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병 (문단 편집) ==== 포병 [[예비군]] ==== 포병의 경우 [[예비군]]이 많이 짜증난다. 이유로는 일단 포병 예비군은 전쟁시에도 포를 쏴야 하므로 포병 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점은 포병 대대의 태반이 전방에 있다는 점이다.[* 오죽하면 [[육군포병학교]]에 [[후반기교육]] 받으러 가는 [[이등병]]들한테 그 버스 안에서 인솔간부가 "너희들은 절대로 한강 이남엔 갈 일 없다" 라고 말하고 그게 사실이다. 포병학교에서 병사가 후반기를 받는 건 자주포 조종/정비/사격지휘 밖에 없는데, '''자주포는 후방엔 진짜로 없다.''' 설사 한강 이남에 있더라도 모조리 훈련이 많은 기계화사단이거나 군단 직할포병이라 보병과 달리 제대로 된 후방이라는 의미가 없다.] 화포류는 적을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빨리 사살할 수 있는 병기이고, 북한군의 경우 대부분의 군사를 휴전선 근처에 몰아놓다보니 대한민국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휴전선 근처에 포병부대를 많이 배치한다. 그러다보니 강원도건 경기도건 북부에 태반이 몰려있고 이 때문에 예비군 훈련 때 자기 집 근처가 아니라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2작사 예하사단에는 포병대대가 하나씩만 있다는 소리까지도 있다. 특히나 예비군 훈련에서 포를 쏴야 하는데 현역 부대라면 5번 포수로 들어가서 그냥 놀다오면 된다지만 지역방위사단이나 동원사단이라면 아예 전투원 편성 자체를 예비군으로 하는지라 현역 때나 하던 곡괭이질과 삽질을 다시 하게 된다. 물론 육체적 고통은 병사 출신들보다 훨씬 덜하지만 예비군 기간도 길고 장거리 이동을 꺼리는 포병장교, 부사관 예비군들 중 도심에 사는 이들은 어떻게든 향방소대장[* 특히 장교 출신은 자리만 잘 잡으면 6년 내내 향방작계로만 때울 수 있다.]을 얻기 위해 몸부림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