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메라니안 (문단 편집) == 유전병 == 대부분의 인기 반려견종이 그렇듯 포메라니안 역시 인위적인 근친교배로 개량된 품종으로 유전적, 신체적 결함이 빈번한데,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주요 반려견종 중에서는 유전적 문제가 가장 심각한 편이다.[* 모든 견종을 통틀어 보아도 거의 기형적이라 할 수 있는 [[불도그]]류를 제외하면 포메라니안의 유전적 결함은 가장 심한 편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선천적으로 뼈와 관절이 약해 슬개골 탈구'''나 '''골절'''의 위험이 매우 높은 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냥 일상적으로 뛰어놀거나 심지어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것도 포메라니안의 관절에는 큰 위험이 된다'''. 때문에 해외의 일부 동물단체들은 선천적으로 유전병을 달고 있는 종인 포메라니안을 교배하고, 분양받아 기르는 것을 비윤리적인 행위라고 규정한다. 포메라니안의 슬개골 탈구나 골절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고질병이다. 통계에 따르면 소형견의 90% 이상에서 슬개골 탈구 문제가 나타난다. 다른 소형견종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라고는 하지만, 포메라니안 견종에서는 그 유병률이 특히 높게 나타나며 폼피츠를 제외한 순종 포메라니안이라면 사실상 피해갈 수 없는 고질병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견주들은 자기 강아지는 이런 병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로 이런 병을 겪지 않는 견주가 오히려 드물 정도로 포메라니안의 약한 골밀도와 골격 문제는 심각하다. 유튜브만 봐도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견주들의 다수가 슬개골 탈구, 골절 등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새끼 시절 귀여울 때 집중적으로 방송을 찍어 구독자를 늘리려는 계획이 슬개골 탈구나 골절 수술 등으로 인해 좌절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포메라니안의 뼈가 약한 것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종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소형화에 소형화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특히 포메라니안은 스피츠 특유의 삐죽한 주둥이를 어떻게든 집어넣기 위해 노력한 품종이다보니 머즐 뿐만 아니라 모든 뼈들이 전반적으로 다 가늘고 약하게 개량되어온 것이다. 비슷한 무게의 다른 소형견과 직접 만지면서 비교해보면 포메라니안의 가는 팔다리에 놀라게 될 것이다. 말티즈만 하더라도 비슷한 무게의 포메라니안보다 다리뼈가 훨씬 굵은데, 이는 말티즈의 경우 인워적으로 개량된 포메라니안과 달리 자연에서 저절로 진화된 품종이기 때문에 야생에서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골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토이 푸들 역시 스탠다드 푸들을 인위적으로 소형화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포메라니안과 달리 머즐을 굳이 밀어넣으려고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포메라니안보다는 골격이 튼튼하다. 포메라니안의 골격이 충격적일 정도로 가늘지만 너무나 풍성한 털 때문에 완벽하게 은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슬개골 탈골이나 골절 등 약한 뼈 문제는 특히 뼈가 약한 1세 미만의 어린 시절부터 겪게 되는 경우가 많고 성견이 된 후에도 노견이 될수록 문제가 된다. 뼈 문제는 소형 포메라니안일수록 더 어린 나이때부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타고난 덩치가 클수록 그에 반비례하게 유병률은 떨어진다. 성견 기준 1kg대의 작은 포메라니안의 경우 성견이 되기 전 강아지 시절에 사소한 충격에 의해서도 골절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위에 나와 있듯 순종 포메라니안이 유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인터넷에서 유기된 포메라니안들을 보면 상당수가 새끼 시절 다리 골절을 당한 상태로 유기된 경우가 많다. 일단 치료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냥 유기해 버린 것. 참고로 [[폼피츠]]의 경우에는 순종 포메라니안에 비해서는 관절이나 골절 문제가 당연히 훨씬 덜하다. [[폼피츠]]는 골격 자체가 순종 포메라니안에 비해서 많이 튼튼하다. 