을 해 본다 친들 위험한건 당연한 것이고...[* 곡예운전을 하려면 어느정도 속도가 붙어야한다. 굴렁쇠도 빨리 달리면서 굴려야 똑바로 구르지 천천히 걸으면서 굴리면 우왕좌왕 하는것과 같은 이치.] 거기에다 폭주족들 사이에 수중에 돈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간지]]를 추구하는 성향이 만연해 있기 때문에 안전성도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싸구려]], [[짝퉁]] [[중국산]] [[오토바이]]를 사는 경우도 많아 문제다. [[https://news.joins.com/article/1640271|중국산 저가 오토바이에 대한 위험성 문제]]는 항상 제기되어 왔으며, [[http://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83002787|툭하면 고장이 나고 부품도 망가지는 등]] 상당히 위험한 물건이다. 이런 물건을 그것도 중고나 짝퉁을 사다가 폭주에 사용하니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런 중국산 저가 오토바이의 경우 [[할리 데이비슨|할리]]나 [[가와사키 중공업|가와사키]], [[혼다]], [[BMW]] 등의 유명 생산업체 제품에선 상상도 하기 어려운 고장(그것도 치명적인)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배달 오토바이나 중국산 짝퉁 오토바이로 차 앞에서 단체로 깔짝깔짝하는 건 차량 운전자에게도 보험사기를 위한 밑밥으로 보일 상황...[* 애초에 메이커 바이크를 타고 다닐정도면 나이도 30중반서 40초반인 경우도 많고, 이 연령대의 라이더면 굳이 바이크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많이 몰아본 베테랑인데다 이들은 사고 나면 [[奀]]되는걸 알기에 안전장치는 풀로 맞춘다.] 오토바이 폭주족들은 정상 쇼바를 용접을 통해 길이를 늘린뒤 오토바이에 달아 좌석을 높이는데 쓰고 있다. 충돌사고가 날 경우 운전자는 그만큼 앞쪽으로 튀어날아갈 위험이 커지는데 오토바이 소음기에 너댓개씩 구멍을 내는 것은 폭발음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불법개조는 보통 오토바이 판매 수리 업체에서 버젓이 이루어진다. 센터에서 하든지 공업사에서 하든지, 센터에서 안 해주면 폭주뛰는 애들이 공업사에서 직접한다. 그러나 폭주족은 어쩌다 잡을 수 있어도 불법개조 업소에 대한 경찰의 단속은 관련법규가 없어 불가능하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12870_19466.html|오토바이 불법 개조 업소 단속 법규 없다, 1996 mbc뉴스]] 당연하겠지만 이 때문에 고배기량을 타거나 혹은 다른 모터사이클 동호회에도 끼치는 여러 영향 때문에 대부분 이 폭주족들을 민폐집단으로 보는 분위기도 꽤 있다. 즉 그들 때문에 단체 투어라는 것만 해도 폭주족으로 오인 당한다는 점 등을 들어서 서로 싫어하는 경우인데, 일단 [[떼빙]]이 불법이고[* [[도로교통법]] 제46조(공동 위험행위의 금지) - 자동차등의 운전자는 도로에서 2명 이상이 공동으로 2대 이상의 자동차등을 정당한 사유 없이 앞뒤로 또는 좌우로 줄지어 통행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하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단체 투어 자체가 도로의 민폐기 때문에 도긴개긴인 것이다. 사실 안전 문제를 생각하면 모터사이클 투어는 도로 점유 등의 상황이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혼자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체인이 끊어지는 등의 기계적 문제나, 사고가 나는 등의 응급 상황이 1인 투어시 벌어지면 난감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부 동호회에서는 응급 처치 장비나 소모품 등을 실은 차량을 투어에 동반하는 경우도 생겼었고, 응급 사태에 대비하는 측면에서 볼 때는 단체 투어라고 비난하기 전에 재고해 볼 필요가 없지는 않다. 모터사이클 사망 사고가 2차 충격 등에 의한 것이 많다는 점을 볼 때는 더더욱 상호 보완을 위해서는 같이 다니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그래서 자전거/모터사이클 동호회에서는 매너 문제만 해결되면 이것을 폭주행위라고 볼 근거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쨌든 [[떼빙]]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불법/합법을 떠나서 도로 흐름의 방해, 대형사고 위험의 증대되는 점은 사실이니 폭주족이든 모터사이클 동호회든 떼빙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몇 없는--정상적인 동호회/모임이라면 그냥 서로 위치추적 어플리케이션 켜고, 디스코드 등 음성채팅 켜고, 스마트폰 내비찍고 알아서 --요이땅--가거나 2~3명 정도가 다닌다. 