물론 요즘은 폼피츠도 소형견 축에 들기 때문에 슬개골 탈구 등을 겪는 경우도 있지만 포메라니안처럼 걸음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심한 경우는 드물다. 포메라니안에게 문제가 되는 슬개골 탈구는 특별히 과격한 움직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움직임에서 발생한다. '''관절은 쓰면 쓸수록 닳고 망가지는 소모성 조직이다.''' 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사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때문에 관절염은 건설업 등에 종사하는 육체노동자와 운동선수가 많이 걸리는 반면 [[화이트 칼라]] 직종들은 사적으로 특별히 과한 운동을 즐기지 않으면 거의 걸리지 않는 질환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포메라니안의 관절도 많이 사용한 정도에 비례해서 빨리 망가진다. 포메라니안은 인위적인 교배와 소형화로 인해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하게 타고 났지만, 스피츠 계열 종특의 활동성이 높고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움직임이 매우 많은 편이라 관절이 매우 쉽게 망가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포메라니안들이 관절 질환을 앓고 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다. 때문에 모든 움직임을 자제시키는 것이 좋다. 사실 그냥 서있는 것 자체부터 슬개골에 무리를 준다. 특히 두 발로 서있게 하는 것은 매우 안 좋다. 특히 우다다하며 뛰어다니는 것은 포메라니안의 관절에는 엄청나게 큰 충격을 준다. 새끼 시절 울타리에 가둬놓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가 정신적으로 그렇지만, 포메라니안들은 울타리에 매달려 두 다리로 서있는 경우가 부지기순데, 이것이 새끼 시절 연약한 포레라니안 관절에 무척 좋지 않기 때문이다. 울타리가 없다면 어린 강아지가 두 발로 서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산책도 당연히 슬개골에 좋지 않다. 포메라니안은 소형견 중에서도 치와와를 제외하면 체구가 가장 작은 편이고 특히 다리가 짧기 때문에 산책시 짧은 다리로 거의 뛰어다닌다. 참고로 의학 논문에 따르면 사람의 경우 주기적으로 조깅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네 배 높다. 그만큼 뛰는 것이 관절에 큰 무리가 간다는 것이다. 체중에 비해 다리가 무척 튼튼한 사람이 저 정도인데, 체중에 비해 터무니 없을 정도로 다리가 약한 포메라니안에게 뛰는 행위는 관절에 엄청난 무리를 준다. 원론적으로 말해서 산책과 우다다를 많이 할수록 그에 비례해서 슬개골이 빨리 나빠진다. 물론 원래 타고난 슬개골의 내구성은 개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그에 따른 편차는 존재한다. 문제는 포메라니안 성격 자체가 활발한데다가 또한 몸체가 작은 동물의 특성 때문에 움직이는데 소모되는 에너지가 무척 작기 때문에 몸놀림이 무척 빠른데, 이것이 관절에 충격을 가중시키면서 슬개골 탈구 같은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탁자나 소파 같은 것에서 뛰어 내리는 것은 포메라니안의 관절에는 무척 위험하며, 그대로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나이가 좀 있는 중년 포메라니안들이 귀엽게 뒤뚱뒤뚱 걷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관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다리를 굽히면 관절이 아프기 때문에 아예 다리를 굽히지 않고 쭉 편채 뒤뚱뒤뚱 걷는 것이다. 관절, 특히 슬개골 때문에 각종 영양제가 인기가 많은데 영양제는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 이외에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사람이 몸에 좋다는 영양제를 아무리 먹는다 해도 건강 유지를 넘어선 질환 자체의 치료 효과는 거의 보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만약 관절에 영양제가 실제 효능이 있다면 관절염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의사들이 처방할텐데, 실제로 의사들도 권하지 않고 복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하다못해 사람은 개와 달리 [[플라시보 효과]]라도 기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개는 플라시보 효과조차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양제의 효과는 실로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영양제가 근본적 치료나 개선에는 실질적으로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영양제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뛰거나 걷는 행위로 인해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과 마모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이처럼 선천적으로 뼈가 안 좋기 때문에 잇몸[* 치조골 밀도가 다른 견종보다 낮다.]과 이빨 역시 무척 약하고 굉장히 쉽게 상한다. 관절도 그렇지만 포메라니안 구강 구조와 이빨은 특히 비슷한 크기의 다른 소형견들보다 작고 약하다. 비슷한 몸무게의 폼피츠나 말티즈, 토이 푸들과 비교해 보면 포메라니안의 이빨이 얼마나 작은지가 확연히 드러난다. 삐죽한 스피츠의 머즐을 어떻게 해서든 집어넣기 위해 단두종들과 교배한 결과 얻어진 필연적인 특성이다. 포메라니안이 폼피츠나 스피츠와 달리 이갈이를 마치고 성견이 되고 나면 어릴 때 그렇게 심했던 입질이 거의 줄어드는 것도 영구치 자체가 약하기 때문이다. 성견이 되고 나서는 세게 물면 이빨[* 정확히는 잇몸이 아픈 것이다. 포메라니안은 치조골(잇몸뼈)이 부실해서 약한 치주염에도 금방 치아를 잃곤 한다.]에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애초에 물지를 않는다. 어릴 때 그렇게 광분했던 터그놀이도 더이상 하지 않는다. 중년견이 지나면 멀쩡히 건사료 먹다가 생이빨이 그냥 빠지는 경우도 많다. 충치가 전혀 없다가도 선천적으로 이빨뼈 자체가 약해서 흔들리다가 빠지는 경우도 많다. 관리를 잘 못하면 5~6살 때 이미 이빨 대부분이 빠지는 참사가 일어난다.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보통 5살이 넘어가면 딱딱하다 싶은 사료나 음식은 스스로 먹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포메라니안들은 이빨이 약하다.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양치를 시키는 것으로 관리를 다했다고 여기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포메라니안의 이빨이 약한 것은 충치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잇몸뼈 자체가 덜 발달하여 골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양치를 열심히 한다해도 아무리 관리를 잘해줘도 선천적으로 뼈가 나쁜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수명이 짧은 편인건 견주탓보다 생물학적 형질의 무서움이 크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이빨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특히 터그놀이와 개껌은 포메라니안에게는 이빨에 무척 무리를 주어 이빨 뿌리를 약하게 만드는 주범 가운데 하나다. 애초에 포메라니안은 스스로 이빨이 약하다는 것을 본인이 잘 느끼고 있기 때문에 개껌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스피츠나 시바견에 비해서는 확실히 덜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개는 개라서 어린 시절 개껌을 주면 깔짝거리면서 물고 뜯는데, 폼피츠면 몰라도 포메라니안이라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개껌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든 포메라니안들은 이빨 때문에 먹는 게 힘들어서 조금 먹고, 조금 먹어서 더 건강이 나빠져서 더 적게 먹는 악순환이 생기기 쉽다. 만약에 치아가 안 좋으면 건식 사료에 물을 섞어서 주거나 아니면 습식 사료를 먹이자. 습식 사료나 통조림 사료에도 건더기가 있을 경우에 잘 못 먹으면 최후의 방법이 있는데, 바로 건식 사료를 절구통에 곱게 빻아서 가루를 낸 다음에 미지근한 물이나 우유[* 사람이 먹는 일반 우유는 절대 안되고 강아지들이나 [[유당불내증]]인 사람들이 먹는 락토프리 우유만을 줘야 하며,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배탈이 난다.]를 넉넉히 섞어서 죽으로 만들어 주면 된다. 아니면 습식 사료를 믹서기에 갈아주거나 하면 아무래도 술술 넘어가서 잘 먹을 것이다. 다만 이렇게 먹일 경우 갑자기 많이 먹게 되어서 비만에 걸려서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양을 정확히 줘야 한다. 포메라니안은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키울려고 할때 입양에 대해 신중해야하거나 입양후에도 아이들에게 철저히 주의를 주어야하는 개 중 하나이다. '''워낙 뼈가 튼튼하지 않은 종이라서[* 크기가 비슷한 몰티즈와 포메라니안의 다리를 잡아보면 튼실한 몰티즈와 다르게 포메라니안은 부실한 게 딱 감이 온다. 몰티즈도 슬개골 탈구같은 질환에 종종 시달리는 견종이란걸 감안하면 포메라니안은 정말 쿠크다스급으로 약한편이라 볼 수 있다.] 애들의 부주의함 때문에 다칠 위험이 굉장히 높다.''' 