그나마 일본, 미국 폭주족에서는 일어날 법한 문제인 살인, 절도, 대민폭행 등 조직범죄는 거의 없다. 기껏해야 과속, 곡예운전, 오토바이 절도 정도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사회적인 인식과 경찰 단속--, 그리고 천국행--으로 이러한 폭주족들이 대부분 사라진 대신, 돈깨나 있는 사람들이 [[스포츠 세단]], 엔트리 [[슈퍼카]], [[스포츠카]], [[쿠페]]--, [[양카]]-- 등을 가지고 [[공도 레이싱|폭주족 짓]](카폭)을 하는 경우가 더 부각되었다. 이건 비싼 차 쪽 운전자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되려 피해자가 엄청난 수리비를 떠안는 경우나 경찰도 현행범으로 못 잡을 정도로 성능이 좋은 차를 모는 경우가 허다한 데다 특히 자기 차로 하면 몰라도 [[렌트카]]로 그 짓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게 문제. 다만 하이엔드 슈퍼카, [[그랜드 투어러]], [[하이퍼카]]를 가지고 이런 짓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 할지라도 특히 서울의 [[노원구]]와 [[강북구]]가 재개발이 되면서 폭주족들이 [[도봉구]] 쌍문동 도봉로125길과 해등로에 집결하게 돼 폭주족의 온상지가 돼 버렸다. 주말마다 혹은 삼일절, 광복절, 어린이날, 개학식 날, 방학식, 크리스마스에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이 길들을 따라 시속 80~90km/h로 달린다고 한다.[* 도봉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제보함.] 앞으로 폭주족이 근절되지 않는 이상 문제가 더욱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서울 올림픽대로와 같이 잘 닦인 도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간간히 소음기를 제거한 폭주족 소리를 밤에 들을 수 있다. 특히 신도시 같은 경우 일자로 쭉 펼쳐진, 그리고 잘닦인 도로가 많기 때문에 폭주족 소리를 듣는 일이 꽤 있다. [[강원도]] [[동해시]]에 새벽 1~4시 경에 간혹 불시에 도심지를 드리프트로 휩쓸고 지나가는 집단이 있다. 2~3대 규모로 보통 무광 검정의 [[현대 제네시스 쿠페|제네시스 쿠페]]와 '''[[기아 포텐샤|포텐샤]]'''로[* 이거 90년대 구형 세단이다. 불법으로 마개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든 라이트와 번호판을 가리고''' 도심을 순식간에 시끄럽게 휩쓸고 지나간다. 신고를 해도 워낙 불시에 순식간에 사라지는지라 잡을 방법이 없는 듯. 2020년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lTUV43FEWy4|폭주족들은 존재하는데]] 거의 [[딸배]]를 하는 듯하다. 대구 중구쪽이 폭주족들이 가장 많고 위험한 지역이다. 특히 [[3.1절]], [[어린이날]]등 특정 기념일에 폭주족들이 떼로 밀려오는 경우가 많다. 2021년과 2022년부터 오토바이 폭주족과 카폭, 심지어 개조된 택시들도 대구에서 폭주를 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lEbAQmrky0]] 보통 대구나 부산쪽 지역에서 삼일절,광복절 등 추모일때 폭주족들은 태극기를 들고 도로를 나와 폭주를 하기도한다. 추모일을 추모한다는 뜻도 있지만 핑계일뿐이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일부 사람들이 폭주족의 행동을 제지하긴 커녕 오히려 이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JTBC]]가 보도한 내용을 보면 구경꾼들이 폭주족이 경찰에게 잡히자 잡혔다며 불쌍하다는 말까지 하고 있다. 그리고 오토바이만 사용하는 게 아닌 자동차까지 동원되고 있다. 이렇게 폭주족의 행동이 대형화가 되고 위험해지고 있다보니 단속도 사고 위험 때문에 소극적으로 하며 [[악순환]]에 빠진 상황이다. [[https://youtu.be/hEVIaCOkBAY?feature=shared|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