예쁘장한 미모와 부드러운 털과 작은 사이즈로 애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그만큼 부주의하게 다룰 가능성이 커서 포메라니안 종 전문 브리더들은 집안에 12살 아래 애들이 있으면 분양을 거부하기도 할 정도로 개 입장에서 민감한 문제다. 호흡이 곤란해지는 기관지협착증, 기관허탈증이 발생한다. 기관지협착증은 소형견이나 단두종에게 심하게 나타난다. 포메라니안은 머즐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이런저런 단두종들과 많이 교배되었고 뼈 생성이 최대한 억제되는 쪽으로 교배되어 왔기 때문에 기관지협착증이 많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견종으로 꼽힌다. 기관지협착증은 연골 생성에 문제가 있어 기관지의 연골이 점차적으로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기관지의 연골이 편평해져서 호흡하는 기관의 구멍 크기가 작아지면서 호흡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기관지협착증이 발생하면 켁켁거리며 숨을 잘 못쉬고 가래침을 뱉기도 한다. 퇴행성 질병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포메라니안의 경우 노견이 되기 훨씬 전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성견이 되기도 전 어린 자견 시절부터 켁켁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보통 어린 포메라니안 강아지라 할지라도 한번 우다다 하고 나면 호흡할 때 꺽꺽거리는 소리를 내는 경우가 흔한데 이 역시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좋지 않아 호흡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장할수록 요구되는 호흡량도 급증하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이런 증상은 더 심해진다. 때문에 포메라니안은 스피츠와 달리 성견이 되면서 특유의 활동성이 크게 줄어든다. 위에 나와있는 관절 문제 때문에 움질일 때마다 관절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하며 몸을 좀 과격하게 움직이면 호흡이 힘들어 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빨이 약해지므로 입질 또한 줄어든다. 폼피츠에 비해 짖음이 덜한 것도 기관지의 미발달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한다. 수컷 포메라니안의 경우 잠복고환인 경우가 많다. 잠복고환인 경우 종양(암) 발생 확률이 1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수술을 시켜줘야 한다. 뾰족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귓병에 잘 안걸린다는 점은 그나마 포메라니안 견주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귀가 접혀 있는 폴드종들은 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뾰족귀인 경우에는 귓병 발병율이 확연히 떨어진다. 물론 귓 염증은 그다지 대수로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질병으로 치기도 힘들다. 일부 포메라니안 전문 견사에서는 리딩 과정에서 보통 슬개골 문제가 있는 개를 배제하게 되고, 3대조 8대 조상견까지 기술하게 되어 있는 혈통서 특성상 무분별한 근친교배가 차단되기 때문에 관절이 튼튼하다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전문견사들의 순종 포메라니안은 다리 자체가 두툼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 견사 출신의 포메라니안이라고 해서 슬개골 탈구나 골절 문제에서 자유로운 것은 전혀 아니다. 유튜브 등을 보면 전문 견사 출신 포메도 다른 포메와 다르지 않게 많이 수술을 받는다. 오히려 작은 개체가 많아서 그런지 더 많이 관절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작을수록 관절에 문제가 생길 확률은 높아지며, 전문 견사에서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동급의 포메와 비교하여 말하는 것이므로 전문 견사 출신 포메의 관절이 약하다고 해서 그들의 말이 틀렸다고 말할 근거는 없지만 또 그말을 맹목적으로 믿어서도 안된다. 또 전문 견사에서 데려올 만큼 견주가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슬개골 탈구나 골절 문제가 생기면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술하는 것일 수도 있다. 확실한 통계 자료가 없는 이상 정확한 내용은 확인할 길이 없다. 어쨌든 전문 견사의 포메라니안은 값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0이 한 개 더 붙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